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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도서관이 벌써 24살이라고 아침에 도서관오니 떡 나눔 행사가 있다


하루 유익한 행사가 가득하다
떡은 2018년 12월1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번에 걸쳐서 나눔행사한다


오후 1시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 다채롭고 재밌는 행사가 있다고 한다

고정욱작가 초청북콘서트는 오후 2시에 마련되고 크리스마트 컵케익 만들기도 있다

1층 로비에서 안내판에 축하글 써서 포스트잍으로 붙이면 안내지와 함께 떡을 준다


응답하라 송파코너에서는 행사에 대한 체험 소감을 남길수 있고 크리스마스 음악회도 펼쳐지고


다솜갤러리 체험마당은 한창 준비중이다

오색팔찌만들기 풍선아트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문인화그리기 등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1층 로비에 마련된 예쁜 꽂꽂이도 감상해보았다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보고 다양한 체험도 할수 있는 뜻깊은 하루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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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첫회부터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했다


비록 첫 회는 놓첬지만,

두사람의 케미와 이야기가 

궁금해서 2회 본방사수했다


드라마 분위기가 잔잔하고

영상미가 깔끔 심플해서 좋았다


늦은 목요일 저녁, 한편의

시를 읽는 것 처럼 조금씩 음미하면서  

드라마를 시청하게 되었다



<출처 드라마 남자친구 사진들>


쿠바에서의 첫 만남 후 1달만에

두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


큰 기업 대표와 막 입사한 신입

사원 관계로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되는데,



박보검의 미소는 역시 티없이 맑다. 

사무실 남자직원이 박보검을 두고

한 말,

(쓸데없이?) 잘생겼다~~




송혜교가 우연히 박보검이 

밖에서 즐겁게 통화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도대체 누구랑 통화하길래

저런 표정이 나올까?


정답은?

엄마가 준비해주는 한우!!!

한우고기에 몹시도 흥분하고

좋아하는 모습은 솔직히

억지스럽긴 했지만, 박보검의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한 

음식설정이었던 것 같다



인형뽑기, 아름다운 송혜교씨의

모습이 기가막힌 영상미로

한편의 그림처럼 표현되었다

송혜교 검정 짧은 단발머리와

진한 회색계통의 수트가

사업가의 모습을 담아내면서도

단아하고 여성스러웠다


예쁜 여자가 처음으로 뽑은 

인형을 선물 받고 무지 좋아하는

박보검!

보통은 남자가 여자에게 

인형을 선물하는데, 이 드라마

에서는 베풀고 주는 입장은 

부유한 사업가의 좋은 집안의

송혜교라는 캐릭터가 된다.




새로 입사한 신입사원 박보검을 

위한 회식자리

술마시는 모습도 멋있다


숙취해소에 좋은 초록색 컨디션

음료 광고도 등장한다



박보검이 입은

지퍼달린 넥타이에서 정말 

웃음의 압권이었다

양복 한벌이냐는 말에

1+1 로 구입했다는 말이나, 

과일장수는

과일을 많이 먹지만, 좋은 과일은

못먹는다.

홍제동 오래된 놀이터와 

홍제동 동네분위기등은 송혜교의

화려한 생활과는 너무도 대조적

이었다




실제 나이차가 많이나고, 드라마

상으로도 나이 차이가 많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사람,

하지만, 둘은 점점 서로에게 다가간다

성격좋고 인물좋고 사람좋은

박보검은 한번 꽂히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 고집있는

남자로 극중에서 묘사된다.


그만큼 자신에게 좀더 진실되고

자유로운 생각의 소유자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사회적인 위치나 생활이 

너무도 다른 두사람의

문화적(?)차이 등은

두 사람을 당황하게 하고

물과 기름같이 섞일 것 같진

않다. 하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면서

점점 더 가까와 진다.


송혜교의 남자친구가 될만큼...


비맞고 술취한 박보검이  

양복주머니에서

꺼낸 2차에서 먹다 남은 오징어,


송혜교 입에 넣어주는 장면이

나온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환하게 웃는 송혜교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소녀같은 순수함

자체로 보여진다.

아마, 실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상대방의 유치한 행동이나 

말에도 웃게 되는 최고행복지수

상태가 되는 것 같다.




