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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금의 현재가치나 일시금의 미래

가치 등을 구할 때 전자계산기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렇게 아래의 계산기에서 × ÷ M+ MR

키 만으로도 간단하게 미래가치

현재가치 금액을 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첫번째 일시금의 현재가치

에서 보듯이 3년후에 1백만원은

이자율 연 10%라고 했을 때 지금 현재

가치는 얼마인가? 에 대한 물음이다

10%이므로 1.1를 누르고

(만약, 5%라면 1.05를 누른다)

÷ ÷ = 누르면 '1'이라 숫자가 뜬다

1년이면 = 한번누르면 0.90909

2년이면  = 한번 더 누르면 0.8264

3년이므로 =를 한번 더 누르면 0.75131이

되어서 이 금액에 미래의 일시금을

곱해주면 현재가치가 계산이 된다

 

반대로, 일시금의 미래가치는 나누기

대신에 곱하기 × 를 두번 누른다.

주의할 점은, 이렇게 ×를 두번누르고

=를 누르면 아까처럼 '1'이 나오지 않고

바로 2년후의 계수가 나온다

예를 들어 연 이자율이 10%로 현재금액

1백만원의 4년후의 미래가치는

1.1 × × = 하면 1.21이 된다

바로 2년후의 미래가치가 나온다

1년 후는 1.1

2년후는  1.21

3년후는 =를 한번 눌러주면 1.331

4년후는 =를 한번 더 눌러주면 1.4641

1백만원을 곱해주면 \1,4647,100원이

된다. 즉 1백만원을 4년동안 연 10%

이자율로 예금에 가입했다고 가정하면

4년 후에 받는 원금과 이자는 1,4647,100

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연금의 현재가치는 매년 1백만원씩을

받는다고 할 경우에 이자율이 연

10%라고 가정하고, 매년 1백만원씩

받는금액을 지금 현재 받는다면

얼마나 되는지를 묻는 내용이다.

조금 복잡하게 보이지만 일시금의

현재가치와 처음에는 비슷하다

 

현재가치를 구할 때는 나누기를 사용한다

1.1 ÷ ÷ = 하면 '1'이 나온다

여기에서 M+키를 기간수만큼 눌러준다

1년이면 M+를 한번 누르고

2년이면 M+를 두번누르고

3년이면 M+를 세번 연속해서 누른다

0.7513148 이나오는데, 여기서

MR을 눌러주면 2.486851 이 되고

이 수치에 1백만원을 곱해주면

2,486,852 된다

계산이 끝나면 바로 MC버튼을 눌러서

초기화 시키는 것을 바로 습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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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이 얼마남지 않았다

연말정산 시 인적공제중에 배우자

공제에 대해서 알아보면, 배우자는

나이요건은 보지 않으나 소득요건은

보게된다

 

소득이 연중 종합소득금액 100만원

이하까지 허용되고,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 500만원까지는 배우자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때 근로소득금액은 150만원이 된다

 

배우자라 하면 사실혼으로만 공제

대상이 되지 않는다. 법률적으로 혼인

관계로 묶어진 배우자만이 배우자 공제가

가능하다.

 

연도중에 사망한 경우에는 배우자 공제가

가능하고 2016년도 중에 이혼을 한 경우

에는 배우자 공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연도 중에 재혼한 경우에는

배우자 공제가 가능하다.

배우자 공제는 150만원의 소득공제를

해준다. 세금으로 따지면 수입의 크기에

따라 기본세율이 달라지는데, 최저

 6%인 경우에는 9만원

15%라면 22만5천원, 24%라면 36만원의

세금 절세효과가 있다

 

게다가 배우자 관련 신용카드공제

보험료, 의료비등 각종 공제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출산세액공제는  2016년도에 출산한

경우에는 3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30만원의 절세효과와 자녀세액공제

1인당 15만원과 6세이하 자녀공제로 자녀가

둘인 경우에는 15만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게다가 기본공제로 150만원 소득공제까지

받게 되니 출산으로 인한 다양한 세금

혜택이 있다.

