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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가

2017년 12월 22일 개설이 되었다

실질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신청접수는

2018년 1월 2일부터 이루어 진다고 한다

신청 자격이 된다면, 근로복지공단

주민센터 등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기존의 사용하던 양식에

추가적으로 일자리지원자금 신청 여부를

표시하고 추가 필수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하자료 출처 : 일자리 안정자금이해자료 캡처>

 

기존 고용보험 가입 일반사업장은

고용보험 평균보수 변경 후에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할 수있다.

예를들어 단시간 근로자가 아닌

일반 월급여자의 경우에

최저임금수준 1,573,770 이상이며

190만원 미만(비급여는 제외)인 근로자

의 경우에 매달 13만원이 사용주에게

지급이 된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에서

일자리안정자금 신청을 할 경우에는

고용보험관계 성립신청서를 먼저 제출해서

가입신고와 함께 근로자별 취득신고서를

제출한다.

 

일자리 안정자금 해당여부를 잘 파악해서

가부를 표시해서 신청하면 된다.

 

 

 

근로자의 정보 변경 또는 퇴사나

월평균 보수 변동 등이 발생시

일자리 안정자금 근로자변경신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한다.

 

 

필수 부속서류중 하나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세부내역서에는 안정자금 받을

계좌번호를 기재하고,

수령방법을 직접 받을 지, 아니면

사회보험료에서 대납받을지를 선택하면

된다.

 

지급희망일과 매달 지급받고 싶은 날짜를

10, 20, 30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일용근로자의 경우에는 15일이상

근로자에게 해당이 되며, 근로내용확인서

제출 시에 추가로 표시하면 된다.

 

 

일자리 안정자금체크리스트는 기본요건에

해당되는지 스스로 검토하면서 검증하는

서류로서 요건에 모두 충족시에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신청을 할 수 있다

사업장 요건과 근로자 요건을 꼼꼼히

잘 살핀 후 신청하면 된다.

 

 

참고로 아래파일은

일자리안정자금 홈페이지에서

각종 신청서 서류를 다운받은 내용이다.

 

노사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좋은

방향으로 이 제도가 올해 잘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용보험기가입일자리자금신청서(일반사업장).hwp

고용보험새로가입일자리자금신청서(일반사업장).hwp

사업장 및 사용자 정보변경신청서.hwp

일용직 노동자용신청 서식.hwp

일자리 안정자금 근로자 변경 신고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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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우편물을 다량 보낼시, 또는

우체국에 사람들이 많이 붐빌 경우 등

미리 사전에 접수하는 방법이 있어서

시도해보았다.

 

사실, 우체국에 가서 우편물 내밀면

바로 열심히 타이핑해가며 접수해주시는

직원분들이 있어서 편리하지만,

개인적으로 접수내역을 메일로

받아보고 후에 보낸 내역 등에 대한

자료 저장등의 또 다른 이유로 접수해

보았다

 

인터넷우체국 사이트에 접속해서

별도 회원가입없이도 비밀번호 4자리

입력하고 진행이 가능하다

간편사전접수나 간편사전접수플러스를

이용하면 된다.

회원가입을 할 경우에는 추후

우편 보낸 내역등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서 유용할 것 같다

 

 

 

사전접수에는 등기통상, 소포, 국제특급까지

모두 가능하다

 

 

 

신청 비밀번호 네자리수 입력하고

보내는 분과 받는 분 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보내는 사람이 보통은 같기 때문에

받는분 추가를 누르고 계속 추가

주소를 입력할 수 있다.

 

 

아래 목록에서 받는분 내역을 다시

확인해서 수정 가능하고 확인을

마쳤다면, 접수신청하면 된다.

 

 

이렇게 접수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인쇄버튼을 누르면

사전접수바코드가 들어간 접수확인서를

출력할 수도 있다.

 

 

접수확인을 마치고 나니 바로 휴대폰에

사전접수가 완료되었다는 문자메시지가

들어온다.

 

우체국 방문시 문자메시지를 보여

주면 된다고 한다.