두사람이 휴게소에 가서

라면 먹는 모습이다



박보검이 라면을 안끊기고 

후루륵~ 맛있게 먹는 장면에

비록 한밤중이지만, 라면이 급땡김


 라면 한그릇 끓여서

 김장 배추김치와 함께

폭풍흡입 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야식으로 라면을 끓여

먹지 않았을까 싶다.




박보검은 송혜교 휴대폰으로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손바닥을

사진 찍어준다.

옛날 방식의 귀여운 전화번호

전달 방식~

좀더 수수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박보검 캐릭터 모습을

보여준다.


010-4329-2026 드라마에서의

박보검 전화번호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 전화해

보지 않았을까?

궁금해서 전화해보니 역시

없는 번호라고 한다

"지금 거신 번호는 당분간

통화할 수 없습니다"

라고 안내멘트가 나온다.

이번호 조만간 골드번호로 나오지

않을까..




두사람의 휴게소 라면데이트는

금방 세상에 알려지고,



놀란 두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이 상황을 잘 모면해 갈지...



두사람의 만남의 설정은 아주

특별하다

먼저 최상류층 여자와 어렵게 살고 있는

평범하지만, 아주 잘생긴(!) 남자


나이차 많은 연상연하 커플,

이혼녀와 나이 어린 미혼남의

만남,


두사람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서로에게 깊은

호감을 느끼게 된다.


이 드라마는 스토리 전개보다는

잔잔한 상황들을 더 재밌게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편안하게 휴식하는 마음으로

미소지으며 시청하게 된다.

하지만, 마치 사랑에 빠진

기분과 그 예전 사랑의 감정에

빠질 때의 느낌들이 문득 떠오르기도

한다.


주인공 두사람은 거친 언어나 

함부로 된 행동들 없이 

예쁘고 솔직하게 서서히 다가간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두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다음주 수요일이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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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그룹의 보헤미안 랩소디의 첫음절

Mamma, 

just killed a man

<엄마,

저 방금 사람을 죽였어요>


듣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인다

보통의 노랫말로 하기에는

끔찍한 살인후 표현이

아주 간결하고 즉흥적이며 

긴박하게 표현된 첫 고백이기

때문이다.


퀸의 리드보컬인 프레디 머큐리가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1975년

영국 싱글차트에서 9주 연속 

최정상을 차지했다고 한다


고 신해철씨가 생전에 라디오에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어이가 없을 정도의 명곡'

이라 표현했다.


 광기에 찬 화려한 언어들로 

구사되었고

프레디 머큐리의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공부와 노력 그리고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명곡이라 덧붙였다


이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퀸 음악에 대해

수 많은 사람들의 커다란

호응과 관심이 잇다르고 있다


멜로디와 가사가 어쩌면 그렇게

잘 구성이 되었는지, 정말 

천재 보컬리스트며 뛰어난 창작

음악가라는데 동감하지

않을 수 없다


프레디 머큐리는 이 노래의

가사에 대한 해석에 대해 말을

아끼고 결국 어떤 유추나 감흥은

듣는 사람들의 몫으로 남겨 놓았다


한 아이가 끔찍한 죄를

엄마에게 알리며

자신의 아픔과 죄와 실수에

대해 괴로와 하는 모습으로

이노래는 직설적으로 표현된다


한편, 다른 평론가들의 해석처럼

과장적으로 유추해본다면,

프레디 머큐리의 성정체성이 흔들려

A man 을 남성의 상징으로

성정체성의 혼란으로 인한

남성성의 죽음을 비약할 수도

있다




처음 들었을 때 느낌으로

 한 청년의 이야기로

가사를 해석해봤다

인터넷에 한글로 번역한 내용도

참조해가며 음미해본다



엄마 !

저 지금, 방금 사람을 죽였어요

그사람, 머리에 총을 박고,

방아쇠를 당겨버렸어요

지금, 그사람 죽었어요



엄마!

제 인생이 막 시작하려는데,

이제 모든걸 망쳐버렸어요



엄마!

엄마를 울리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내일 이시간에 집에 돌아오지

않더라도

아무일 없는 것처럼

그저 잘 살아가세요, 그저 잘...



이젠 너무 늦어버렸어. 이제 때가 왔어

등골이 오싹하게 무섭고

온몸이 아파와


모두들 안녕... 이제 가야해

모든것 두고 사실을 받아 들여야해


엄마!

