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파타야 좀티엔팜비치 호텔에 가게 되었다
그 전날 묵었던 방콕에 있는 호텔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그나마 숙소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여행 사이트 노랑풍선을  통해 가게 된 파타야 호텔 최소한 호텔 외부의 야외수영장에  대한 기대는 조금 컸다


수영장은 생각보다 넓고 수심도1미터 40정도로 성인이 수영하기에 적당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근처에 바다가 있었지만 바다 색깔이 탁하고 파도도 제법 높게 일어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바다 물놀이는 배타고 가아 산호섬 해수욕을 할 수 있다고한다

수영장 시설은 괜찮았다 단지 아쉬웠던 점은 수영장 폐장 시간이 저녁 7시라 한밤중 물놀이를 못했다
오랜만에 해외에서 석양이 질 때까지 유쾌한 수영을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식을 위해 호텔  내부에 있는 식당을 찾게 되었다 음식 종류는 워낙 많았지만 입맛이 까다로운 것도 아닌데 해외 음식 특유한 맛과 향에 적응하기 힘이 들었다


다양한 음식들 그리고 음료들이 있었지만 겨우 몇 가지만 먹게 되었다 하다 못해 흔한 계란프라이 조차 개인적인 비위에 안맞아서 잘 못먹었다


그나마 밥을 끓인 물이 있어서 밥물에 태국에서 담근 태국산김치로 겨우 끼니를 때울 정도로 먹게 되었다

호텔  수영장 근처에서 바라본 하늘 풍경이다
오랫동안 기억에 머물고싶어 사진에 담아보았다


낮에 한가한 틈을 타서 근처 시장을 돌아다녔는데 마침 망고스틴과 람부탄을 파는 가게에 들르게 되었다


망고스틴 커다란 한 봉지에 태국 돈으로 120 파트 한화로 야 5000원 되지 않는 저렴한 금액으로 망고스틴과 람부탄을 구입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 양만 쟁반에 담아
먹기시작~~


망고스틴은 열매 딴지얼마 되지 않은 것처럼 열매 끝부분이 아주 싱싱했다
양쪽 두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서 반을 쪼개보니 하이얀 속살에 망고스틴 열매가 보기만 해도 너무 먹음직스러웠다

한입 입으로 후루룩 베어 먹을 때 그 맛은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사가 나왔다
태국에 다녀온 후에도 망고스틴이 생각 나서 쿠팡에서 냉동 망고스틴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현지에서 먹던 그 맛이 절대 아니었다

람부탄 역시 아주 싱싱하고 맛있었다 역시 동남아 여행의 커다란 즐거움은 신선하고 저렴한 열대 과일의 먹거리다


좀 티앤 팜 비치를 근처를 돌아다녔는데 마침 로드 마사지샵이 보였다 가격을 알아보니 태국 화폐로 1시간 전신 마사지에 200 바트 하였다 한국 돈으로 대략 8000원이 안되는 아주 저렴한 금액이었다

너무 저렴해서 큰 기대 안하고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정성스럽고 훌륭했다
왓포 맛사지 20년 경력 아줌마가 친절하게 맛사지를 정성껏 해중서 아주 아주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르고 싶고 추천하고 싶은 마사지로드샵이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김고은 정해인의 유열의 음악앨범 무대인사 시사회를 찾았다

주말 토요일 이른 오후에 진행된 시사회는 만석이었다

김고은씨와 정해인 무대인사를 찍기위해 많은 관객들이 한결같이 휴대폰과 카메라를 연신 치켜올렸다

김고은씨의 패션이 편해보이지만 참 고급스럽고 이뻤다
진한 갈색의 실크감 블라우스와 헐러한 통 넓은 아이보리바지 옆에 서 있는 정해인씨의 무대인사 패션은 넘 소탈~~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순간!!!!