 

최대 500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중요한 등기내용이나 우편보내는양이

조금 많을 경우에는 번거롭지만

가끔은 이용해보고, 보낸 데이터를 따로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것 같다.

 

 

 

 

우체국 우편물 소포 국제특급 등의 온라인

사전 접수가 아직은 실용화 단계까지는

불편함이 있는 건 사실인 것 같다.

왜냐하면, 우체국에 가면 어차피 우편물

을 들고 대기하고 기다려야하는 상황은

같고, 접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조금

절약될 뿐이니까...

 

우편물 사전접수를 일일히 입력하기

보다는 우편물 주소지 앞면을 사진찍어

접수하고, 별도로 사전접수창을 마련하는

방법도 신속한 처리를 위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어디까지나 우편물 접수량의 적정성과

그리고, 사전접수시의 주소지 오류에

대한 책임성등의 문제도 적지 않을

것 같다.

 

호기심이 많고 실용적이고 편의에

의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처음으로 우체국 사전 접수를 시도해

보았다.

 

늘 등기서류를 몇개에서 수십개씩

들고 갔었는데, 오늘 사전접수메세지를

직원에게 내밀면 어떤 반응일지

사뭇 기대된다.

 

그리고 접수 후 이메일로 접수내역과

도달 내역 등이 잘 오는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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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 종현의 자살과 그에

따른 유서가 아픔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창 성공의 대열에 오르고, 젊은이들의

커다란 우상이자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달리고 있는 촉망받는 젊은이가 왜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는지...

 

친한 사이였던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에

의해 12월 19일 생전에 적은 종현의

유서가 공개되서 다시 한번 놀랐다

 

 

 

아... 미리 죽음까지도 생각을 많이

했을 만큼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시간들이 머릿속에 떠올라 가까운 지인

들에겐 더욱 큰 아픔과 지켜주지 못한

회한으로 고통이 더할 것 같다.

 

우울증은 치료할 수 없었던 것일까??

공개된 유서에는 그안에 고통와 분노가

겹겹히 묻어나 있는 것 같다

 

"난 속에서부터 고장났다."

어쩌면 자신의 정신적인 우울의

상태를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천천히 날 갉아먹던 우울은 결국

날 집어삼켰고 난 그걸 이길 수 없었다."

우울에 대해 극복할 수 없었음을 토로한다

 

"선생님 이말이 듣고 싶었나요?

아뇨, 난 잘못한 게 없어요"

 

"왜 힘든지를 찾으라니,,,

그걸로는 이만큼 힘들면 안돼는거야?"

 

극도로 견디기 힘든 우울증세로

자신을 컨트롤하기도 버거운

상태에서 힘들게 하는 이유를 찾아

제거한다는 것은 그 자체 만으로도

더 힘들 수 있을 것도 같다

 

힘들다는 건,

돈이 없어서,

건강이 좋지 않아서, 이별의 고통

패배의 슬픔 등의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아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극히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사람마다 그 힘겨움을 느끼는 고통의

무게가 각각 다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샤이니 종현의 자살로 인해 우울증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능력과 대처방법등이

굉장히 중요함을 느끼게 해준다 

 

"세상과 부딪히는 건 내 몫이 아니었나봐

세상에 알려지는 건 내 삶이 아니었나봐"

 

어떤 삶의 과정에서 세상과의

부딪힘과 유명인으로서 삶에 대해

굉장히 고통스러워하고 후회하는 마음

 

좀 더 견디고 돌이킬 수도 있었을 텐데..

결국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젊은

삶을 마감한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

 

스스로 치유할 수 없는 중증의

수많은 우울증 환자부터

경도의 우울감에 젖어 있는 사람들,,

어쩌면 현대 사회에서 아침에 눈빛을

교환한 가까운 사람의 마음 깊숙히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심오한 존재감의

고통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른다.

 

 

 

잘나고 많이 가지고 성공해서 남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고 살지라도,

내 마음속에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평안과 어떤 힘든 상황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없다면, 순식간에 깨져

버릴 수 있는 유리알과 같은 존재가

우리 인간의 나약함의 존재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나 혼자라고 느낄 때,

내가 나를 도무지 지켜낼 수

없을 때, 오는 고통은 몇겹의 무게로

스스로를 옥죄고 짓누를 수 있다.

