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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름의 초 스피드시대가 온 것 같다
파주에서 동탄까지 잇게 되는 고속지하철
GTX A노선이 2018년도에 착공해서
2023년말까지 완공 및 개통예정이라고 한다

지하 40M 아래의 땅속을 초고속으로
달려서 통근시간을 무려 최대 80%까지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3조 4천억원의 어마어마한 사업비가
들 예정이라고 한다
파주운정에서 서울역까지 기존에 52분
걸린 시간을 14분으로 단축시킨다고
하니 엄청난 교통의 혁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파주에서 동탄까지 83.1km의 거리이며
최고속도는 180km/h 이라고 한다.
구간별로 정차하는 시간까지 다 포함
해서 실제운행시간을 나누게 되면
표정속도는 100km라고 한다
지상 승용차나 버스 운행은 교통체증으로
시간이 많이 지체될 수 있으나
일정한 배차간격과 일정한 속도로 인한
정확하고도 아주 빠른
운행시간 단축으로 많은 시민들의
출퇴근에 굉장히 편리함을 줄 것 같다
문제는 요금인데, 그나마 다행히
전구간을 이용할 경우에 4900원이고
기본요금 1728원에 추가거리에 따른
요금이 발생한다고 한다.
파주에서 서울역은 2650원이라고 한다
물가상승대비 소폭 오를 수도 있다고
한다.
배차시간이 출퇴근시간시 7~10분 간격
이라면 강남이나 경기도 성남용인지역에서
일산까지의 출퇴근도 용이해질거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잘 완공되어서
2023년에는 획기적인 교통수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진 출처 :국토교통부 자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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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원천신고 납부의무자는
각종 소득을 지급후 원천징수한
세금을 지급한 그 다음월 10일까지
신고 및 납부하여야 한다.
더존 회계프로그램으로 원천세
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를 하기로
했다.

우선 지방소득세 신고분에 대해서
지방소득세 계산서 탭에서 마감을
해야한다.

회사 사업소득 지급액이 발생해서
사업소득세 136,500원과 지방소득세
13,650원이 발생했다

계산서 탭에서 마감을 하는데, 기존
국세 신고 마감하는 것과 같이 진행한다

마감 후 제작시에는 지방소득세
제작탭을 찾아서 전자신고 변환암호를
임시적으로 8자리 이상 만들어서
입력하고 기억한다.

그다음 위택스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를 클릭해서
진행한다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변환
신고하게 되므로 위의 탭을 누른 후
기다리면 프로그램을 이용한 신고서창이
나온다.
별도로, 위택스는 공인인증서 로그인해서
진행하게 된다.
먼저 더존프로그램으로 제작시에
저장한 파일을 찾아 준 뒤에
변환하기를 눌러서 오류인지 정상인지
체크를 한다.

정상으로 변환이 되었다면, 전송탭을
눌러서 전송하면 마무리된다

신고서 및 납부서 출력을 하고자할
경우에는 위택스 사이트 앞페이지의
일괄납부내역조회에 들어가서 우선
조회한다


납부 세액과 납기일자 신고관할
구청 확인 후 납부서 출력해서
납부하면 된다.

인터넷 뱅킹이나 위택스 홈페이지
은행 자동 ATM기기에서 쉽게 납부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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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 되는 종합소득금액 중
기타소득의 기존에
인정해주는 필요경비율이
2018년도 4월부터 축소되었다
기존에 80% 인정되는 필요경비가
2018년 4월 1일 지급되는
기타소득의 아래 명시한
해당관련 수입에 대해서 70% 필요경비가
적용이 되고
2019년도에는 더 축소되어 필요경비가
60%밖에 인정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소득세 원천징수하는 회사가 기타소득분에
대해서 기타소득금액이 5만원 이하금액
이면 과세 최저한에 걸려 별도
기타소득세를 원천징수하지 않게 된다.
다시말해 소득세가 0원이 된다.
기존에는 기타소득지급액이 25만원이면
필요경비 80% 20만원을 공제하면
기타소득금액이 5만원이 되어 소득세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8 4월 1일 지급되는
70% 적용되는 기타소득 지급액은
25만원을 지급하게 되면 기타소득세가
발생하게 된다.
25만원 -필요경비 (25만원*70%)
=75,000원이란 기타소득금액이
산출되고 이 금액의 20% 기타소득세
15,000과 기타소득지방소득세 1500원이
발생한다.
기타소득을 25만원 지급할 시에
3월에는
4월 1일 부터는 지급되는 기타소득이
16만 6,666원 이하이면 과세최저한으로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참고로 70% 필요경비되는 기타소득을
보면 일시적 강연료, 자문료 등
원고료, 인세등
무형자산(광업권,어업권,상표권등)의
양도. 대여 소득
공익사업관 관련된 지상권 등의
설정.대여소득이 해당이 된다.
단, 공익사업과 관련없는 지역권, 지상권
설정. 대여소득은 사업소득으로 과세된다.
필요경비 80% 적용되는 기타소득은
공익법인이 주무관청의 승인을 얻어
시상하는 다수가 경쟁하는 순위경쟁
에서 시상하는 상금이나 부상,
계약의 위약, 또는 해약으로 인해 받는
위약금과 배상금 중 주택입주지체상금이
해당이 된다.
기타소득금액이 300만원 이하의 금액
일 경우에는 종합소득 합산과세
하지 않고 선택하여 분리과세가 가능하다
4월이후 지급하는 70% 필요경비 인정되는
기타소득은 필요경비 70% 공제한 후
기타소득세와 10%해당되는 지방소득세를
잘 원천징수해야 할 것이다
원천징수 매월납 신고 의무자는
5월 10일까지 잘 반영된 소득세를
납부해야할 것이고 반기별 납부
의무자의 경우에는 1월~3월까지
발생하는 기타소득은 필요경비가
80%로 계산하고 4~6월까지는
기타소득 필요경비 70%를 적용해서
7월 10일까지 반기별 6개원분의
해당 소득세와 이와 관련된
기타소득지방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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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개정세법 중 크게 눈에띄는
부분이 소규모 법인등에 대한
성실신고확인제도 적용이다

