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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 된 생생정보통신
이곳에서 아름다운 부부일상이 그려진다

남편분은 젊은시절 IT계열 업계에 종사하다가
위암을 앓게되어 수술을 받고 건강을 위해 두부부가 산속에서의 삶으로 바꾸게 되었다

처음엔 24시간 함께할 수 있어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두사람에게 함께하는  시간은 오히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

두사람의 대화의 징검다리를 해준 빼순이
빼어나게 이쁘다고 빼순이라 지었다한다
재치만점 부부다

특히 보기좋았던 점은 산촌 생활 중 밭가꾸는 모습이 참으로 정겨웠다
명이나물을 재배해서 함께 나누면서 같이 위하고 챙겨주는 모습에서 참 멋진 부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들고 병들고 우울해질 수 있는 시기에 두사람이 사랑으로 남은 여생을 산촌에서 함께하기로 한건 큰 용기와 아내분의 이해와 사랑이 뒤따랐기 때문에 가능했을거라 본다

자연으로 돌아가기전에 욕심 내려놓고 자연과의 친화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편리한 도시문화 병원과의 초 접근성등 도회생활의 장점도 있지만
한가롭고 평화로운 산촌 생활은 어쩌면 더 큰 건강과 행복을 선사해주는건 아닐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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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에 널리 펼쳐있는 쑥을 보는 순간 갑자기 옛추억이 떠올라 직접 쑥을 따 보았다


쑥을 캐는게 아니라 손톱으로 연한 부분을 찾아 커다란 종이컵에 담았다

따다보니 쑥의 향연에 푹 젖어들게된다

네이버 지식사전에서 캡쳐한 사진이다
쑥의 꽃말이 평안이라는건 오늘 처음 알았다

쑥의 대표적 효능 중 하나는 독소해소 항염작용이라한다 쑥의 진한 쑥향을 맡으면 어쩐지 기분이 좋았던 건 역시 꽃말 답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릴적 엄마가 쑥개떡 쑥버무리등을 자주 해주셨는데 이렇게 봄이되니 서울 한복판에서도 여기저기 자라난 쑥들을 보니 반갑기까지 하다

쑥한컵을 깨끗이 씻어 된장 조갯살 양파 두부 넣어 즉석 쑥국(찌개?)를 만들어 먹었다

집안에서 쑥의 익는 냄새가 마냥 구숩다
쑥의 꽃말처럼 평안
늘 평안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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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사용자로서 우연히 만난 토스 최저가 공동구매 이벤트


결제 코너에 들어가니 최저가 보상제로
무조건 가장 저렴햐 공동구매화면이 뜬다
쭉 살펴보니 스파클링이 눈에 들어왔다

다른 사이트 검색해보았다
진짜 얼마나 저렴한지

확실히 저렴했다 바로 구입결재~~
결제는 대신 토스로 해야한다는점

다른물품들도 확인해봤는데 맛밤같은 경우엔 큰 차이가 나지않아 패스~~

배송된 음료에다가 비타민C 정제넣어서 한컵
원샷~~


탄산음을 감상한후 진한 벚꽃 봄색나는 음료를 만들어 보는것도 한 즐거움한다

쇼핑의 즐거움중 하나는
가성비
그리고 품질과 효용가치인것 같다
무료배송이니 가격은 1병당 445원이다
왠만한 카페가면 음료한잔에 기본 4천원은 넘는데
이가격에 집에서 다양한 음료로 연출해서 먹으면 너무 괜찮은 선택인듯해서 기분좋다


제철 봄딸기 몇조각과 스파클링레몬음료도 맛의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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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사용자로 가끔 이벤트를 이용하는데
무료 브랜드콘 랜덤 당첨 이벤트를 만났다
브랜드콘은 토스에서 사용하는 흔히말하는 기프티콘이다

토스 메뉴사진

얼마전 최저가 공동구매를 통해 음료를 구매해봤는데
정말 최저가여서 기분좋은 쇼핑이 되었다
하지만 배송이 많이 느렸다는 불편함은 빼고ᆢ

보내는 화면

보내기를 눌러보니 링크복사화면이 뜬다
주변 지인에게 메시지창에서 붙여넣기해서 보내봤다
과연 어떤 선물이 갈지~~
제발 꽝없는 푸짐한 선물이 가기를 기대해본다

브랜드콘 당첨 종류는 다양하다

마지막 츄파춥스는 많이 아쉬운 선물이 될듯 하지만 그래두 작지만 달콤한(?)선물이다

대신 빨리 써야하고 이벤트가 빨리 종료될수 있다고한다 요즘은 정보 시대 그것도 아주 빠르고 민첩해야 필요한것을 얻을 수 있는 시대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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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등 관련한 세무조사 시 가족이나 친지

간에 증여가 아닌 차입금으로 인정이 될 경우에

사후 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정말 차입인 건지, 차입이라면 차입에 관한

원금상환이나 이자 지급이 제때 이루어 지고 있는지

추후 관리 하는 경우에 해당이 된다

과세청은 차입금에 관한 채무 변제 방식과

이행 상황 등에 대해 채무자에게 상환 내역을

회신해 줄 것을 요청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 84조 규정에 따라 채무자가

채무 및 이자를 변제하였는지에 대한 사실을

조회한다는 안내문이 오고 이에 관한 회신 서류도

보내준다

원금상환의 경우에 상환에 따른 근거 서류를

함께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한다

만약 성실하게 제출하지 않았을 경우나 증거가

불충분할 때는 차입으로 인정해서 증여세가 과세

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도 부과하거나 사실 확인을

위해서 또 다시 세무조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국세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화재등의 심각한 사업상 어려움,