저 죽고 싶지 않아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후 생략



간결하지만, 노랫말 가사

하나 하나가 커다랗게 짧은 

아픔을 전해준다


이 곡을 프레디 머큐리의 자신의 남성에

대한 죽음을 의미하는

성정체성으로 유추해서 

들어본다면,  또다른 느낌의

노래가 될 것 같다


젊은 날 메리 오스틴이란 이성을

만나 5년간 사랑을 하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동성에 대한

끌림을 인정하고 남자를 연인으로

받아들인다.


물론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았지만, 둘은 연인같은

우정으로 서로간의 다른 방향의

애정을 끝까지 과시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과의 내면에

많은 갈등과 괴로움이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1975년 발표될 당시만 해도 

영국은 보수적인 시대였고

그 시각과 파장을 의식해

국민이나 세계적인 팬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묻어둘 수 밖에 없었던 

힘든 심경의 나날이 있었을 

것 같다.



한 남자로서 여성을 사랑하는

남성의 성을 죽여가며

현재 상황이 현실(Real life) 인지

환상(Fantasy) 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흔들렸을 수가 있다


이곡의 마지막의 표현을 보면

쉽게 오고 쉽게 가는,

Easy come, Easy go

(어찌보면, 자신의 짧은 인생을

예고라도 한 것처럼)


바람같은 인생에서

누가  돌을 던지고

침을 뱉을 수 있다고 보나?

날 사랑하면서 날 죽게 내버려

둘 수가 있나?

내게 이럴 수는 없어

여기서 빠져나가야 해..


바람이 분다..

The wind blows..


보헤미안 랩소디 곡이 1975년도에

만들어져서 세계적인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 후 프레디 머큐리는

에이즈란 병을 얻게 된다


그가 남모르게 그 사실을

숨겨가며 괴로웠을 때,

그때 죽음을 바라보는 불안속에서

부르게 되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실제로 그의 맘에 더 크고 

아프게 다가왔을 것 같다.




퀸은 5분 55초동안 보헤미안 랩소디를

열정적으로 뿜어낸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강한

독백은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의 극심한 불안과

가장 사랑하는 이(엄마)에게

마음을 토로하며 마지막으로

푸념하듯이 슬프게 

인생의 무게를 내려놓는다




우리나라에서도 첫 가사가

사람을 죽였다는 표현 때문에

1989년까지 금지곡이었다고 한다


예전에 군인들에게 특히 좋아하는 

팝송을 꼽으라고 했을 때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단연 

뽑혔다고 한다.


그 가사와 멜로디가 

강렬하고도 마력적으로 다가

오는 건 프레디 머큐리의

뛰어난 곡과 함께 멜로디의

대단한 창작력의 결과 인 것

같다.


엄마에게, 아니면, 가장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고통을 얘기하는 아픔의

장면,

그리고 죽음 앞에서 

죽고싶지 않은 삶에 강렬한

애착과 더불어 자신을 슬퍼하고

항변하기도 하지만,

결국 받아들이는 체념..


그래도 바람은 불고 있다라는

표현에서 

세상은 변하지 않고 그저 

지나감을 의미하기도 한다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외에도


Love of my life 

We are the champions 등

주옥같은 곡들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오랜기간동안

사랑받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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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입소문을

듣고 개봉한지 조금 지났지만,

주말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랬는지, 처음에는

영화에 대한 흥이 그리 다가오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를 계속 보다보니

음악의 흥에 빠지게 되고, 한 남자의

생애에 대해 깊은 연민까지도 들

정도로 몰입되기 시작했다

 

 

 

영화 주인공 퀸 그룹의 보컬싱어

프레디 머큐리 (Freddie Mercury)의

생애 모습 사진이다. 강렬한 퍼모먼스와

음악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보여지는

사진이다.

 

실제 프레디 머큐리는 1991년 11월 24일

에이즈에 의한 합병증 폐렴으로 45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현재는 멤버 2명이 남아있고 영화

제작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한다

 

 

영국의 화려한 그룹 퀸의 사진을

보니 실제 영화에서의 출연자들의

싱크로율과 연주실력들이 정말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 장면은 CG로 제작되었지만

영화 엔딩장면에서 가슴 설레게

하는 열광하게 만드는 씬이다

 

 

특히, 영화 보는 중에 퀸의 노래

Love of My life 노래를 들을 땐

나도 모르게 눈물날 정도로 멜로디와

가사가 센티멘탈했다.

 

뛰어난 노래실력과 작곡 작사

그리고 연주실력은 프레디 머큐리를

재조명하기에 충분했다.

