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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변신의 무죄라는 말이
있듯이 우린 가끔씩 변화와 새로움을
꿈꾼다.
원래 곱슬기가 심해서 몇달 머리를
신경쓰지 않으면 고불거리고 지저분하게
뻗쳐서 출근할 때마다 예민해진다
큰맘 먹고 동네 미용실로 go go~
기대듬뿍 안고 청순형의 깔끔한 머리를
상상하며 볼륨매직스트레이트
펌을 받게 되었다.
간김에 뿌리염색도 하고 거기에
볼륨매직까지 했다.
근데, 너무 머리를 억쎄게(?) 잡아 곱슬기를
풀어서 그런지 윗머리가 완전히
달라붙고 내려앉았다.
가까운 지인이 내 머리를 보니
그 미용실 다시 가지 말라고 한다.
청순한게 하니라 사람이 초췌하고
머리는 머리대로 많이 상해있었다.
하루 고민끝에 다른 미용실을 찾게
되었다.
순전히, 그냥 발길 닿는대로 인터넷
정보 무시하고 건대 근처 미용실을 서성거리며
돌아다니다가 그냥 들어간 곳이다
동네 미용실에서 볼륨매직해서
주저앉아 딱 붙어버린 앞머리는
시간이 지나야 볼륨이 산다고 한다
간단히 샴푸후 머릿결 테스트를 치룬 후
S컬 디지털펌으로 두번 말기로 하고
펌 들어갔다
쫙 달라붙었던 상했던 앞과 옆 생머리는
조금은 자연스럽게 되었고 중간부터 어깨쪽
머리까지는 비록 머릿결은 조금 상했어도
이제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다시 태어났다
역시 나같이 머릿결 가늘고 숱이 없는
사람은 볼륨있는 컬이 그나마
어울리는 것 같다.
머리는 조금 상했지만, 그래두 실패머리
에서 어느정도 만족함을 얻어서 다행
이었다
봄기운에 완전 뽀샵 넣어서 셀카도 한장
찍어봤다
역시 머리 미용은 자신과 맞는 미용실과
미용사를 만나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상한 머릿결은 평소 잘 관리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올 봄에는 지난 날의 봄보다
훨씬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멋진 봄날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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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SH 서울주택공사나 LH공사등에서
매임임대나 기타 국민임대 등 순위에
작용되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2018년 기준소득금액은
작년도 2017년도 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산정이 된다
<서울주택공사 자료 일부 캡처>
보통 국민임대나 매입임대의 경우 소득 50%
이하의 경우에는 1순위에 해당이 된다
3인이하 가구 월 평균소득이 2,501,295원이라면
연 총급여로 환산하면 30,015,540원으로
3인가구이하인 경우에 연봉 3천만원이내라면
소득분위 50%이하 1순위에 해당이 된다고
볼 수 있다.
혼자 사는 싱글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연봉 3천이내라면 충분히 국가에서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각종 혜택을
유리하게 받을 수 있다
일예로 아이둘의 가장의 경우라면
4인가구에 해당이 되어 연봉
35백만원이내면 1순위에 해당이 된다.
참고로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은 국토교통부에서
통계 후 결정이 된다
<출처 :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 FAQ자료 참고>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한해의 매 분기별
합계액을 평균으로 분석한 자료로
소득 기준금액이 결정이 된다고 한다
3인가구 작년도 평균소득을 보면 1분기가
가장 소득이 높고, 2분기가 가장 저조함을
알 수 있다
3인이하가구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은
작년에 비해서 118,142원 소폭 올랐다
올해 내집마련이나 전세 국민임대 등
청약신청할 때 참고하면 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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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라진 밤은 김상경이 극한(?)형사역으로 나오는 범죄스릴러물이다
김상경은 털털하면서도 강한 오기와 끈질긴 투혼으로 영화 재미를 높여준다
김희애와 김강우가 부부로 출연하고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의 기류가 계속 흐른다
살인당한 김희애가 시체보관실에서 사라졌고 이과정을 수사하는 김상경과 김강우 사이에는 김상경의 멈추지 않는 막강한 파워풀한 모습이 계속 나온다
김상경 형사가 사건을 추궁하게 되면서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순간순간 긴장감과 스릴이 계속된다
긴장감과 더불어 사건의 진행과 예후등을 추리해나가는 즐거움도 크다
김희애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김강우의 연기와 완벽한 소유욕을 불태우는 김희애 이 부부의 색깔이 예사롭지 않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했는가?
