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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게 된 분식집 헬로분식집

전엔 스시집이었는데 언젠가부터

 깔끔한 실내 분위기의 분식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라볶기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만족스럽게 맛있었다.

 

 

돈까스와 불고기 덮밥까지 두사람이

무려 세가지를 주문했다.

 

 

사장님 두분이 아주 친절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서비스로 이렇게 계란프라이까지

주셨다.

반찬들이 모두 짜지 않고 깔끔하고

정갈하고 맛갈스러웠다

 

 

 

 

 

 

 

2명이 주문한 한상차림

분식들이지만 다양한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깨끗하게 모든 접시 비우고 김밥 하나

포장했다.

라볶이 3500원, 정말 가성비

좋고 맛도 최고로 기억할 것 같다

보통 슈퍼나 마트에서 국물떡볶이

인스턴트 요리 한봉을 사도

무려 3500원보다 비싼데

이렇게 요리까지 되어 나오니 가끔

라볶이 생각나면 찾아올 것 같다

 

 

 

다양한 메뉴에 음식도 맛있고

음식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아주

빨라서 만족스러웠다

 

 

위생적인 주방과 깔끔하고 심플한

까페같은 분식집이다.

 

 

 

식사후 이렇게 원두커피까지 마실 수

있어서 일거 양득의 효과인듯~

 

 

 

군자역 근처 버스정류장앞에 위치해

있다 주말에는 주로 김밥등을

테이크아웃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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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에게 일과 휴가는 적정하게

잘 배분되어야 일과 건강 그리고

삶의 질등 다양한 측면에 멋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이번 시행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중소기업 근로자에 한해 소득금액

상관없이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음 자료들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사이트에서

캡처한 자료들이다

 

쉽게 정리하면 회사가 다음달 4월20일

까지 근로자 휴가지원을 신청하면

정부가 일부 지원해서 보조금을 주는

형식이다

 

 

 

 

 

근로자 20만원을

그리고 기업이 10만원을 근로자를 위해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지원해준다.

 

40만원 기준은 만 15세 1인 평균 숙박

여행비용이라고 한다.

 

근로자가 20만원으로 추가 20만원을

기업과 국가로 보조받아 40만원어치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혜택사업이다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아 필수서류로

제출해야하는데 중소기업현황시스템

http://sminfo.mss.go.kr/ 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근로자 적립 포인트 식으로 40만원을

2018년 6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온라인 예약등 구입은 6월에 위에 제휴몰로

이루어진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보다 폭넓고 다양하고 유익한

건전한 쇼핑몰이 운영되어야 할

것 같다

 

적립포인트는 온라인에서만

사용가능하고, 포인트가 부족한 경우에는

다른 결제수단(카드등)을 이용하면 된다.

 

2019년 2월까지 사용하고 포인트가

남아있다면 정부에서 보조한 지원금인

총 적립금의 25%(1/4) 는 소멸되고

나머지는 환급이 된다고 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내년에도

계속 시행될 예정인데, 올해 참여한

중소기업이 내년에도 신청시 우선

선정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쟁점이 되는 부분은 회사에서

1인당 휴가비 10만원을 지원해줘야하는데

지급된 1인당 10만원은 회사 경비로

회계처리 가능하다고 한다.

 

휴가비에 대해 회사에서 25% 혜택을

받고, 국가에서 25% 혜택을 받는

가히 초 비용절감의 사업이긴한데,

약간의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 같다.

 

우선 제대로 홍보가 되어 사업주가

근로자를 위해 휴가비를 지원할 수

있게 권장이 되어야하는데, 영세한 사업장

에서는 직원에게 휴가비 10만원을 지급

하는게 쉽지가 않다.

 

똑같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의 입장

에서 어느 회사는 회사에서 보조를

해주고, 어느 회사는 보조를 해주지

않아 좋은 기회를 그냥 그림의 떡으로

바라보는 정도로만 느낄 수 도 있다.

