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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등 관련한 세무조사 시 가족이나 친지

간에 증여가 아닌 차입금으로 인정이 될 경우에

사후 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정말 차입인 건지, 차입이라면 차입에 관한

원금상환이나 이자 지급이 제때 이루어 지고 있는지

추후 관리 하는 경우에 해당이 된다

과세청은 차입금에 관한 채무 변제 방식과

이행 상황 등에 대해 채무자에게 상환 내역을

회신해 줄 것을 요청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 84조 규정에 따라 채무자가

채무 및 이자를 변제하였는지에 대한 사실을

조회한다는 안내문이 오고 이에 관한 회신 서류도

보내준다

원금상환의 경우에 상환에 따른 근거 서류를

함께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한다

만약 성실하게 제출하지 않았을 경우나 증거가

불충분할 때는 차입으로 인정해서 증여세가 과세

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도 부과하거나 사실 확인을

위해서 또 다시 세무조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국세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화재등의 심각한 사업상 어려움,

질병, 장기출장, 또는 입증해야할 증거 서류 등이

압수되었을 경우 등에 한해서는 세무조사를 연기할

수 있다고 한다

증여 받을시 절세가 아닌 조세 회피를 위해

차입으로 위장했을 시에 추후 증여로 확인이

되면 추가 징수금액과 가산세 등으로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채무변제 사실조회에 회신.xlsx
0.01MB

채무변제 사실조회에 대한 회신양식을

과세청에서 요구한 대로 작성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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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체 급체는 외관상 별 문제 없으나 본인은 답답할 만큼 괴로운 병이다

평소 소화기 계통이 좋은 사람은 별 불편함이 없으나 한번 걸리면 재발도 쉽고 삶의 질이 정말 많이 떨어지는 급성 만성 질환같다


처음 발단된 원인은 떡이었다
배고플 때 급하게 밤에 먹은 떡으로 다음날 아침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파오고 가슴은 땡땡하게 막힌듯하고 입맛이 없는게 아니라 마치 수도 밸브가 막힌것 처럼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다

떡먹고 식체 폭풍 검색해서 식혜도 먹어보고
약국에서 약도 사보았다

흔히 마시는 동화제약 가스활명수
소용없다

병원에 가서 약처방해서 며칠 먹고 굶어도 보아도 여전히 식체감은 계속 괴롭힌다


결국 한의원까지 찾게되고 건강보험 적용 안되는 한약까지 조제받으니 하루 약값만 6만여원 깨진다
배에다 긴침을 놓고 발끝에도 맞아보고 비싼 한약도 마셨지만 소용이 없고 치료비가 너무 비싸 다시 가고픈 마음이 안든다

새삼 소화력의 위대함을 그동안 느끼지 못하고 산 시간들이 참 위대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깨달음을 되새긴다

근무시 점심시간이 고단하다
몸무게는 일주일 사이에 무려 2키로가 빠지고
힘은 없고 뒷목은 아프고 여전히 목 아래쪽은 큰 덩어리가 막혀 영 내려갈 줄 모른다

모든 음식이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다

이제 믿거나 말거나 민간요법을 시도해본다
일명
손따기



가장 힘든 자가 치료 방법이다
약국에 가서 물어본다
손따면 정말 체한데 효과 있을까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다
약국에서 근무하시는 분은 효과있다고 해보라 한다
볼펜같은 손따는 기구 5천원에 1회용 침 2천원 구매하고 급한대로 혼자 시도해봤다

플라시보 효과인지 조긍  내려가는 느낌이 들기도 해지만 여전히 일주일 넘게 진행된 체함은 가시질 않는다

집근처 마트에 가니 위생천이 한병에 550원
편의점에서는 900 원
마트와 편의점의 가격차에 놀랐다
한박스 사오고 더불어 매실음료도 함께한다

꼭 광고하는것 같은 사진
광동 위생천 마셔주고 괜찮을 거야 하고 주문을 외워준다

실연도 세월이 약이라 했던가
식체도 시간이 필요했었나보다
어느날 지인들 만나 실컫  웃고 떠들다보니 목 아래쪽이 조금 트인것 같다

그리고 서서히 좋아지고
한동안 음식 먹을때 가려가면서 평소보다 더 새김질을 더해본다

열흘간의 악몽을 경험해보고 싶지 않아서
이제는 뷔페에 가도 기본 세접시는 금방 비워버리는 걸 보니 여전히 사람은 망각의 존재인 것 같다

식체의 원인은
식탐 급하게 먹는 습관도 문제지만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그로인한 불면도 크게 한몫 한것 같다

소식과 적당한 운동 긍정적 마인드라면
건강한 소화력을 유지하면서 삶의 질이 훨씬 높을 거라는 교훈을 얻은 시간들이다

무조건 굶으라는 급체방법도 있지만
100프로 치료법은 안되었다

소화력과 건강은 서서히 좋아졌던 것 같다
치아가 안좋아 음식  섭취가 어려운 사람
위장 관계로 식생활의 고통을 느끼는 사람

정말 식도락은 인생의 커다란 행복이자 생존의 필수 수단이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위하여



제철과일도 좋고 다양한 음식들도 많아
맛의 세계로 ~~~
하지만 ᆢ

식체는 조심
식사는 최대한 즐기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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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주변에 핑크색 옷과 인테리어를 보고 문득 핑크색에 대한 고찰을 해보기로 한다

