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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습관이다라는 책을

빌려보았다. 책쓴이는 최명기씨며

걱정에 관한 얘기 뿐만아니라

더 나아가 자신의 성찰과 발전을 위한

좋은 귀절들이 많았다

 

 

 

특히 걱정에 대한 여러가지 분석과

대응법에 대한 이야기와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키우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불안감에

사로잡히면 전전긍긍하다가

지리멸렬하고 만다 >라는 귀절에

많이 공감했다.

 

 

 

걱정은 영혼을 좀먹는 다는 얘기도

있다.

그만큼 걱정이란 비현실적이면서

삶에 있어서 불필요하고 에너지를

약화시키는 커다란 잘못된

오류가 많을 수 있다.

 

성경말씀 요한복음 14장 1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안을

준다.

 

 

또한, 마태복음 6장 34절에는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걱정하는 순간부터 걱정이 멈추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걱정만 한다면, 결코 어떤 해결이나

유익이 없다.

 

 

걱정하는 대상이 해결이 되든,

안되든,

<내 인생의 수레바퀴를 계속 힘차게

굴리는 것이다.

우선 바퀴를 굴린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스스로를 격려하자>

 

 

모멘텀 효과라고 어떤 방향으로

갈 때 가속력이 붙는 효과라고 한다.

그 효과를 맛보기 위해서는 걱정

이라는 방해꾼이 가로막으면 안된다.

 

 

 

걱정이 유독 많은 사람은 소심한

편이고, 특히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많고,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사람

일 수 있다.

 

특히 이책에서는 감정일기를 쓰라는

권하고 있다. 걱정으로 인한 괴로움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내용을 쓰면서 그 감정

등을 스스로 읽고 분석하면서 오류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들이다.

 

 

 

 

마지막 자신감 키우는 4가지방법이

이책에서 소개되고 있다

 

1.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을 만들자

 

2. 인생의 관객을 의식하지 말자.

-관객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도록 하자

 

3. 선택한 것을 책임지는것에 대해

익숙해지자

 

4. 아주 작은 것부터라도 성공하도록

하자.

- 그렇다면 자신감 배양의 씨앗이

된다

 

자신감을 키우도록 노력하고

습관화된다면,

그만큼 걱정도 우리 일상생활을

좀먹을 정도로 되지 않고

스스로 강한 멘탈로 되어

걱정이나 근심 따위는 충분히

조절하고 이겨내리라 믿는다

 

지금 걱정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당장 종이 한장 꺼내서 그 걱정이

어떤 원인에서 나온건지

우선 분석하고 당장 걱정해봐야

소용이 없다면

걱정꺼리는 잠시 묻어두고

현실적으로 다른 대안을 찾아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

 

걱정도 습관이면,

불필요한

걱정 안하는 것도 습관화

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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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햇살론은 평상시 광고물을

많이 접해봐서 익숙한

대출상품이다.

 

햇살론은 농협, 수협, 신협,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에서 서민들에게 저리로

대출해주는 상품인데,

쉽게 간과하기 쉬운게 대출이율에

별도로 처음 대출받을 때, 보증료라는

일정 수수료가 대출입금 연동되면서

바로 빠지게 된다.

 

예를 들어서 모든 고객 5.9% 적용이라는

전단지를 받고 대출을 받게 되는 경우를

보자

 

 

 

직장인의 경우에는 생계자금 1500만원

까지 당일에도 바로 대출 가능하다

4대보험료 납부하는 경우라면 신분증만

가지고 찾게 되면, 그날 바로 대출이 가능

했다.

 

일반 직장인의 경우 1500만원까지인데

1,200만원을 당일 대출하게 되었다

물론 5.9%라는 획기적으로 낮은 대출

이율로 받게 된다.

 

막상 1200만원이 통장에 입금이 되었는데

진흥원보증료라고 324,590원이 바로

빠져나간다

 

보증료는 2016년 9월에 출범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대출금액의

90% 해당되는 금액을 5년 상환기준으로

3%의 보증료 차감하고 보증해준다고

한다.

1200만원의 90%는 1080만원

이금액에 3%를 계산해보니

324,000원의 거금의 보증수수료가

대출당시 바로 차감된다.