질병, 장기출장, 또는 입증해야할 증거 서류 등이

압수되었을 경우 등에 한해서는 세무조사를 연기할

수 있다고 한다

증여 받을시 절세가 아닌 조세 회피를 위해

차입으로 위장했을 시에 추후 증여로 확인이

되면 추가 징수금액과 가산세 등으로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채무변제 사실조회에 회신.xlsx
0.01MB

채무변제 사실조회에 대한 회신양식을

과세청에서 요구한 대로 작성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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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체 급체는 외관상 별 문제 없으나 본인은 답답할 만큼 괴로운 병이다

평소 소화기 계통이 좋은 사람은 별 불편함이 없으나 한번 걸리면 재발도 쉽고 삶의 질이 정말 많이 떨어지는 급성 만성 질환같다


처음 발단된 원인은 떡이었다
배고플 때 급하게 밤에 먹은 떡으로 다음날 아침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파오고 가슴은 땡땡하게 막힌듯하고 입맛이 없는게 아니라 마치 수도 밸브가 막힌것 처럼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다

떡먹고 식체 폭풍 검색해서 식혜도 먹어보고
약국에서 약도 사보았다

흔히 마시는 동화제약 가스활명수
소용없다

병원에 가서 약처방해서 며칠 먹고 굶어도 보아도 여전히 식체감은 계속 괴롭힌다


결국 한의원까지 찾게되고 건강보험 적용 안되는 한약까지 조제받으니 하루 약값만 6만여원 깨진다
배에다 긴침을 놓고 발끝에도 맞아보고 비싼 한약도 마셨지만 소용이 없고 치료비가 너무 비싸 다시 가고픈 마음이 안든다

새삼 소화력의 위대함을 그동안 느끼지 못하고 산 시간들이 참 위대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깨달음을 되새긴다

근무시 점심시간이 고단하다
몸무게는 일주일 사이에 무려 2키로가 빠지고
힘은 없고 뒷목은 아프고 여전히 목 아래쪽은 큰 덩어리가 막혀 영 내려갈 줄 모른다

모든 음식이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다

이제 믿거나 말거나 민간요법을 시도해본다
일명
손따기



가장 힘든 자가 치료 방법이다
약국에 가서 물어본다
손따면 정말 체한데 효과 있을까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다
약국에서 근무하시는 분은 효과있다고 해보라 한다
볼펜같은 손따는 기구 5천원에 1회용 침 2천원 구매하고 급한대로 혼자 시도해봤다

플라시보 효과인지 조긍  내려가는 느낌이 들기도 해지만 여전히 일주일 넘게 진행된 체함은 가시질 않는다

집근처 마트에 가니 위생천이 한병에 550원
편의점에서는 900 원
마트와 편의점의 가격차에 놀랐다
한박스 사오고 더불어 매실음료도 함께한다

꼭 광고하는것 같은 사진
광동 위생천 마셔주고 괜찮을 거야 하고 주문을 외워준다

실연도 세월이 약이라 했던가
식체도 시간이 필요했었나보다
어느날 지인들 만나 실컫  웃고 떠들다보니 목 아래쪽이 조금 트인것 같다

그리고 서서히 좋아지고
한동안 음식 먹을때 가려가면서 평소보다 더 새김질을 더해본다

열흘간의 악몽을 경험해보고 싶지 않아서
이제는 뷔페에 가도 기본 세접시는 금방 비워버리는 걸 보니 여전히 사람은 망각의 존재인 것 같다

식체의 원인은
식탐 급하게 먹는 습관도 문제지만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그로인한 불면도 크게 한몫 한것 같다

소식과 적당한 운동 긍정적 마인드라면
건강한 소화력을 유지하면서 삶의 질이 훨씬 높을 거라는 교훈을 얻은 시간들이다

무조건 굶으라는 급체방법도 있지만
100프로 치료법은 안되었다

소화력과 건강은 서서히 좋아졌던 것 같다
치아가 안좋아 음식  섭취가 어려운 사람
위장 관계로 식생활의 고통을 느끼는 사람

정말 식도락은 인생의 커다란 행복이자 생존의 필수 수단이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위하여



제철과일도 좋고 다양한 음식들도 많아
맛의 세계로 ~~~
하지만 ᆢ

식체는 조심
식사는 최대한 즐기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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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주변에 핑크색 옷과 인테리어를 보고 문득 핑크색에 대한 고찰을 해보기로 한다

옷 자전거 커텐 은근 핑크색들이 눈에 잘 띄는 건 이녀석들이 내 시야를 사로잡았다는것을 고스란히 증명해준다

지난번 올림픽공원으로 핑크뮬리 나홀로  카메라 사냥을 날짜 맞춰 가서 찍은 사진

벚꽃은 하얗지만 아주 연한 핑크빛을 간직한다

꽃중에서 특히 코스모스를 유독 좋아하는것도 핑크빛의 단순한 색상이 사로잡은 이유가 아닐까

핑크빛 무드등은 잠자리위에서 날 비춰주고

우리 아이들 외출복도 무심결에 핑크원단을 골라 직접 미싱으로 만들어줬다


핑크톤은 해넘이는 또 매료시키고
보라가까운 색감이지만 시 색상또한 핑크빛이 돌아 싱카포르에서 담은 사진이다

출근길 옷도 핑크 니트에 핑크 점퍼를 둘러입고 핑크 자전거를 타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게된다
왜 핑크가 끌렸는지 아직도 끌리는지

네이버에 물어보니 패랭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다른 내용들 검색해보니
핑크색의 심리는 사랑받고싶어한다는 이유도 있다
맞는것 같다

근데 분석의 결과는
그냥 핑크색이 끌린다
그 평범하면서 따스하면서 부드러운 느낌?
핑크도 다양한 색상이 있겠지만
핫핑크계통보다는 그냥 연한 파스텔톤 핑크를 좋아하는것 그저 취향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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