그 눈빛과 밝은 천사표 광채에 심장 멎는 줄 알았다

정지우감독은 은교 영화에서 박해일과의 호흡을 통해 익히 많이 알려진 터 생각보다 젊어보였다

김고은씨의 무대매너와 말솜씨는 정말 외모만큼 훌륭했다

특히 두사람의 웃는 모습은 바라보기만해도 미소 띄게 만들었다

영화 줄거리 생략
간략한 느낌이라면
김고운과 정해인의 멋진 케미랄까~~


김고은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했다
정말 정해인을 사랑이라도 하듯 사랑에 빠진 연기가 보는것만으로 실감났다

이에 비해 정해인씨는 멋있긴한데 사랑 표현이 조금은 얇아 보이는 느낌 ᆢ
하긴 둘다 처음부터 뜨겁다면 애틋함과 아슬한 장면들의 사랑 스릴이 약할듯도 싶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러가기전에 아무런 기대는 크게하지 않고 수많은 예전의 보석같은 음악들을 만나지 않을까 예상했었다

그리고 유열의 음악앨범이란 제목 만으로 유열의 특별한 까미오적 역할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스토리상 조금 아쉬웠다

비록 스토리전개와 중간 중간 이해 하기 힘든 부분을 제외하고는 두 배우의 연기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리고 남녀 연락하는 수단이 세월의 기술발전 흐름을 따라 점차 변해가는 것을 보게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연락하기 힘든 그 예전엔 어쩜 남녀사랑에서 기다림의 미학이 가미되어 더 애틋하고 운명의 힘을 느낄 만큼의 더 크고 강한 사랑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연하게 어떤일이 벌어진 경우 우린 때론 이게 행운이라 여기거나 아니면 불행이라든가 '재수없다' 라는 식으로 일을 표현한다

하지만 우연은 없다
무슨일이든 반드시 원인과 결과는 바늘과 실과 같이 한쌍으로 움직인다

그 시간 그 장소에 있었기에 어떤 예기치 않은 일도 생긴다

길고 긴 습관이나 어떤 과정이 진행될 때 그 원인으로 인해 어떤 결말이 뒤따라 온다

우연이나 요행을 바라는 건 커다란 행운을 무리하게 기대하는 것과 같다

선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근면과 절제로 삶에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가 얘기하는 행운은 우연한게 아니라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결과가 될 것이다

활기찬 월요일 한주를 시작하자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병원 다녀오는 길에 성내천을 따라 느린 걸음의

산책을 즐겼다

 

산들바람과 강바람의 부드러운 어우러짐 속에

성내천 냇가 속에 잉어들이 무리 지어 

유유히 힘찬 몸동작을 과시라도 하듯

첨벙거리며 내달리기도 한다

 

늘 바쁘게 살아온 것 같지만, 정작 뭔가를

이루지 못하고 달려온 나날들에 대한

여러 회한도 떠오르고, 특히, 동선은 크지

않았지만, 늘 머릿속은 복잡했던 자신에게

작은 힐링이라도 하듯, 물가 가까이 물고기의

건강하고 파워풀한 동작과 풀의

스침들을 소리와 눈으로 천천히 느끼며

걷는다

 

 

점심때 요양센터에서 일하는 센터장님이

전화해서는 자신은 사람을 보면 색이 보이는

특별한 안목이 있다고 한다.

혹시 무슨색이냐고 급 궁금증에 물어본다

" 혹시...검정색은 아니죠?" 

물론 이런 사람의 통찰을 그리 믿지는 않지만,

 

나에 대해 기도를 하는데 초록색이 보였다고

말해준다.

초록은 푸르름을 의미하고 평안함과

기분 좋은 시작을 의미하는 느낌을 받는다

초록의 색이 보인다는 말에 피식 웃음도

나오고, 검은색이나 탁한 색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간 교통사고로 아픈 중에 같은 병실에서

입원해서 힘들 때 알게 된 분이라 더 남다르게

친근감과 마음이 더 도탑게 느껴진다

 

 

 

연두 빛이 감도는 네 잎 클로버를 찾았다. 아픔과 고통의

나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잊히거나

치유되고, 그 고됨이 오히려 사람을 조금은

더 겸손하게 하고 점점 좋아짐에 따라 감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네 잎 클로버를 꺾으려다가 순간, 누군가

이 곳을 걷다가 우연히 이 클로버를 발견하고

순간 즐거움을 만끽해 줄 것을 기대하고

발걸음을 돌린다

 

 

거의 보름 넘는 동안 힘들게 했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지치고 우울감에 젖어 있던 순간에,

반가운 이의 기분 좋은 한 통의 전화,

그리고, 한가로이 걷게 되는 이 순간이 

감사하다

 

사람들과의 만남은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의해 이루어진다.