 

흔히들 말한다.

죽을 용기가 있다면 못 살게

뭐가 있냐고... 맞는 말이다.

그만큼 자살이란 선택은 인간으로서

하면 안될 최강의 최악의 패배수이다.

 

죽는 다는 건, 용기가 아니라

한올의 삶의 의지와 희망이 사라지고

삶 자체에서 심장의 한가닥의 고동소리

마져 견디기 힘든 극도의 우울감과

슬픔을 잠재우기 위해 그 우울과 나를

하나로 묶어 마치 강에 함께 빠져드는 것

과 흡사 한 것 같다.

 

어떤 사회 속에서 커다란 우울감에

젖은 사람들 그들에겐 도망칠 공간이

필요할 것 같다.

그 장소가 절대 '죽음'이 아닌 삶의

열정을 다시 불태우게 해줄 따스한

태속의 평안함과 힘을 고취해줄 공간

이다.

 

자살은 그 어떤 설명을 해도 합리화

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든 이겨냈더라면,,,

먼훗날, 그토록 힘들었지만,

난 그 고통까지도 감내하고

함께 동행하며 이겨냈노라고,,

이야기할 날 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남은 유가족에게 평생에

남겨질 아물지 않을 상처는 고스란히

또다른 원치 않는 가해로 남게 된다.

 

짧은 인생이지만, 우울이란 녀석이

찾아와 날 가둘지라도 절대 무너지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한다

 가까운이들과

늘 대화하고

무엇보다도 우울증이란 병에 대해

사회적으로도 이상한 편견이나 선입견없이

신속하고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 제도장치가 갖추어졌으면 좋겠다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하고

도움을 청하자....

 

나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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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억의 밤은 드라마등 작가 김은희씨의 남편 장항준감독의 범죄스릴러 영화다

우선 이영화는 스토리가 진짜 탄탄하고 반전도 아주 탁월한 영화다

김은희 작가가 남편 장항준감독의 시나리오를 보고 굉장히 극찬했다고 하니 부부의 특별한 재능이 돋보인다


이 영화는 혹시 내조했을 수도 있는 김은희 작가의 뛰어난 창작다운 면모가 보여질 정도의 대사나 분위기 등이 전체적으로 상상을 자극하고 초궁금증을 유발하게하는 유인력이 강하다


강하늘씨 연기에 한 번 더 놀랐다
역시 해맑음과 순수한 청년의 모습은
1인칭 주인공시점의 기억의 표현부터 강한 몰입감을 안겨준다


샤프펜슬과 샤프심
두가지 소재로 어쩜 그리 긴장감과 공포감을 표현할 수 있는지ᆢ


강하늘의 연기의 투혼도 정말 대단했다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읽은 내용인데
강하늘씨가 연기하다가 부상을 입었음에도 촬영에 응해서 장항준 감독이 미안해 했다고 한다


참 슬픈 상황의 가슴아픈 기억으로
두남자의 이야기는 시작되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영화 기억의 밤은 보는 내내 가슴 한켠이 아플만큼의 슬픔도 안겨준다

심장이 쫄깃해지고 긴장감의 연속
특히 조용한 가운데 촬영기법과 심리묘사 등 장한준 감독의 연출과 제작은 뛰어났다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복수와 용서 그리고 아픔ᆢ
돈으로 인한 비극 등등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영화 기억의 밤 ㅡ
인상깊은 긴장감의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밤에 시간내서 보게 된다면
진짜 기억의 밤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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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씨와 서인국과의 열애설이

항간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면서

박보람씨의 다이어트가 새롭게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급 추워지는 겨울에 들어서면서

온몸도 꽁꽁 싸매고, 활동성이

많이 없어지다보니 다이어트로

맘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다이어트를 늘 꿈꾸며(?) 지내면서

정작 식단조절도 못하고

운동도 꾸준히 한다고 하지만,

닥치는 수준으로 하는 자신에게

박보람씨의 다이어트는

작은 도전을 안겨줬다

 

가수 박보람씨의 식단을 보고

나름 따라(?) 해보기로 했다.