 

 

그의 성정체성으로 인해, 중간에

개인적인 편견이 있어서 조금 눈살이

찌푸려졌던 장면이 있긴 했지만,

그의 인생에서의 그의 선택이었고

그 선택으로 인해 아쉬운 짧은 인생을

마감했다.

 

짧은 인생이지만,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음악에 쏟아냈던 그 모습이 자꾸

머리에 남아 긴 여운으로 가슴속에

메아리로 맴돈다.

 

 

슬픈 가사와 그에 어울리지 않게

반전의 멋진 파워풀한 메시지를 안겨주는

노래 We are the Champions은

가슴 뜨겁게 울려준다

 

We are the chanmpions my friend

and we'll keep on fighting till the end

 

프레디 머큐리의 생애 중 양성애와

에이즈감염은 정말 그의 최대의 나락으로

가게 하는 커다란 고통의 순간들이었을

것이다.

 

1991년 11월 죽기전에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24일 그의 45세의 짧은

인생은 막을 내린다.

 

하지만, 그의 천재적인 음악성과

뛰어난 퍼포먼스는 불멸의 시간으로

오래 오래 수 많은 사람들에게

남게 될 것이다.

 

프레디머큐리의 대문짝 앞니가

오히려 그에게 큰 마스코트로 남았고

자신감과 패기의 음악의 열정과

아름다운 멜로디 들이 한동안 내 맘에

계속 울림이 되어 가슴을 먹먹하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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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이메일을 보낼때 일일이

이메일 사이트에 접속해서

보내지 않고 보다 쉽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휴대폰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을 이메일로 보낼 경우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에서 이메일 앱을 찾아서

원하는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저장해준다

 

 

 

설정이 안된 상태에서 휴대폰에서

메일을 보내고 설정에 들어가니

 위와 같이 메시지가

떠서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

다시 설정해주었다

 

공유하고 싶은 파일등이 있으면

링크나 디바이스공유에서 이메일

체크해주고 이메일 주소 입력해서

보내주면 된다

 

 

바로 네이버 사이트 접속해 로그인해보니

받은 메일들이 받은메일함에

잘 저장되어있다

 

 

뭔가 획기적이고 깔끔하면서도

성능좋은 휴대폰 계산기 검색하다가

추천받은 계산기가 있어서 다운

받아보았다

 

 

전에는 계산기 플러스를 사용하다가

눈에 익숙한 까미계산기를 다운받고

보니 평소에 쓰는 카시오 계산기와

계산기 숫자 배치가 너무 잘맞아서

아주 익숙하고 맘에 든다

 

 

 

차이점이 있다면 카시오 계산기는 14자리까지

이용할 수 있지만 휴대폰 까미계산기는

12자리까지 가능하다

그래도 이정도의 계산기라면

아주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휴대성이 뛰어나고 무엇보다도

도서관이나 공공장소에서

사용시 일반 계산기에 비해 사용하는

터치소리가 작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계산기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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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주말밤에 빕스점에
다녀왔다

브로콜리 스프도 있고 음식들이 다양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후라이드 치킨
그리고 감자튀김도 있다


보기만 해도 열량이 많을 것 같아 아주 조금만 먹었다



토마스  스파게티는 해물파스타가 바로 조리해서 그런지 쫄깃하고 정말 맛있었다

생연어 회와 연어 요리가 한코너에 가득하다

따뜻하게 빵도 소스등을 넣어 말아먹고

연어요리 그리고 볶음밥

누들에 각족 토핑 재료 넣어 나만의 음식도 만들어 먹었다

후식으로 홍시 키위 자몽 망고등 신선한 과일이 푸짐하다

베트남 쌀국수로 뜨거운 국물도 주문해 먹고

케익등 후식이 금방 떨어진다

지하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 올림픽공원안쪽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위치해있다

후식과일만 두접시를 비웠다

목이버섯 들어간 시원한 국물이 있는 쌀국수

메인요리 스테이크 돌판이 뜨거워 따뜻한 고기 육즙과 개운한 구운 마늘이 좋았다

생일 축하 이벤트 선물로 즉석 축하 노래도 듣고
가족이나 연인들이 가면 좋을 것 같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특별한 날 샐러드와 스테이크도 즐기고 공원 나들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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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학습이나 생활을 통해

자신의 기억력에 대해 실망하고

속상한 적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현대인의 복잡한

생활 속에서 우리의 기억은 

다른 기기를 통해 저장하다보니

점점 퇴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11월 4일 밤 11시 5분에 방영된

SBS 스페셜

당신도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라는 예고편을 보고 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해서 TV 방송을 시청하게

되었다


<이하 사진들 : SBS스페셜 캡처사진>


사람의 기억력이란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습과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뇌의 기능이다.




