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소장(?)한지 어언 6개월이
되어간다
굿노트 하나만 바라보고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젠 욕심이 생겨 프로크리에이트에서 그림
까지 배워보고 싶어진다
유트브를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알게된
프로크리에이트 수채화 브러쉬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그려봤다
확실히 그냥 브러쉬보다 돈을 지불한
댓가가 느껴진다
가을 색 배경을 깔고 귤도 한번 그려본다
수채화브러쉬와 일반 스머지툴과
다른 브러쉬도 살짝 섞어가면서 그려본
습작이다
29달러를 결제하니 지정한 메일로
결제 영수증이 날라온다
근데 문자로 해외승인 미국
creative 29.96달러가 결제 되었다
0.96은 수수료인지..
평생 쓸 수 있는 툴을 계속 미루다가
질러봤는데, 역시 소문이 맞았다
특히 유료펜슬은 글씨를 써보니 내맘같이
예쁘게(!) 써진다
유료 아이템을 구입한 즐거움에 2장의
그림을 그려보는 여유도 가져본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인물화보다는 멋진
풍경수채화를 그려보고 싶다
물론 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디지털로
한 그림이지만, 생활 속의 어마어마한 편리성
을 갖다준 문명에 심심한 감사를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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