물론, 그대로는 자신이 없으므로

어느정도 자신에게 알맞는 수준으로

하기로했다.

 

 

 

우선 박보람씨의

 다이어트 성공한 식단표를

보면,

8시기상해서 토마토 1개, 고구마 1개,

닭가슴살 100g 한조각과 오이등 야채가

아침식단이 된다.

 

그리고 10시에 운동하고

12시에 닭가슴살 샐러드와 음료

오후 3시에

바나나 1개, 계란 1개, 계란 흰자 3개

 

저녁 6시에

고구마 1개, 닭가슴살 1조각과 야채

밤 9시에 바나나 1개, 노른자 1개, 흰자 2개

그리고 호두 3개로 하루 식단이

짜여있다.

 

 

 

고구마는 섬유소가 많고 변비예방에도

좋고 특히 대장암 예방에도

아주 좋은 음식으로 여러 매체에서

소개된바 있다

많이 먹으면 안되고, 하루 식단에

작은 고구마 하나 정도면 훌륭할 듯

항암, 노화방지, 성인병예방 등

우리 몸에 너무 좋은 성분이 가득한

음식이라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바나나는 포만감도 빠르게 오고

나트륨도 적고 먹기도 간편하고

저열량식품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열대과일이라 다이어트 하기 참 편한

식단의 음식인 것 같다

 

 

 

 

계란은 우리 식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많이 애용되고 있는 식품

칼로리가 적고 단백질 함량 좋고

저지방 식품이라 특히,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것 같다

 

 

 

 

오이는 특히 여름보다는 겨울에

더 달고 시원하고 맛이 좋은 것 같다.

햇빛에 많이 노출된 오이는 속이

단단하고 끝 열매 줄기쪽 부분이

쓰기도 하는데, 겨울철에는 하우스

에서 재베되다보니, 가격은 조금 비싸도

피부미용이나 기타 여러 용도에 정말

많이 애용된다.

 

 

 

 

호두는 모양이 마치 우리의 두뇌

와 비슷해서 그런지 정말 우리

뇌에도 좋아 기억력에 도움을 준다.

호두에 있는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을 줄여주고 기타 비타민등도 풍부해서

피부미용이나,혈액순환 등에 너무

좋은 식품이다.

 

박보람의 섭취한 닭가슴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섭취하는 식품인데, 개인적으로 닭요리는

그리 좋아하질 않아서, 꾸준히

먹기는 힘들 것 같다.

 

박보람씨의 다이어트 식단에 더해서

나름대로의 나만의 다이어트를

짜보기로 했다

먼저 토마토는 항산화효과에 항암

효과, 그리고 기분 신경계에도 좋아

우울증 예방 효과도 좋다고 한다.

 

아침 기상 후 물 한컵

그리고

 

아침

- 계란 1개, 사과 1/2개 , 토마토1개

 

점심

- 회사 근처 일반 식사

(공기밥은 1/3정도 꼭 남긴다)

 

그리고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최소한

적게 먹고, 국물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음식은 천천히 오래 씹는 방향으로

한다. 평소 워낙 식사를 게눈감추듯

빨리 하는편이라, 다른 사람 식사 끝나기

까지 기다리다보면, 나두 몰래 젓가락

이 몇번 더 가기도 한다.

 

점심과 저녁 중간에 가급적 군것질

이나 간식은 피한다.

 

저녁

 - 최대한 6시에서 7시 사이에

하는 것으로 하고,

두부 반모고구마 1개,토마토 1개, 호두 3

 

그리고 운동은 일주일에 3회이상

저녁에 한시간정도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교대로 해준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어쩔수

없는 저녁 외식이나 모임이 잡히면

실컫(?)이 아니라, 양질의

음식을 골라서 포만감이

살짝 올정도로까지만 먹어준다.

 

 

 

박보람씨의 식단과 운동량이라면

정말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않을 만큼 먹어야 36kg의

몸무게 체감량 할 텐데....