 

 

2016년도 출산한 경우에 부부가

맞벌이라면 누구에게 기본공제로

할 지 잘 비교해서 선택하면

풍성한 연말 정산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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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에서  예쁜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플이 있다

이세영이 맡고 있는 드라마 민효원과 강태양의 달달하고 풋풋한 사랑이야기다

톡톡튀는 이세영은 이 드라마에서 민효원과 너무도 잘 맡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무엇보다도 민효원은 카메라렌즈를 바로 보고 촬영하는 장면이 특별히 많다

바로 시청자들의 눈을 바라보게하므로서 시청자들과 훨씬 더 교감을 일으킬 수 있게 된다

강태양을 바라보고 미소짓는 모습인데 시청자들과 눈을 맞추고 얘기하는 효과를 보여준다

*이하 사진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사진 캡처*

이렇게 카메라 렌즈를 바로 보고 촬영했는데 어색하지 않고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남녀 사랑에서 부모덕에 잘나가는 금수저와 그렇지 못한 흙수저의 만남
민효원은 강태양에게 당당하고 꿋꿋한 흙수저라며 볼에 입맞춤해준다


두사람의 사랑은 풋풋하고 예쁘다
고시원을 배경으로 집에 안들어가겠다고 하는 민효원에게 강태양은 사랑하는 사람은 소중한것을 지켜주며 사람들에게 축복받고 싶다며 그녀를 달래준다


그런 강태양의 모습에 더 듬직해하며 매력을 느끼는 민효원은 강태양의 말을 존중하고 잘 따라준다

강태양은 가난한 어촌의 집을 도시속에서만 살아 온 민효원에게 보여주고 나서 혹시 그녀가 싫어할까 한편으로 걱정했었는데, 그녀는 강태양의 어머니를 더 생각해주고 강태양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다
강태양은 그런 민효원을 더욱 좋아하게 된다


강태양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날려주는 민효원은 시청자들을 바라보고 있기에 환하고 밝은 미소가 더욱 시청자들의 마음에 친근감있게 다가온다
가끔 고양이 음향효과까지 있어 귀여운 민효원의 캐릭터가 특별하다


고시원을 떠나 두사람이 헤어지는 장면이다
민효원은 연료가 없다며 충전해달라는 귀여운 애교가 약간 오글거릴 수 있지만 민효원이기에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장면같다


입술에 연료충전~~
표현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태양이 민효원 이마에 키스하니 민효원은 연료충전 30%라 한다


볼에 키스하니 50%충전, 강태양은 50프로 충전이면 집까지 갈 수 있다고 하자 만땅충전을 원하는 민효원은 역시 사랑에 적극적이고 용감 솔직한 여성이다


입술에 키스는 100%충전!!
달달한 예쁜 사랑이 퍼지는 효과까지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젠 서로의 사랑도 확인하고 마냥 행복해하는 커플~~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에서 커플들의 모습들을 보면 신분이나 학력 직업 집안 배경등에서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커플들로 등장하지만 그들에게는 서로 좋아하는 마음과 진실된 이해와 사랑이 함께한다
똑똑하고 능력있는 이동건 vs 조윤희
두번 결혼실패 하고 큰딸 있는 이동숙 vs 초혼인 성태평

강태양 민효원 또한 부잣집의 막내딸과 특별한 직업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고시원 생활을 하는 가난한 집안 홀어머니의 외아들과의 사랑이야기다
실제 사회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커플 이야기 같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진실된 사랑을 예쁘게 키워가며 그 사랑안에서 멋진 시너지를 보여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은 시즌이라 그런지 아름다운 연인들의 사랑이야기가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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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마스터는 내부자들

이후로 관객들로 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는 12월 개봉작이다.

 

 

 

 

우선 이 영화는 역대 조단위의 최고 사기사건

조희팔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조의석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범죄영화다

 

이병헌 외에 강동원과 김우빈의 출연도

많은 영화팬들로 하여금 2016 마지막의

최고의 영화이기를 기대하게 하는

 작품중 하나이다

 

 

 

 

2시간 20분이란 긴 상영시간임에도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영화에 몰입하며

볼 수 있었다

 

처음에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강한 인상으로 남았었는데,

마스터에서도 이병헌이 전혀 다른 색깔로

카리스마 넘치게 나오는 장면이 있다

 

젊은 사람 역할이 아닌 중년의 회장으로 출연

하는 이병헌의 연기는 역시 뛰어난 연기로

연기의 마스터라는 느낌까지 들었다

 

 

 

 

끝까지 사기를 치면서 큰 배짱과 강렬함

으로 등장하는 그의 모습에서 정말 희대의

사기꾼역을 참 잘 해주었다.

 

특히 후반부에서 너무 재밌었던 부분은

필리핀 현지에서 또 사기를 치기위해

필리핀 당국의 한 고위 공무원과의 대화에서

이병헌의 필리핀 현지 영어발음때문에

엄청 웃음이 나왔다.

저 발음 뭐래~~~ 할 만큼!! 역시 뛰어난

배우 이병헌은 실제 현지인의 녹음된

대사를 그대로 따라 연습했다고 한다.

이에 비하면 김엄마 역을 맡은 진경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영어실력이 대조를

이루었다.