 

사람들은 외로움과 특별함을 위해 인터넷

동호회나 각종 친목 카페를 통해 낯선이 들을

만나기도 한다.

 

그런 만남 중에도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아

삶의 큰 즐거움과 위로가 될 수 있지만,

사고 등으로 아파서 서로 아픔을 위로하며

만날 때, 사람의 어떤 삶의 무게중심을 내려놓은 채

바라보게 된다.

 

함께 생활하고 함께 잠을 자고 세수도 안 한

부스스한 머리와 눈곱까지 낀 상태에서도

웃으며 아침 인사를 건네고 서로 간의

쾌유를 바라는 그 마음이 정말 정겹기까지

했다.

 

지나간 인연들 중 잃어버린 관계들도

있지만, 어쩌면 늦은 나이지만 새로운

인연의 만남은 더욱 값진 것 같다.

 

서로 걱정해주고 안부 물어주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가슴을 더욱

따뜻하게 한다.

 

이게 바로 인간미, 사람의 정이 아닐까 싶다

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세상의 풍조와

너를 눌러야 내가 살고, 내가 고개 숙임으로

한풀 꺾여주어야 삶이 진행이 되는 것 같은

팍팍한 시대에 함께 잘 되길 바라는 마음,

아니 상대를 진심으로 위해주는 그 마음은

참으로 귀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받은 사랑은 그대로 간직하지 말고, 그 이상으로

베풀고 싶다.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남들이 보지 않아도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키며, 튼튼하게 자라고 있는 풀꽃들은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잎사귀로 화답한다

부드러운 연한 연녹색의 잎사귀지만

그 줄기와 뿌리를 지탱하게 하는 원천의

힘은 쉽게 파여나가거나 허물어지지 않는

땅이다.

 

어쩌면, 연약한 잎사귀 같은 우리에게 

사람과의 아름다운 관계는

따뜻하고 온기 넘치는 마음들이 함께하는

관계망- '땅'의 힘으로 이겨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 목과 어깨통증과 더불어 두통은 매일
삶의 질을 떨어뜨릴 정도로 힘들었다

계속된 정형외과 물리치료, 한의원에서의 침과 추나치료를 해도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두통
타이레놀과 비슷한 진통제를 먹어도 아침 눈 뜨자 마자 떠오르는 생각은
머리 아프다 였다


한의원, 정형외과 진료 후 진료 의뢰서를 발급받아 근처 신경외과를 찾았다

기본적인 엑스레이 촬영 후 프롤로 주사라는 통증주사를 권유받았다

인대강화주사라고도 불리는 프롤로주사
얼핏 들으면 연예인들 프로포폴과 어감이 비슷하다
머리 후두부 아랫쪽 통증이 심해 머리 뒷쪽 아래쪽과 목 어깨쪽을 맞게되었다

처음 맞는 프롤로 주사
은근 걱정도 되고 부작용있지 않을까 불안한 가운데 위에 가운 갈아입고 엎드린 자세로 눈을
지그시 감았다

따끔하지만 금방 치료끝나니 마음 편히 가지라는 의사선생님 얘기에 한시름 마음이 놓이긴 했다
주사 놓기전에 소독하고 꾸욱 찔리는 통증ᆢ
이정도야 24시 함께하는 두통에 비하면 견딜만 하다

오른쪽 부위보나 왼쪽 부위가 주사 맞을 때 더 뻐근했다

얼덜결에 진료 갔다가 맞은 프롤로 주사
당일 주의사항은 사우나는 하지말고
운동도 하루는 삼가고
고개는 가급적 서서히 돌리고
어지러울 수 있다고 한다

어지러울 땐 잠시 20분여 동안 앉아서 휴식 취하면 괜찮다고 한다

진통제 위장제 함께 조제약 약국에서 받아들고
궁금증에 폭풍검색했다

통증부위에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 프롤로 주사
약해진 인대에 자기재생 유도하고 시술이 간단하고 비수술요법으로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부작용은 잘못하면 시술시 염증감염 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숙련된 의사로 부터 치료받아아 한다는 점이다