결국 보증료까지 계산해보면 대출

연 보증료는 1년에 64,800원

대략0.54% 로

결국 대출이율은 6.44%에 해당이 되는

격이다. 물론 대출에는 보증료가 나갈

수 있긴 한데, 서민 대출이라고 낮은

대출이율만 보고 대출받으면 보증료 때문에

당황할 수도 있으니 잘 숙지해야 할

것 같다.

3년 상환 보증료율은 2%라고 한다

대신 보증료는 처음에 일시불로

차감되어 나가고 매년 납입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햇살론 광고역시, 대출이율 뿐만아니라

대출보증료 부분까지 눈에 띄게 잘

안내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당일 대출이라 굉장히 빠르고 간편

하다는 특 장점은 있다.

게다가 회사에 전화해서 대출 상황을

확인하는 일도 없고,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 이용하면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

 

 

 

 

그나마 대출금 원금과 이자를 매달

상환하게 되는데 만기 기한보다 더

일찍 상환하게 되면 햇살론 보증료가

일정 비율만큼 환급이 된다고 한다

 

긴 기간이 아니라면, 꼭 필요한 자금이

라면,

 대출이 어려운 서민의 경우에는

무리한 대부업체 대출보다는 훨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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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도서관에서 회복탄력성이란

책을 대출해서 보게 되었다

회복탄력성은 어떤 고난에 닥쳤을 때

원상태로 다시 복귀할 수 있는 탄력적인

힘을 말하는데, 대체적으로 회복탄력성이

큰 사람들은 고통 후에 더 빨리 잘 회복

되는 반면에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그만큼 힘들고 이겨내는데 많은 고통이

따를 수가 있다

 

<출처 : 위즈덤하우스, 회복탄력성책표지>

 

회복탄력성이 큰 경우의 사람들은 보통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너무 연연해

하지 않는 반면, 회복탄력성이 작은

사람의 경우에는 실수에 대한 민감도가

크게 작용하고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아래 내용은 위즈덤하우스 출판 김주환

지음의 내용들 중 인상깊게 읽은 부분들을

발췌한 내용들이다

 

자기 충동통제나 소통불안등을 극복함에

힘든 사람들이 있는데 특히 소통불안의

큰 원인들은 여러가지가 있다

 

 

 

불안이란, 자신을 상대방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욕심이 클수록 높아가고

상대방에게 잘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적을수록 불안도는 높아간다.

 

또는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스스로 그것에 사로잡혀

마음속에 객관적인 사실 왜곡등으로

오류를 범하는 경우이다

 

 

 

지나친 욕심은 내려놓고, 자신감은up

해야할 것 같다.

특히 인상깊게 읽었던 표현중 하나가

"행복한 인간관계가 행복을

가져온다기보다

행복함이 행복한 관계를 가져온다"

내용이다.

그렇다면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이책에서 크게 두가지

방향을 제시해준다

 

 

 

1. 감사일기 쓰기

 

 

매일 잠자기전에 오늘 하루 감사한

일을 찾아 구체적으로 5가지 정도

써본다.

3주 후에는 긍정적인 마음의 변화가

시작되고,

3달 후에는 주위에서도 눈치챌거라 한다

 

 

 

2.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우리 몸의 좋지 않은 요소들

우울이나, 불안 치매등 뇌기능과

관련된 질환 등을 예방 및 치료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뇌 안쪽의 혈액순환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도 날려주고, 사고능력도

증진시켜준다고 한다.

일주일 3번이상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등을 꾸준히

하면 우리 사고는 더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강점을

찾아 개발해나가는 과정이나 훈련도

자신의 자신감 회복과 행복에 크게

기여한다고 한다.

 

이 책의 주옥같은 교훈들도 많고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아 참으로

유익하게 아껴가며 읽은 책이다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고,

좀더 적극적이고 과감한 액션으로

내 삶의 주인은 나이므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의

앞날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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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고

성내기도 더디하라

우리 일상생활에서 늘 있는 일인데

어쩌면 우리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내자신이 말을 더 하는것을

생활화 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여러사람들이 모였을 때,

말하는 사람은 계속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듣는 다는게 참으로 쉬운 것

같지만, 어렵다는 것을 이 말씀에서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우리는 수많은

대화와 온갖 매체들로 부터 수많은

말들을 접한다.