 

너무 무리했다가 생활리듬이 깨지고

짜증모드에 절제 스트레스까지

겹칠것 같은 아주 합리적(?)인 이유를

새기며 나름대로의 세운 다이어트로

오늘부터 달려보기로 한다.

 

12월 6일이니 한달동안 이렇게

했을 때 과연 내년 초에는 어떤 모습일지

테스트해보자

 

 

 

2017년의 무겁운 내몸이여 아듀~~

2018년은 멋지고 건강하고 탄탄하고

라인이 예뻐진 여신(?)의 몸매를

기대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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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시

나온 자료 관련 용어 몇가지를

살펴보기로 했다

 

 

 

 

위의 그래프에서는 지난 과거 10년동안

2년주기로 연도별로 저소득층 중소득층

고소득층으로 나누어서 소득계층별

PIR을 보여주고 있다

 

PIR 은 Price to Income Ratio

약자로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

로서 내집 마련하는데 걸리는시간을

말한다고 한다.

 

연봉이 3천에 주택가격이 3억이라면

PIR은 10이 되어서 연봉 3천만원

소득자가 소득을 모두 모아서 집 한채

구입하는데 10년이 된다는 셈이다.

 

2016년 작년의 저소득층의 PIR은

9.8이고, 고소득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2016년도 내집마련 소요기간은 서울은

8년, 인천은 7.4년 전국은 6.7년으로

PIR이 보고된다 있다

 

 

 

 

RIR은 Rent to Income Ratio의 약자로

무주택자가 월소득대비 지출하는

월 임대료 비율을 말한다고 한다

 

경제적인 수입이 안정된 중장년층은

15.1%, 청년은 RIR가 19.5%

고령은 RIR이 32.6%를 나타냈다.

고령의 경우에는 수입대비 임대료

지출액이 확실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령의 경우라면 월 백만원 수입에

월임대료가 32만6천원이니 거의 수입의

3분의 1이 주거를 위한 지출로 볼 수

있다.

 

마지막 DTI는 Debt To Income ratio 

약자로 총부채상환비율인데

식으로 표시하면

연간대출원리금상환액 / 총소득

으로 표시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들어 연봉 5천만원인 사람이

1년에 부동산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2천만원인 경우라면

2천만원 / 5천만원으로 DTI는

40%가 된다.

 

 

 

내년에 도입될 신DTI 기준은

장래예상소득까지 반영해서

계산을 해준다고 하는데, 2018년

이후 금융권에서 도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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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서 2017년 11월 29일 발표

자료 중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설내역

추가되었다

2018년 상반기 중에 시행될

것 같다

 

 

 

 

배경에는 청년들은 사회적으로

경제적인 소득 면에서 내집마련하거나

주택임차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주택매입이나 임대 목적에

국가가

특별히 우대해주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인 것 같다

 

장기적으로는 청년들에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에 대한 혜택을 주고

이에 따라 결혼과 출산까지 전체적인

구도를 긍정적으로 고려한 정책

으로 보인다.

 

 

 

< 사진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캡처>

 

 

가입 대상은

만 29세 이하 총급여 3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소득자가

해당이 된다

 

기존에 가입한 청약통장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 해지하고 가입할 시 기존의

가입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기존 청약통장의 금리가 1.8%인데

새로 신설되는 이 통장은 금리가

최저 2.5%~최고 3.3% 까지 지급이 되고

 

2년이상 유지지 이자소득세가

500만원 한도까지 비과세 된다고

한다.

 

소득공제는 기존과 똑같이 납입액

240만원 한도내에서 40%가 소득 공제된다

 

 

 

또한 자금이 부족해서 주거상황이

좋지 않을 청년층에 대해서 특별히

행복주택 7만과 전세임대6만 총13만호를

공급한다고 한다.

 

입주자격도 기존보다 확대해서 소득활동

여부 관계없이 만 19~39세 이하 모두

에게 입주기회도 제공되고 2018년도

에는 학교나 직장소재지 연접지역에서

관련 소재 광역권으로

지역 선정의 폭도 확대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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