적용 대상은 아래와 같다.
1. 소규모법인 요건에 해당되는 법인
여기서 소규모법인 이란 해당 사업연도의
상시근로자 수가 5인미만 이면서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의 지분합계가
전체의 50%를 초과하고
부동산 임대업을 주업으로 하거나,
부동산 등의 권리 대여, 이자, 배당
소득금액 합계가 매출액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법인을 가르킨다.
위의 법인은 2017년도 이후부터 접대비
한도가 50% 줄게되고
업무용승용차 감가상각비 한도도
손금인정한도가 50%인 400만원으로
그리고 업무용승용차 매각시 처분손실도
연간 50%해당인 400만원만 인정이 된다
차량운행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을시에도
일반 1천만원의 한도의 50%인 500만원만
인정되는 제한을 받게 된다.
2.성실신고확인대상인 개인사업자가
법인 전환 후 3년 이내 법인
개인사업자 중에 업종에 따른
일정규모의 수입이상으로 성실신고
확인대상인 경우로서 법인 전환한 경우에
3년동안 성실신고확인을 받아야 한다.
(단, 외부감사를 받은 법인은 제외된다)
성신신고 확인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시에는 산출세액의 5%의 미제출
가산세를 부과된다
별도로 성실신고확인비용에 따른
세액공제가 성실신고확인비용 금액의
60% 적용을 받을 수 있게된다
예를 들어 성실확인신고비용이
250만원인 경우에 60% 해당금액인
150만원을 법인세 신고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세액공제 한도는 150만원 한도로서
성실신고확인비용 250만원이상은
모두 동일하게 세액공제가 150만원이
적용이 된다.
적용시기는 2018년 1. 1. 이후 사업연도
부터 행해지고 개인사업자도 이 이후에
법인 전환하는 분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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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저녁 식사 후에 우연히 들러서
식빵을 사게 되었다.
특히 피자식빵에서 감동을 받은 탓에
요즘은 일부러 식빵을 사러 가기도 한다

식빵을 가득담아 계산했다.
8시에 갓 구운식빵을 줄 맨 앞에
서서 원하는 종류의 식빵을 살 수
있었다.
피자식빵이 4개 나왔는데, 먼저
이렇게 골라담으니 뒤에 기다린
사람들에게 조금 미안하긴 했다.

블루베리 식빵보다는 개인적으로
피자식빵이 가성비 대비 내 맘에
더욱 들었고 맛도 좋았다
크림치즈 단팥식빵도 인기 메뉴라고
하는데 다음에 꼭 한번 사보고 싶다

이 외에 바질시금치 식빵도 비주얼
영양만점일 것 같고 의외로
2900원의 다양한 식빵이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햄치즈식빵과 옥수수크림치즈식빵
특히 옥수수크림치즈 식빵은 옥수수가
무더기로 들어가 있어서 옥수수콘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만점의 식빵이 될 것
같다.

깔끔한 갓크림식빵도 커피와 어우러져
함께 먹으면 환상궁합일듯하고
시나몬 오렌지 식빵도 왠지 별미일듯~~

매 정시에 이렇게 빵들이 갓 구워서
진열되는데, 보통 정각 되기 전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방금 구운 식빵이라 식감은 최고에다가
빵이 반죽이 적당이 잘되어 구운탓인지
부드럽고 살짝 졸깃하며 맛있다.