옷 자전거 커텐 은근 핑크색들이 눈에 잘 띄는 건 이녀석들이 내 시야를 사로잡았다는것을 고스란히 증명해준다

지난번 올림픽공원으로 핑크뮬리 나홀로  카메라 사냥을 날짜 맞춰 가서 찍은 사진

벚꽃은 하얗지만 아주 연한 핑크빛을 간직한다

꽃중에서 특히 코스모스를 유독 좋아하는것도 핑크빛의 단순한 색상이 사로잡은 이유가 아닐까

핑크빛 무드등은 잠자리위에서 날 비춰주고

우리 아이들 외출복도 무심결에 핑크원단을 골라 직접 미싱으로 만들어줬다


핑크톤은 해넘이는 또 매료시키고
보라가까운 색감이지만 시 색상또한 핑크빛이 돌아 싱카포르에서 담은 사진이다

출근길 옷도 핑크 니트에 핑크 점퍼를 둘러입고 핑크 자전거를 타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게된다
왜 핑크가 끌렸는지 아직도 끌리는지

네이버에 물어보니 패랭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다른 내용들 검색해보니
핑크색의 심리는 사랑받고싶어한다는 이유도 있다
맞는것 같다

근데 분석의 결과는
그냥 핑크색이 끌린다
그 평범하면서 따스하면서 부드러운 느낌?
핑크도 다양한 색상이 있겠지만
핫핑크계통보다는 그냥 연한 파스텔톤 핑크를 좋아하는것 그저 취향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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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세일 문구를 우연히 보고 방문한곳
홍콩반점
짜장면 한그릇억 3,900 원


가격 실화였다
곱배기는 천원추가해서 4,900 원

막나온 윤기나는 쫄깃한 면발 짜장면~~
홍콩반점 점주의 무한응원에 감동
그리고 맛과 친절에 감동했다

짜장면은 서민이 자주 찾게되는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어제점심 지인이랑 부대찌개 라면사리 하나 추가하니 19천원
2인이 7,800원에 듬직한 점심식사 한끼 해결~~
요즘 외식 가격이 너무 비싼편이다
커피까지 합작하면 직장인 한끼 점심식사가 기본
15천원 한달 정도 생각하면 대략 35만원정도는 쉽게 식대음료대로 나가게된다

이제 택시요금도 부담스러워서 대중교통 이용하게되고 물가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절대 작지않다

체인식당에서 이런 이벤트로 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흡족과 더불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더욱 응원하게 된다

너도 잘되고
나도 잘되고
우리가 함께사는 아름다운 삶의 법칙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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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8번출구에서 나와
군자대교방향으로 조금 걷다보면 이름도 정겨운 북촌 손만두집이 있다


손만두라 그런지 더 쫄깃한 만두피식감과 구수한 만두속으로 미소짓게 하는 이곳

얼큰떡만둣국 한그릇 먹으면 속이 아주 든든

만두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나눠먹을 수 밖에 없는 비주얼
고기왕만두 김치왕만두 큰게 들어있고 떡국떡도 아주 푸짐합니다수

매콤할것 같은 마늘만두도 주문해봤다
마늘소스가 새콤달콤 개운

역시 음식메뉴도 다양하고
직원도 친절하다

깔끔한 매장과 위생적인 주방분위기 가끔 만두 고플때 찾게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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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원천징수한 각종 소득에 대해

국세청에 제출할 의무가 있는데,

제때 제출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금액으로

제출시 가산세를 피할 수가 없다

각종 소득에 대해서 가산세율과

감면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업무를 하다보면

늘 조금씩 헷갈릴 경우가 있다

우선 자주 제출하는 간이소득지급명세서의

경우에는 확실히 패널티가 조금은 약하다

기본 미제출 가산세는 0.25%적용이 되고

대신 1개월(자주 제출하기 때문에 더 짧은것

같긴하다)감면기간을 제공해준다

6개월에 한번씩 제출하는 근로소득 간이

지급명세서의 경우에는 0.25% 가산세

감면기간도 다행히 3개월 넉넉하게 해준다

그리고 1년에 한번씩 제출하게 되는

그밖의 소득들 이자 배당 기타 퇴직 사업

소득의 경우에는 1%의 가산세와 감면기간

3개월에 50% 감면을 적용하게 된다

가산세율은 신고하지 못한 금액에 대해

적용되기 때문에 직원이 많은 회사나 큰 금액의

신고를 누락했을 경우에는 가산세가 굉장히

부담스럽긴하다

너무 자주 제출하게되고 가산세가 제출빈도와

소득에 따라 세분화 되어 있어서 원천세

신고하는 회사의 직원들에게는 이 업무들이

상당히 부담을 주는 신고제도이긴하다

참고로 국세청에서 캡처해온 자료를 올린다

지급명세서 22년 귀속분 중 이자.배당.기타소득

이번달 2월말일까지 제출해야한다

그외 근로 퇴직 사업소득은 다음달 3월 10일

원천이행상황신고서 제출일과 똑같이 

제출기한이 되는데, 이왕이면 일목요연하게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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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현황신고는 면세사업자가

2월 10일까지 면세 수입에 대해 신고하게 

된다.

특히 주택임대에 관해 면세 사업장 현황신고를

많이 하게되는데, 임대인 입장에서 무심코

외국인등록번호가 없이 여권번호 만으로

임대차계약을 한 경우에

홈택스 신고를 하다보면 유효하지 않은 

주민등록번호라는 오류로 신고가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무서의

관련담당 조사관과 통화를 해보니

임시적인 방법을 알려주었다

바로 임대인 주민등록번호를 임차인 

여권번호 대신에 입력하는 것이라고 한다

임대인 주민번호인데도 외국인 임차인

주민번호에 넣어도 오류가 나지 않고

신고가 된다

직접 면세 신고를 하는 일반 면세수입자의

경우에는 난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특히 신원을 정확히 알수 없는 사람과

단기 임대차 계약을 한 경우라면,

부득이 이 방법으로라도 임대수입 신고

금액의 누락을 방지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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