강한 반전의 묘미와 스토리가 이 영화를 한순간도 지루함 없이 관람하기 좋은 영화인 것 같다
중간에 짜맞추기 스토리가 조금은 억지스러웠고 이해하기 힘든부분도 있었으나 영화의 결말과 반전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영화 보는 내내 도대체 왜? 도대체 누가? 등등 이야기의 진행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 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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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봄날은 간다를 최근에 보게 되었다
2001년 제작이 되었으니 지금으로부터
17년전의 꽤 오래된 영화다.
순진하고 열정있는 유지태와
산소(!!)같이 맑고 매력적인 이영애 두사람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깊게 빠지고 헤어나오기 힘든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마음 속 깊이 뿜어져
나오는 공감 섞인 한숨과 옛추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잔잔하면서도 어쩌면
잔인하기까지 한 (?) 영화다.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봄날은 계절뿐만
아니라 남녀간의 풋풋하고 뜨겁고 해피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계절을 은유하는 것 같다.
한번 결혼에 실패한 이영애와 처음 사랑을
접하게 된 유지태, 두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금방 가까와 진다.
서울과 강릉이란 사랑하기엔 먼거리지만,
유지태에게 있어서 그녀가 있는 곳은
늘 가장 가까운 곳 영화 주인공 상우의
가슴속에 있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그렇게 빨리...)
유지태가 마음 떠나버린 은수에게
한말이다. 어떻게든 그녀를 붙잡고 싶고
다시 시작해보고 싶었지만, 이미 떠나버린
은수의 마음을 돌이키기란 너무 힘들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상우는 마음속 깊은 상처
속에서 아프고 힘든 시간들을 아주 천천히
고통받으면서 겪어내야만 했다.
엄마를 일찍 여의고 할머니를 돌보며
외롭게 살던 유지태에게 커다란 웃음과
행복을 안겨다주는 사랑이 찾아왔다.
소박하고 지고지순하리만큼 맑은
사랑을 하고 싶었던 정직한 청년 유지태.
이에 반해 이영애는 한번 결혼을 실패했었고
그 실패에 대한 후유증인지, 아니면,
스스로 남자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유지태를 오롯이 오랫동안 좋아하지
못한다.
이 영화에서 아픔은 그녀의 태도에서 출발
하는 것 같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식의 사랑이라고
해야할까.
한사람의 평범한 사랑을 안고가기에는
자신의 성격과 욕심이 기대이상으로
부푼 탓일까...
진심속에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면이 있으면 좋은데, 그녀는 돌발적인
행동스타일의 성격이다.
차분한 것 같으나, 즉흥적이고
생각이 깊은 것 같지만, 충동적이고
상대방의 마음 보다는 자신의 선택을
우선시 한다.
상우와 은수의 큰 차이점은
상우는 사랑이 그에게는 전부였지만,
은수에게는 사랑은 전부가 아닌
생활의 일부이자 선택이었다.
남편을 잊지 못하고 돌아가신지 오래되어도
여전히 마음속에 못 보내고 그리워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상우 또한 더욱
괴로와하고 힘들어한다.
그 모습에서 사랑을 상실한 후에 고통이
그대로 느껴져서 가슴아팠다.
상우의 아픔을 알게 된 할머니는 상우를
토닥이면서, 지나간 버스와 여자는
잡지말라는 명대사(?)를 남긴다.
쉽게 떠날 수 있는 열려있는 은수 스타일의
사랑에 더이상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상우는 마지막 장면
에서 아주 단호히 자신을 이겨내면서
사랑을 떠나보낸다.
잡을 수 없는 사랑임을 알기 때문에
더이상 휘말리려 하지 않는다.