 

회사에서 지원을 안하더라도 중소기업에

근로하는 직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주어진다면 더 큰 효과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6월달에 오픈하는 온라인

여행 사이트의 여행 상품 가격에

대한 신뢰도가 타 사이트에 비해

비싸지 않고 유익하게 구성되어야

포인트의 이용도를 훨씬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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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수제 만두가 먹고싶을 때

지인을 통해 알게된 만두집을 찾았다

 

 

 

새우 손만두가 탐스럽게 즐비해

있다

고기만두 속을 열어보니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진 만두속이

제법 먹음직 스러웠다

 

 

 

 

특히, 김치만두도 약간 매콤하면서

개운한 김치맛이 느껴져서 역시

손만두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좋았다

 

 

 

포장해와서 조금 식은 새우만두는

집 찜판위에 놓고 살짝

데펴서 먹으니 더 부드럽고 맛있다

 

 

 

나뭇잎 모양의 예쁜 손만두에 속이

꽉차고 알찬 건강식 만두 인정.

 

 

 

찐빵이 아주 큼직하고 안에 팥고명도

알차고 달지 않고 구수하며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팥빵을 좋아한다

팥알갱이까지 맛있고

빵의 식감도 만족스러웠다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그리고 새우만두랑

김치새우만두가 있고 쌀 빵도 색깔별로

있다.

 

 

 

 

 

 

SBS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사장님이 직접 손만두를 만들고

판매하는데 친절하고 인심도 좋은듯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음식은 맛이 생명인듯

 

 

중곡동 제일시장 입구쪽에 위치한

장호덕 손만두는 입점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맛을 아는 사람들이 은근히 알고 찾아오는

맛집인 것 같다.

 

 

 

 

시래기가 들어간 구수한 손만두가 생각이

난다면 이곳을 찾아서 건강 웰빙음식에

기분좋은 간식타임도 꽤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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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고용했을 겅우에 고용한

회사에서 지원받는 지원금이나 장려금에

대해 알아봤다

 

우선, 크게 두가지 지원금이 있는데,

장애인 고용공단에서 지급하는

장애인 고용장려금과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고용촉진 지원금이 있다.

둘다 중복으로 지급받을 수는

없다고 한다.

 

1. 장애인 고용장려금

 

아래 내용과 같이 일정규모의

상시근로자에 비해서

장애인의무 고용률 2.9%를 초과해서

장애인을 고용하는 경우에

고용한 사업주에게 장려금을 지급해

준다.

 

 

 

예를 들어서

5명 근로자를 둔 사장님이 장애인을

고용했을 경우에,

5명 x 의무고용률 2.9% = 0.145명이

된다.

그러면 1명으로 보고 최소한 1명초과되는

2명이상을 고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남자 중증장애인의 경우에는 50만원

여자 중증장애인의 경우에는 60만원을

매월 지급한다고 한다.

2018년도 부터는 경증 장애인을 채용

했을 시 6급 장애인은 기존에

일정기간까지 지급했던 방식을

바꿔서 한시적인 기한을 폐지하고

계속 지급해준다고 한다.

 

2. 고용촉진 지원금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고용촉진 지원금은

약간 조건이 더 까다롭다

일단 취업프로그램을 이수한

장애인에 해당되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하기 힘들정도의 중증장애인의

경우에는 구직등록을 하고 1개월 경과후

6개월 이상을 근무해야 36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6개월 단위로 360만원 총 1년까지

채용한 회사는 7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별히, 취업성공패키지 1 유형을

이수한 사람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이수면제자중 중증장애인,

여성가장으로 1개월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은 고용한 회사는 최대

2년간 장애인으로 고용된 1인당

총 144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중증 장애인이라 하면,

장애인 복지법과 국가유공자관련

법률시행령 등에 따라 아래와 같은

장애의 범위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위의 자료는 고용보험 자료에서 캡처한

화면인데, 장애유형과 장애등급별로

확인해보면 중증인지 경증인지 확인 가능할

것 같다.

 

 

일 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람에게 커다란 삶의 힘이

되는 원천일 수 있다.