처음 테스트는 초등학생 기억력

챔피언이 등장해서 위의 그림을

순서대로  3분 7초만에 외웠다


숟가락-강아지-하트-안경- 등등

사진을 보고도 이 그림이 뭘까

단어를 떠올리기도 힘든 경우의

기억력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정말 상상하기 힘든 놀라운 기억력

이다.



어찌 이게 가능할까...

바로 기억의 궁전법이라고 하는데,

익숙한 장소에 기억하고 싶은 대상을

위치시키고 연상해서 기억하는 방법

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침대위에 무우, 식탁에 우산

TV에 바나나, 욕조에 우유 등으로

이렇게 그림과 같이 연상을 해서

매치시켜서 그 기억을 인출해 내면

된다고 한다. 


참 신기한 기억 훈련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외에도 숫자를 외워서 수십개의

비밀금고를 여는 경우는 정말 

놀라웠다.





이 출연자가 소개한 방법은

숫자 3188의 경우라면

두자리씩 나누어서 

31 --31절

88--올림픽 이미지로

연상해서 3188을 외우는 방법이다


한두 숫자는 가능할 지 모르나

그 많은 숫자들을 짧은 시간에

연상해서 기억한다는 건 정말

감탄할 만한 천재적인 기억력이다



특히, 사람 이름을 외울 경우에는

그 사람의 신체적 특징등을 찾아내

그 이름과 연상을 시켜서 외우면 

금방 기억하고 기억한 내용이

쉽게 날라가지 않을 것 같다



기억력 대회 세계기록 보유자인

얀자 윈터소울이 출연해서 실제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등학교 때 거의 낙제 수준이었

는데, 대학교 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기억력을 좋게하는 훈련을 통해서

놀라운 발전을 이룬 셈이다


300여 페이지의 그림을 그대로

머릿속에 기억하는 게 실로

놀랍고 대단했다.


사람의 뇌의 기능에 신비로움

마저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임금의 이름과

연대기를 맞추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 역사시간에 그토록 외우기

힘들었던 숫자들을 자기나라의

역사도 아닌데 다른 나라의 언어로

된 왕의 연도 총 8자리 숫자를 짧은

시간에 기억하는 천재적인 기억력에

정말 놀랍기 그지없었다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님은

우리 기억은 어떤 장소를 지나가면

떠오른다고 한다


시각적인 감각이 우리 머릿속에서

작용하는데, 그 감각적인 방법을

통해서 장소와 이미지를 함께 

접합시켜서 기억한다면, 훨씬 

효과적인 기억법이 될 것 같다




우리 뇌도 자꾸 사용하고 훈련을

하면 해마가 커진다고 하는데, 

일반인들도 한번 자신의 기억력의

한계에 도전하고 훈련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외우기 힘든 말들을 어떤

연상으로 스토리를 꾸며서 기억

하다보면, 자신만의 특별한 방향으로

원하는 만큼 기억을 해낼 수 있다는

정보도 얻게 되었다



연상이란, 일반적으로 시각적인 이미지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 등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시도될 수 있고

실제 연상기억법은 일반기억법보다

더 기억도 잘되고 뇌의 변화도 다른

것 같다





우리의 뇌는 정말로 신기하게 

어떤 정보가 입력이 되면

감각적으로 기억하고 그 기억이

단기에 끝나기도 하고 장기로

저장이 되기도하는데, 

일부는 인출이 되고

일부는 망각이 된다고 한다.




100 % 입력에 겨우 20%만 인출되고

80%가 망각이 된다면,

그 만큼 기억력도 감퇴되고 학습과

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겪을 수 있을 것

같다.


보다 많은 량의 정보를 정확하게 

기억(인출)해 낼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의 질도 훨씬 풍부하고 자신감도

올라가며,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늦은 시간 이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잠자고 있는 뇌를 좀 더 개발하고

싶다.


감각적인 방법과 연상을 동원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기억해내는 훈련을 통해 

노력한다면

좀더 똑똑한 자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억력의 훈련으로

좀더 스마트한 자신의 모습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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