상우가 너무 진중하고 깊이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은수는 그 사랑이 부담스러
운지, 아니면, 자신이 좀 더 얕은 사랑이어서
그런지 상우에게 헤어지자고 강하게 말한다.
그리고 다시 문득 보고싶으면 상우를
찾아와 그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참 무책임한 사랑같아 영화 속 은수가
너무 야속하기까지 했다.
은수가 안겨준 화분을 다시 되돌려
준 상우는 은수의 노랫소리가 담긴 녹음을
듣게 되고 그 추억에 잠긴다.
비록 봄날은 힘없이 아프게 가지만
또 다시 시간이 흐르면 새로운
봄날이 찾아오는게 우리의 인생인 것 같다
지금 현재의 사랑에 충실하고
좀더 정직하고
좀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재의 나와 현재의 그를
아무 가식없이 바라보자
어쩌면 사랑은 욕심부리지 않고
계산하지 않고 사랑을 위해
때론 배려와 노력도 필요한 것 같다.
이영애가 유지태에게 작은 화분을
선물하면서 한 말이 기억난다.
할머니에게는 작은 화분에 물을
주며 가꾸는게 건강에 좋은 것 같다고....
우리 사랑도 아이러니하지만
은수가 내민 화분과 같이
좀더 관심을 갖고 아끼고
물과 햇빛을 주면서 바라보면
더욱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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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서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국가에서 아주 큰 지원금을
지급해주는 제도다
취지는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를 좀더 확보하고
최소 2년이상근무라는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방침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대상은
우선 중소기업(중견) 정규직에 취업한
나이 만 15~34세 청년이 해당이 되고
이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서도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하 자료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이트 캡처>
해당 근로자가 회사에 입사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시점부터 매달 125,000원씩
2년간 총 원금 300만원을 납입하면
국가에서 정부지원금으로 900만원
그리고 기업에서는 정부로 부터 받은 700만원 중
400만원을 청년에게 기간별로 적립해준다
2년 만료 후 1600만원과 이자까지 챙길 수
있는 정말 알토란 같은 유익한 제도다
2년 직장생활하면서 내가 순수하게
불입한 돈 300만원 외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1300만원 이상을 얻게되니
정말 꼭 유용하게 이용해볼만한 공제제도다
청년 중 군복무로 이미 나이가 34세를 넘은
경우라도 군복무기간은 제외해서 최대
39살까지 신청할 수 있는 나이요건이 된다.
입사시점이나, 가입시점 전후 30일 이내에
기업에서 신청하고 취업한 청년은
공제에 가입하면서 불입하면 된다고 한다
신청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가 5인이상
이면 되는데, 청년창업이나, 벤처기업, 문화
콘텐츠업 등 특별 지식산업 등은 5인이상에
제한이 따르지 않으므로 고용노동부에
상담 후에 가입하면 좋을 것 같다
신청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은 300만원 원금으로 추가적으로
1300만원의 목돈을 챙기고
고용한 기업은 700만원 지원금을 받아서
청년근로자에게 400만원을 지급해주고
순 지원금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서로 윈윈하는 아주 유익한 제도인 것 같다
아는 만큼, 행동하는 만큼 삶의 지표와
반경은 넓고 충만할 수 있다고 본다.
일자리를 얻고 기쁘고, 최소
2년 이상을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간까지 확보하고 ,
무엇보다
목돈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으니 가히
일석 삼조이상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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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영화를 개봉첫날
보게 되었다.
흉칙한 괴물과의 사랑이야기라는 단순한 예고편을
보고 아무 뜻없이 보게되었지만,
생각보다 아주 깊고 심오한 여운을 오래 남길만큼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하고 순수한 말을 못하는 장애를
안고 있는 청수부 엘라이자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보는 내내 긴장감과 기대감을
더욱 부풀려준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야욕을 채우고 잔인한
인간과 그 인간에게 포획되어 온 정체모를
괴이한 생체물, 이를 지켜보면서 이 괴물에
교감을 얻고 사랑까지 하게되는 이야기가
아주 심플하면서도 아름답게(?) 펼쳐진다.