주변에 호야초밥집이 옆에 위치해있고
맞은편엔 쭈꾸미킹집이 있다

요즘은 왠만한 인스턴트 과자도 몇천원
하는데, 이렇게 갓구운 영영만점에
맛도 일품인 식빵을 2900원에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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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방에 내려갈 일이 생겨서 srt 고속철을 수서역에서 이용하게 되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표 한매를 구입하려는데 부득이 특실 자리가 갑자기 나와서 일반실 1매와 특실 1매를 구입했다
늘 일반실을 애용하던터에 특실을 이용한다니 왠지 레벨업 된 기분은 뭐랄까

눈에 띈점은 이렇게 기내 항공식 같이 간단한 식음료가 제공되었다

그리고 두좌석씩 두줄인 일반실과는 다르게 한좌석한줄과 두좌석 한줄로 되어있어 자리 공간이 넓고 여유있어 좋았다

간격이 넓다보니 좌석을 뒤로 제끼고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뒷 목쪽으로 목받침이 있어서 아주 쪼금은 특별한 편안함이 있었다

SRT 사이트에서 캡처한 사진들이다

퍼스트클래스 특실의 서비스는 위의 내용들이 있다고 한다
그중 10배빠른 인터넷 속도라 해서 바로 테스트 들어갔다

좌석 앞 사진에 하이 와이파이가 있어서
휴대폰 와이파이 설정창을 켰다

SRT하이와이파이에 접속 성공

블로그를 쓰려하니 서버를 연결할 수 없다고 한다
고속으로 이동해서일까
와이파이 안정감이 조금 떨어지는듯 하다

특실과 일반실 가격차이를 비교해보았다

같은 고속철의 일반실과 특실은 바로 한칸 차이긴 한데 12,600원 차이가 난다
익산까지 한시간 3분 거리라면 조금 불편해도 일반석을 애용할 것 같다


조용하고 쾌적할 줄 알았는데 뒷좌석에서 아이가 큰소리로 떠들기도 한다
하긴 예전에는 1만원대의 무궁화호를 이용해 3시간을 탑승한 적이 있다
서울과 익산거리가 1시간 3분이라니 엄청난 속도의 단축이다
갑자기 송강호 주연의 설국열차가 연상된다 탑승칸마다 서비스와 레벨이 다른 신분까지 보여줬던 열차의 모습~~
어쨌든 봄내음이 물씬한 오늘, 넓은 공간에서 빠른 고속철을 타고 고향을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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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류승룡 주연의 7년의 밤이란
영화를 개봉일 첫날 보게 되었다
솔직히 장동건 배우의 연기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는데, 태극기란 영화에서
그 잔혹했던 순간의 눈빛이 그대로
살아있었다
류승룡배우의 연기를 보면서 7번방의 선물
에서 봤던 교도소 장면이 떠올라 머릿속에
잠시 엉뚱한 비교 상상으로 중첩되는
순간이었다
이 영화는 범죄물이지만 가족의 의미
그리고 의리와 사랑 등 많은 심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원작 소설인 7년의 밤의 책한권을
영상으로 쭉 읽어내려가는 느낌미저
들었다.

차가운 냉혈인간의 이미지를 너무잘
표현한 장동건씨, 악마라고 표현될 정도로
나쁜남자인데도 여전히 카리스마 있고
멋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들만큼 고통스러운
장면들을 너무 잘 표현한 류승룡씨
이번 영화도 기대를 저버리진 않는다
특히, 류승룡씨의 아내로 출연한 캐릭터
나두 몰래.. "흠... 제발 고만 좀 하지...!!!"
남자입장에 깊이 몰입된 탓이었을까...

음산한 분위기와 깊은 밤, 뛰고 쫒고
그리고 길을 잃고, 그리고 사건등등..
원인없는 결과가 없다하지만, 사람들의
필연적인 비극이 만남들은 각자의
원인들에 의해서 엉켜서 더욱 복잡하고
고통스럽게 진행되어 간다.

사랑은 무엇일까?
특히, 진정한 가족애는,
그리고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은?
평범한 가정에서 생각지 못한 비극의
발단은 또 어디서??
모든 상황들이 각자에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그 선택은 주체할 수
없는 고통과 오해와 복수로 점철되어 간다.

송새벽씨의 따뜻한 무게중심이 굉장히
안정적인 의리의 남자 역, 정말 멋있었다
가장 인간답고 모든 갈등들을 슬기롭게
처리해주는 진중한 해결사역할을 정말
잘해주었던 것 같다.

수수께끼가 하나씩 풀려나가는 듯한 스릴
만점의 7년의 밤을 통해 영화보는 내내
정말 긴장과 몰입 100배감으로 2시간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었다
스토리면에서 아쉬운게 있다면 2시간이란
상영시간의 제약이어서 그런지 장동건의
가족에 대한 갈등과 원인들의 묘사나
표현이 심적으로나 내용면에서 충분치
않은 면이 있긴해서 아쉬웠다
장동건씨의 영화 스토리적인 발단의 내용이
조금 취약하다보니, 장동건의 마지막의
복수극들이 생각처럼 크게 닿아오진
않았던 것 같다.
평탄한 삶 속에서라도 한가닥의 사건과
순간적인 잘못된 선택이 커다란 비극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슬픈 교훈을 안겨준다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 왜!!!!!! ??????"
.......................................
"나는 니 아빠니까"
가슴 뭉클하고 아픈 순간이었다
위험으로 내몰수 있는 삶이 아니라
정직하고 정돈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안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