비록 불편함이 있어도 이겨내고

열심히 일하려는 사람과

어려움을 감수하고 고용하는 기업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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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이라 그런지 몸이 나른하고

만성피로가 쌓여가는 느낌이다

 

어제 저녁에 가볍게 식사를 한후에

아쉬움이 일어 자기전에 라면을 끓여

먹었다.

 

 

역시 라면에는 파와 계란은 필수

단백하게 끓여낸 라면을 신김치와

함께 후루룩~~ 한 그릇 드시고,,,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퉁퉁이가 되었다

 

마침 출근전 TV를 켜보니 KBS 뉴스 방송에서

똑기자 꿀정보가 나온다.

 

< 이하사진 : kbs아침뉴스 화면 캡처>

 

카카오닙스는 카카오콩을 발효건조

시킨 후 잘게 부순 재료로 카테킨 성분이

있는데, 체내 노폐물과 중성지방

배출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한 출연자는 1년동안 이 음식으로

32kg감량을 했다고 한다

 

 

 

카테킨에는 다이옥신이란 독성까지도

배출해주는 아주 굿한 기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좋은 음식도 과용은 오히려

독이될수도 있다고 한다.

성인은 일일 한숟갈까지가 적당하다고 한다

각종 야채에 요구르트를 위에 뿌리고

잘게 다진 카카오닙스를 위에 얹어 먹을

수도 있고 아래 사진처럼 카카오 닙스를

차 처럼 끓여서 마실 수도 있을 것 같다

 

 

 

체중 감량과 노폐물 배출에 귀가 솔깃

해져서 인터넷 쇼핑물을 찾아봤다

노폐물 배출에서 적당한 땀과 운동이

아주 효과적일 것 같다.

특히 피로가 누적이 된 경우라면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봄날씨에

햇볕도 쬐이고 가볍게 산책하며 한껏

웃어봐도 좋을 것 같다.

 

따뜻한 봄날에 두꺼운 외투를 벗듯이 

겨우내내 쌓여온 노폐물과 독소를

이번주말에 제대로 날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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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을 재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2018년도부터 이에 대한 기업의

세액공제가 크게 확대되었다

 

1. 대상 및 요건

 

기업에서 임신이나 출산 또는 육아의

이유로 퇴직을 한 후에,

퇴직 후 3년에서 10년이내에 퇴직한

기업에 재고용되는 경우에 해당이 된다

 

여기에서 임신이나 출산 육아에 대한

세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여성이 퇴직한 날로부터 2년이내 임신을

하거나,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난임

시술을 받은경우,

퇴직 당시 임신상태의 경우,

퇴직일 당시 8세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직계비속이 있는 경우로 한정한다.

 

 

2. 세액공제 금액

 

재고용한 후 2년동안 지급한 인건비의

30%를 기업에 세액공제해준다

또한 기존에 배제되었던 중견기업

에까지 혜택이 확대되어 중견기업의

경우에는  30%가 아닌  15%가 적용이 된다.

 

참고로, 종전에는 30%가 아닌 10%를

공제해주었다

2018년도 재고용하는 case부터는

기존의 세액공제보다 3배나

확대된 금액으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 적용기한

 

2020년 말까지 3년간

적용예정이다.

 

단 유의할 사항은 해당 기업에 근로를

제공한 사람이 최대주주 또는 최대출자자,

또는 특수관계인은 제외된다고 한다.

 

조세특례제한법상 세액공제나 세액감면을

적용받더라도 경력단절여성 재고용세액공제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아직 2018년도 귀속 세액공제신청서가

업데이트되지 않아 기존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자료이다

 

위의 예처럼 김경력이란 여성이 종전퇴사

일자로부터 3년~10년이내 사이에

임신이란 이유로 퇴사했다가 같은회사에

재취업했을 경우이다

종전에 1년이상 이 회사에서 근무했고

3년 2개월만에 같은 회사에 재입사해서

2018년도 3월부터 월250만원 10개월

근무했다고 한다면

총 급여 인건비 2500만원중 30%

해당되는 75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임신 출산 육아 문제로 부득이

회사를 그만 둔 경력단절 여성은

다시 새롭게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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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시즌 2에서 미나와 류필립의