처음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두사람은
물을 통해서 만났고, 결국 물속에서
사랑은 완성된다.
아침마다 삶는 계란은 이제 그와의 사랑을
연결하는 작은 고리가 되어 준다.
역시 사랑은 나눔에서 시작되는 걸까
아침 출근하는 버스안에서 물의 입자를
신비롭게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다
엘라이자 연기를 하는 샐리 호킨스 굉장히
매력있고 연기력도 대단했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라 전신의 뒷모습과
옆모습이 노출이 과하게 되긴 했지만,
이 영화에서 커다란 울림을 줄만큼 연기력은
최고였던 것 같다.
잔인한 인간과 순수한 영혼을 지닌 두사람
사이의 마찰과 긴장감은 영화 보는 내내
한 시도 딴 생각을 못하게 할 만큼 몰입력을
준다.
악역의 마이클섀넌의 죽기전의 명대사
한마디가 계속 뇌리에 스친다.
자신이 해부하려 했던 괴물을 보고
했던 말...
'당신은 신이다'
힘든 삶속에서도 그녀에게는 멋지고 의리있는
여자 동료 젤다와 가난한 이웃집 화가
자일스가 함께 한다.
특히, 영화보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부분이 있는데, 탈모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빵터지는 장면이 될 것 같다.
신비롭고 환타지적인 요소가 풍부하고
중간 중간 흘러나오는 오래된 노래들로
영화의 완성도와 예술성을 더욱 높여준다
사랑의 모양은 물과 같이 순수함에서
투명하게 시작되는 것 같다.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고 모든것을 공유하고
내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사랑..
물과 같이 투명하고 맑으면서 마셔도
마셔도 목마르지 않고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정말 물과 같은 물의 모양의
사랑을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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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사랑에 눈이 멀어 상처입고 많은 것을 잃고 힘들어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간혹 보게된다
사기치는 여자를 꽃뱀 또는 남자는 제비에 비유하기도 한다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에 그만 모든것을 걸게될 정도로 무모한 사랑도 하게 된다
YTN 이럴땐 이런법이란 프로그램에서 캡처한 사진들이다
그만큼 이성을 대할 땐 좀더 이성적이지 못할 수 있는게 우리들의 모습인지 모른다
감성이 그만큼 우리의 판단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건 누구든 공감할 수 있을것 같다
로맨스 스캠이란
Romance + scam 으로 사랑을 이용하여 상대가 사랑에 빠지게 한 후 상대에게 금품등을 요구하고 뜯어내는 신종사기라고 한다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된 사회에서 쉽게 외로운 이성을 물색해 온라인 상에 대화를 통해서 서서히 사람에게 중독적인 관심과 사랑을 심게하고 교묘하게 이용하는 끔찍하고 죄질나쁜 사기인 것같다
채팅 상에 자신의 사진이라 속이고 신분을 믿을만큼 다양한 수법으로 접근해서
사이버상 연인관계까지 발전해서 금품을 갈취한다고 한다
마치 사이버상의 만남을 진짜의 현실적인 만남의 사랑처럼 빠질 수 있다는게 참 놀랍기도 하다
잘생긴 외모로 상대를 기만하고 사랑이란 눈먼 감정에 젖게 했다가 그럴듯한 이유등으로 돈을 요구하게되고 실제 4개월사이에 6억이상을 송금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사람의 감정을 이용하는 것도 나쁜데 범죄의 수단으로까지 발전한다니 참 세상이 잔인하고 무섭다는 생각까지 든다
사이버상에서 사랑에 빠질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거금까지 송금하고
그 이후 모든게 허상이고 스스로 사기에 이용되었다고 하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기가막힐 일이디
눈으로 직접 보고 그사람과 오랜기간 진실된 교제라고 만났는데 모두가 거짓이고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이 거짓사랑으로 기만하는 등 각종 혼인빙자 간음 등으로 당할 수도 있는 세상이다
진실되고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이 이런 어이없는 범죄로 퇴색해지는 일이 없었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