주사맞은지 두시간쯤 지났는데 아직 머리 뒷쪽이 뻐근하고 마치 마취가 안풀린 느낌이 든다
뻐근한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평소 느끼는 두통 증세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엷고 둔탁한 통증으로 느껴진다
필요시 물리치료와 더불어 일주일 후 상태보고 프로롤 주사를 더 투여할지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아프면 힘들고,
때론 서럽고,
건강의 소중함이 절실해진다

그래도 이만한게 다행이라 여기며 건강 지킴이로
아픈 자신을 보듬어 본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53 감사노트를 천호교보문고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은 153감사노트는
하루 1번 성경묵상
5가지를 감사하고
3번 감사표현하자는 의미에서
153  감사노트라고 한다
1권으로 100일간의 감사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정가 5천원에 마침 재고 한권이 남아서 구입성공

천호동 교보문고를 온김에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넓은 공간에 수많은 저서들이 각종의 지식과 사연과 이야기등을 담고 읽어줄 이를 기다리고 있다

천호 대우 베네시티건물 지하1층에서 즐거유 책 쇼핑을 기분좋게 즐겼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오프라윈프리의 감사의 생활화,
이찬수 목사의 선행하는 감사가 삶의 능력이었다고 고백한다

2019 년 4월 8일 부터 100일간 감사하기로 했다
솔직히 감사가 넘쳐서 감격으로 써지진 않는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삶의 감사제목을 찾고 늘 하나님 말씀 묵상하다보면 반드시 언젠가 감사의 습관이 이루어지고 그러다보면 습관이 태도까지 변화시켜 진정한 감사를 거둘날을 기대해본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연애의 참견2에서 정말 간이 배밖으로 나올 정도의 황당한 연애사건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남친에게 송금한 금액이 무려 1500만원 이다

사소하게 몇만원부터 크게는 2백만원의 백단위 금액까지
하지만 사귀는 남친의 행동이 이상하다

주말에 연락이 안되고
사진 찍기를 거부하고
큰금액의 돈을 요구하고
친구들 보여주기를 꺼려한다

결국 사연녀의 예상대로 바람을 핀 남친
하지만 사연녀에게 받은 돈으로 다른 여자에게 선물을 하며 양다리를 걸친다

정말 인격이 파괴된 남자라는 생각이 든다
철저히 돈을 받을 목적으로 한 여자를 사랑으로 속여가며 그 돈으로 다른 여자와 밀애를 즐긴다

황당한 남친의 행동에 기가막히고 어마어마한 배신에 돈을 돌려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돈을 돌려받으려 과하게 집착하게 된다면
오히려 더 상처받을 수 있고
차라리 지금이라도 빨리 정리하는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곽정은씨는 말한다

한혜진씨는 인생의 경험을 비싼값으로 치렀다고 생각하라 충고한다


사연녀의 배신감은 실로 엄청나고 증오와 상처가 꽤 오랜기간 지속될 것 같다

하지만 사연녀 입장에서도 조금 섣부른 감이 없지 않다
남친이 자꾸 돈을 요구할 때 쉽게 돈관계에 얽히면 안된다

어쩌면 그 남자는 돈을 끊었다면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다

천여만원이 넘는 돈을 원할때 보내주다보니
남친은 이 여자를 사랑하지 않고 돈을 목적으로 만난 것이다
그러면서 스스로에게는 사랑하지 않지만 여자를 만나는 것에 스스로 아주 비합리적인 논리를 꾸밀 수 있다
사랑하지는 않지만 사랑한 댓가 정도로....

돈 때문에 사람을 사랑으로 이용하면 안된다
돈으로 사랑 또한 산다는 것은 정말 황금만능주의의 커다란 피폐며 슬픔이다

돈거래가 되는 사랑 관계는 분명 의심부터 해야할 것 같다

일종의 사랑사기인 것 같다
진실되고 인격적이고 정직한 사랑이 두사람의 관계를 끝까지 지켜줄거라 믿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