달달한 이야기가 요즘 큰 화제다

 

이번주 3월 21일 밤에 KBS에서 방송되는

살림남2 류필립편에서는 두사람이

17살이란 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어 혼인신고하고

엄마께 인사하러 가는 

장면들이 나온다

 

<이하사진들 : kBS2 살림남 방송 캡처화면>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되어

두사람은 시댁을 찾게 된다

시댁에 가서 곱게 한복까지 차려입고

인사하기위해 두사람은 아침부터

분주하다

 

 

 

특별히 미나는 보통의 며느리보다는

시어머니를 더욱 의식했는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긴장과 걱정을

했다고 한다.

 

 

 

문어숙회를 위해 필립이 준비한

요리~~

 

나이 어린 신랑 필립이지만 온유하고

정말 자상한 것 같다.

 

 

특히, 그동안 어머니께 많은 걱정을

끼친 탓으로 죄송하고 마음 아팠는지

자꾸 눈물을 흘린다.

 

 

시어머니와 9살 차이로 어찌보면

1 세대보다 언니뻘 정도될 수도

있는 나이 차이다

불과 3년후면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잠시 50대의 나이가 된다.

 

하지만 결국 두사람의 결혼을 허락

해준 그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어머니는 힘들게 풀어낸다.

 

 

필립은 어머니를 많이 닮은 것

같다. 선한 눈빛과 차분한

말씨, 필립 어머니 유금란씨는

참 온화하고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이

엿보였다.

 

 

 

아들의 열애 소식을 포털사이트에서

접한 어머니는 정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류필립 어머니는 아들의 열애소식을

접한 후에

아들이 지금 제정신인가? 아마,

잠시 저러다 말겠지...

하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17살 나이차이에 과연 두사람의

사랑이 가능할 수 있을까에 대해

황당함과 우려가 굉장히 컸을 것이다.

 

 

 

특히, 주변에서 두사람의 만남과

교제를 보면서 예쁜 사랑을 축하하는게

아니라 위로같은 걱정까지 해주는 모습

들 속에서 마음도 많이 아팠을 것 같다.

 

 

 

젊은 시절에 굉장히 미인이신

류필립 어머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이 남들이 볼때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일반적이고 평범한

교제와 결혼을 하고 예쁜 손주까지도

 바랬을 것이다.

 

 

 

과거의 서운함을 이젠 편하게

풀어보며 세사람은 다시 한번

아프도록 미안함과 고마움을 나눈다.

 

 

보통의 어머니 입장이라면 아들 류필립이

비슷한 나이의 또래의 여자를 만나기

바랬을 것이다.

 

하지만, 아들의 진실과 고집을 결국

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고

아들 인생의 선택을 존중하게 된다.

 

 

아들의 행복과 선택을 인정해주는

그 모습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 정도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미나 입장에서는

굉장히 미안하고 두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어머니를 보면서

많은 고마움과 감격을 느꼈을 것 같다

 

 

 

류필립 어머니가 참 자상하고 생각이

깊으며 삶의 지혜가 있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무조건 너희들을 사랑할거야"

그 말속에는 이젠 주위 시선 의식하지

않고 둘의 사랑을 응원하며, 어쩌면

지금도 두사람을 인정하고 사랑하는데

나름의 노력까지도 보여진다.

 

 

부모가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되어서

죄송하고 마음 아팠던 건지 연신

우는 모습이 비록 지신의 뜻대로

결혼을 했지만, 어머니에게 마음의 상처를

안기고

걱정들을 끼친 점에서 많이

아파하는 것 같다.

 

 

 

두사람이 만나 사랑을 이루고

그안에서 서로 이해하며 축복하는

모습이 참 가슴 뜨겁게 보여진다.

 

 

17살이란 나이차이을 이겨내고

혼인까지 하게 된 류필립 미나 부부가

주변사람들의 바램같이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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