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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삼겹살집에 가게 되었다

직접 직원이 굽고 알맞게 잘라준다

통통한 생삼겹살로 육즙이 살아있고 반찬들도 괜찮았다

별도 세트메뉴도 있지만 오리지널 삼겹살 메뉴를 주문했다

김치찌개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도톰한 삼겹살에 상추쌈 아주 훌륭하다

양파 양념도 맛있고 깻잎절임도 짜지않고 무 피클도 아주 맛있었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대나무에서 숙성시킨 삼겹살 기대 이상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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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는 서로 사랑한다

사랑할 때는 온 만물이 두사람의 사랑을

축복해주며, 오로지 둘만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다.


하지만, 때론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남녀사이에

이별이 찾아 올 수 있다






그 이별을 잘 대처하고 극복하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물론 시간이 치유해주거나

아니면, 다른 사랑이 찾아와서 그 빈 공백을

메꾸어줄 수도 있다.


하지만, 반드시 시간이 치유해줄 수는 없고

다른 사랑이 헤어진 대상을 충분히 잊게 

할 만큼 슬픈 공백을 대신해주긴 쉽지 않다


오히려 급하게 덜 아프게 잊으려고 다른

사람을 만난 후 헤어진 사람을 더 

그리워할 수도 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자신을 어느정도 희생하게되고

그사람에게 맞추다보면, 이미 자신은 그사람에게

길들여지고, 그 과정들이나 결과가 자신의

삶의 방향과 가치관에 크게 벗어나 뒤늦게라도

마음이 아프지만, 이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맞딱드리기도 한다.


내가 이별을 선택해서 일방적으로 관계를

청산하든, 아니면, 상대방의 주도적인 결정에

어쩔수 없이 사랑을 상실하게 되든, 두사람 사이

에는 마찰과 더불어 각자 그동안의 연인의

과정을 되짚어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거치게 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어쩌면

조금은 이기적이지만, 초긍정적인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헤어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치명적인 결정타가

있든지, 한쪽 또는 두사람이 애정이 이미

식어서 더이상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다든지

기타 성격차이 등등


 서로 추구하는 게 다르고 

그동안 쌓였던 서운했던 감정들이 모두

북받쳐와, 더이상 관계연장이 어려워 헤어지기도

한다.


물론 헤어짐에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실연을 당하는 남자 입장에서는 잘못된 오해와

 왜곡으로 인해 집착이나, 복수 등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끔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다음의 경우는 정말 아닌(!) 사람과 헤어진 후

이겨내는 방법이다.


우선은

연락처를 완전히 차단해서 그 사람과의

대화 자체를 단절해야한다.


사람은 마음이 약하고 가끔은 센치멘탈해져서

문득, 그사람과의 추억이나 장소등이 무심코

머릿속을 스치게 되면, 보고싶어하게 되고

그 타이밍에 헤어진 상대방에게서 연락을

받게되면, 충분히 감성적인 마음에 끌릴 수

밖에 없어진다


그사람과 완전히 관계의 연락망이 차단이

되었다면, 이젠, 허탈하고 공허하고 외로운

마음을 다른 활동으로 채우는 습관이 당분간은

필요할 것 같다.


운동을 한다든지, 쇼핑을 한다든지, 그동안

소홀했던 친한 친구들과 만남,그리고

여행이나 독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사람의 습관이 정착하고 몸에서 그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습관이 들기까지는 최소

3주, 21일의 기간이 소요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동안 연애에 온 정성과 에너지를 쏟느라, 

소홀했던 자신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것도

극복하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어떤 이는 다이어트가 되어서 더 건강해지기도하고

공부에 매달려 고통을 강인한 집중력으로

탈바꿈시키는 강한 멘탈의 소유자도 있다,


자신도 모르게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다면

이 순간, 다시 한번 이성적으로 잘 생각해야

할 타임이다. 그동안 노력했던게 한 순간에

수포로 돌아가게되어 그 이후 관계를 다시

정리하기까지는 몇곱절 더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철저히, 스스로 분석해보는 방법도

아주 좋을 것 같다.



이 작업을 위해서 이별 직후, 자신의 마음을

수첩이나 휴대폰 메모지 등에 정리했다가

다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사람과 더이상의 만남이 정말 아닌데,

헤어지면, 그사람은 누군가를 만날까봐

조바심나고, 두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 때는 아주 초긍정의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나와의 인연이 더 빨리, 깔끔하게 단축되는

거에 오히려 다행으로 여기는 생각이다.


"내가 알고 있는 도무지 어떻게 버텨낼수 없는

이 단점을 누군가가 포용하든지, 견뎌내든지

하겠지...


처음엔 좋겠지만, 아마 이 사람의 새로운 

상대방은 언젠가 나와같이 깨달을 날이 올거야..."


물론, 사람에 따라 내가 아는 단점이 다른 사람에게는

장점이나,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는 사람자체는 왠만하면

변하지 않는다. 잠시 덮어놓거나, 감출 뿐,

우리가 생각하는 개과천선(!!)은 정말 드물기까지

한 것 같다.


김민우의 사랑일뿐야의 가사를 보면

'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노랫말처럼 이별이 있고, 기다림의 끝에

진정한 사랑과 행복이 찾아 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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