 

 

 

 

 

경청이라는 책도 있듯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가면서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특히, 내 의견과 맞지 않는 생각이나

듣기 거슬리는 말까지도 듣고 있다보면

은근, 화가 치밀기도 하고 상대방의 말을

끊고 바로 내 주장을 펴보고 싶은 적도

많았을 것이다.

 

 

 

더디한다는 것은 한 템포 쉬고

상대방의 빠르기보다는 더 느리게

함을 의미하는 것 같다.

 

 

왜 더디하라는 말씀이 있을까?

 

첫번째, 말의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상대방의 말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도

전에 자못 오해로 인해 관계까지

삐뚤어질 수 있다. 자신의 말의 실수를

줄이는데도 한템포 늦추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

 

두번째, 더디하므로 인해 성냄을 조금은

누그러뜨릴 수 있고 좀 더 침착해 질 수

있다. 우리 속담에 참을 忍 세자면

살인도 면할 수 있다는 말도 있지 않는가.

 

 

셋째,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하나님의 뜻

으로 상대방과는 좀 더 친숙하고 진실된

관계로 유지 발전 할 수가 있다.

 

 

 

더러운것과 넘치는 악을 버리고

성경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지켜

행하도록 하자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의 표현을 보니

마치 타락한 로마와 소돔과 고모라가

떠오른다.

그 시대뿐만아니라, 어찌보면 지금 현 시대

또한 악과 유혹이 도처에 깔려있다

거짓과 방탕, 타락,각종 중독,한탕주의

게임 등등...

자신을 이런 악에서 지킬 수 있기 위해서는

말씀안에서 온유한 자가 되어

경건하고 맑고 참되게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오늘 하루도, 상대방의 말을 듣는데는

속히하고, 말하는 것은 더디하는 방향

으로, 그리고 성냄 또한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니, 마음을 여유롭게 갖고

살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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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개봉에 앞서서 시사회에

다녀왔다

공조 이후로 현빈의 연기는 매력

만점이었다

특히 유지태와의 호흡과 박성웅의

등장, 그리고 홍일점 나나의 멋진역할

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나나가 그리 매력적이고 이쁠줄은..

정말 연기 잘했다

 

 

잘생기고 깔끔한 마스크에 연기도

현빈다운 날카롭고 섬세한 연기에

한시도 몰입이 방해되지 않은 영화였다

우선 반전에 반전

스토리와 결말 아주 아주 만족스럽다

 

 

역시 박성웅의 노련하고 믿어

의심치 않을 연기력은 단연 최고다

최고의 배역진이었던 것 같다

배성우와 현빈의 호흡도 재밌었다

 

 

 

범죄 영화지만, 중간중간 빵터지는

재밌는 장면들에 다들 집중 집중

영화가 끝나고 나가는 관객들의 말과

분위기를 보면 영화의 반응을 알수 있다

 

 

유지태 연기도 아주 훌륭했다

악역인지, 선한역인지, 분간하지 힘들

정도의 인물 묘사는 장창원감독을

다시 한번 찾아보게하는 멋진 완성도의

영화였다

 

긴장과 반전, 그리고 그 다음에 어떤그림일지

상상하는 건만으로 이 영화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커다란 흥미와 기쁨을 주기에

충분했다

현빈,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나나 등

모두가 호흡 척척, 인물 표현력도

최고~~ 잘 맞춰진 캐스팅이다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의심하는 것을 해소하면

확신하게 한다

 

짝퉁인데 진짜 잘 만들었다!!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개봉하는 영화꾼은 많은 사람들의

관객몰이에 성공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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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중 야고보서는 특별히

힘이들 때 보게 된다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보통사람이라면 기쁘게 여긴다는 자체가

커다란 넌센스적 요소가 크다.

 

 

 

당장 힘들어 죽을 것 같은데 어찌 시련을

기쁘게 여길 수 있단 말인가???

그 다음 귀절은 보면, 이유가 나와있다

 

 

 

시험이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고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서 부족함이

없게 하려는 뜻이다.

 

그렇다면, 시험을 맞설 때 인내를

온전히 이룬다는 게 무슨 뜻일까....

인내를 온전히 이룬다는 건 결국

극복을 의미하는 내용 같다. 패배나

회피는 어쩌면 굴복을 의미할 수 있으니까..

 

어려움이 닥칠 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그 어려움에 대해 우선은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심신이 괴로워

진다. 그럴수록 몸과 마음은 지치게 되어

그 어려운 고통은 배가이상으로 우리를

슬픔과 좌절로 가두어 놓게 된다.

 

 

 

야고보서 1장 1절부터 4절은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는 뜻으로 인내를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힘과

무엇보다도 인내하기까지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

방법은 인내하기 위해 괴로와하고

이를 악물고 싸워나가기 보다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여기고 긍정적 사고로

정말 기쁘게(!!) 여길 만큼으로 앞에 놓인

어려움을 우선은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이길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 하셨으니

마음을 담대히 하고, 긍정적이 마음으로

참고 인내하면 반드시 이 시험은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는 물리치리라 여겨진다

 

 

 

 

야고보서 1장 5절말씀

지혜가 부족하거든, 구하라

그러면 주시리라.

 

요즘 기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기도의 방법과 기도의 내용들..

그냥 마음으로 아련하게 바라는 기도도

큰 의미가 있지만, 어떨 땐, 아주 세세하게

또박또박 현실을 부끄럼없이 기도할 때가

있다. 그 때, 좀 더 현실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보게되고, 내가 구한 기도를

좀 더 명확히 자신도 기억하게 된다.

 

죽을만큼 힘겨운 고통과 견디기 힘들어서

죽고싶은 마음이 들어 가슴이 아프도록

괴롭더라도, 결국은 그 문제와 맞서서

싸우고 이겨내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오늘 하루도 어떤 일을 만나거든

자신의 부족함이 채워지는 놀라운

기회로 받아들이고 기쁘게 여기고

이겨내도록 하자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지혜를

간구하자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정적이고 왜곡된 생각이 나를

엄습할 때, 좌절하고 자학하지 말고,

긍정적이고, 자신이 좀더 성숙할 수

있는 기쁨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하자.

 

지혜로운 자가 되고싶다면,

주신다고 약속하신 신께

간구하자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분은 분명 주시겠다고 하셨으니...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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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옥을 아무런 내용을 모른체

보게 되었다

미옥은 김혜수의 극의 인물이고

무엇보다도 포스터에처 처럼 아주

카리스마있는 모습에 같은 여자지만

반해서 꼭 찾아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내용 구성면에서는 특별한

긴장감이나 반전 등은 별루 없었다

있어도 그다지 큰 긴장이나 스릴은

없는 편이었다.

 

 

 

김혜수는 파격적인 머리 헤어스타일과

긴 수트의 패션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아마도 영화보는내내 그녀의 눈빛 연기와

스타일에 젖어서 눈이 호강(?)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액션은 크게 있지 않았고, 대사도 그리

많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90분 타임의 영화로서는 조금 내용들이

빠진 부분들이 있어 보였다.

 

 

아무튼 김혜수씨는 주인공의 역할로

나와 여자로서, 엄마로서 표현력은

정말 베테랑 연기급이었다.

단지, 내용 전달면이나 스토리 전개와

결말부분이 좀 더 부각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컸던 영화다

 

 

이 장면은 마치 샤론스톤을 생각나게 하는

요염자태다.

 

 

이선균은 부드러운 남자로 무서운

조폭수준과는 너무도 안어울리는

캐릭터다. 특히 영화내 욕설을 할 때는

잔인하거나 무섭기보다는 그저

나쁜 (?) 배우로 보여지는 정도였다

차라리 이선균에게는 코믹물이었다면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김혜수의 머리스타일 정말 대단~

귀 한쪽 면을 짧은 컷으로 밀고

옆면을 언발란스하게 길게 늘어뜨린 머리에

탈색수준의 아주 밝은 염색머리

정말 독특하고 엄청난 헤어변신이

아닐 수 없다.

 

모성연기나, 눈빛 연기, 모두가 보는내내

슬픔을 일으키도록

김혜수만의 호소력은 짙은 영화는 분명했다

 

전체적인 스토리와 구도에서 영화의

결말에 많이 실망하긴 했지만,

마지막 김혜수의 드라이브하는 모습에서

역시 멋진 배우 김혜수를 보았다.

선글라스를 킨 상태의 얼굴 또한

매력 최고다

 

영화 처음 장면은 정사신들이 여러모습

으로 나온다.

아주 가까운 연인아니면 조금 쑥스모드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청불영화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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