 

 

 

이 영화는 잔인하지 않고 한 인간이

희대의 조단위의 사기를 치는 과정등과

이를 추적하면서 그 세력을 뿌리뽑고자 하는

강인한 강동원과 그 사이에서 이용당하지만

스스로 이용하려고 발버둥치는 김우빈을

잘 다뤄주고 있다.

 

다단계피라미드식의 사기행각을 그려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캐릭터를

너무도 잘 표현하는 이병헌의 연기때문에

더욱 영화가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내부자들에서는 이병헌과 조승우와의 케미

였다면, 이번 영화 마스터에서는 이병헌과

강동원 그리고 김우빈 세사람의 호흡으로

 이루어졌다.

 

강동원은 이 영화에서 최대사기범의 강한

카리스마역인 이병헌에 비하면 조금은

스타일이 다른 느낌이 들었다.

 

대신 강동원은 첫 지능범 형사를 쫒는데

액션을 잘하는 쎈(?)느낌의 캐릭터라기

보다 스마트하고 탁월한 머리로

승부수를 띄우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특히 김우빈과의 신뢰에 있어서

줄다리기 하는 모습에서 두사람의

멋진 우정까지 보여주었다

 

 

 

이병헌 수하에 있던 김우빈은 나름

중간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잘 발휘하는

느낌을 받았다

매서운 눈빛과 금방 배신할 것 같지만, 나름

의리를 지키는 모습, 그리고 중간 중간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영화끝나고 바로 나가면 안된다.

잠시 한번 더 웃을 수 있는 화면이 남아

있으니~~

 

조희팔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라

마스터영화에서의 이병헌 이름이 조희팔의

초성을 따서 진현필회장으로 나온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의료기 대여업

피라미드 회사를 설립해서 4조원의 거금을

사기치고 달아난 조희팔이 2011년 중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오고, 2016년 6월에 경찰은

가족들의증언과 병원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연사라고 발표하고 이 역대 사건은

'공소권 없음' 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실제 위장사망으로 까지 사기를

친 건지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영화 내부자들의 영화 흥미도나 감동과

비하면 영화 마스터는 조금은 내부자보다는

긴장감이나 몰입도가 조금 낮았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희대 사기사건의 실화를 다뤘고,

그 다루는 과정에서의 내면의 심리나 상활이

잘 묘사되었고, 무엇보다도 공소권 없음

으로 끝난 실제와는 또다른 결말을 보여줘서

나름 특별함이 있는 영화로 기억될 것 같다

 

영화를 본 후 나오는 사람중에 긴

상영시간으로 조금 피곤해 보이는

사람도 있었고, 한 커플은

서로 재밌다는 얘기가 나누기도 했다

 

하지만, 사람마다 영화보는 취향이 달라서

어느정도 관객의 호응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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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에는 원천징수하는 회사들이

대대적인 연말정산을 하게 됩니다

2016 귀속분에 대해 2017년 2월 연말정산시

크게 개정된 내용중 하나가 기부금에 있어서

나이제한이 없어진 점입니다

 

 

 

공제 대상요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소득요건에는 맞아야 한다.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 또는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액이 500만원 이하인

가족 중 나이 요건 상관없이 공제 가능하다

 

우선 부양가족의 이름으로 지출한 기부금을

말하는데, 예전 연말정산시에는 가족중에

60세 이상, 또는 20세 이하의 일정 소득

이하의 가족에게 적용된 기부금 세액공제가

이젠 2016년 1월 1일 이후 지출한 기부금부터

나이요건 상관없이 소득요건과 생계요건만

된다면 다 공제가 가능하다

 

참고로 정치자금기부금과 우리사조합기부금은

거주자 본인만 해당이 되고, 법정기부금과

종교단체 등의 지정기부금은 배우자나 부양

가족이 지출한 부분도 모두 공제 가능하다

 

법정기부금과 지정기부금은 5년간 이월공제

가능하고 정치자금기부금과 우리사주조합

기부금은 이월되지 않는다

 

기부금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기부단체로부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아서 원천징수되는

회사에 제출해야한다.

 

가족 중에 미리 기부금 체크해서 챙기는 것도

13월의 월급에 즐거운 환급이 되는 큰 절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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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계좌통합조회서비스로 돈 몇만원 찾았다는 얘기듣고 나도 확인해 보기로했다

먼저 주민등록번호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서 핸드폰으로 본인확인 인증받고 작업시작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평소에 사용하는 계좌인데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기업은행의 계좌가 있던게 신기했다

혹시나 하는 기대를 안고 우선 기업은행 조회해보니 6614원이 있다
잠시 실망했지만
백반 식사 한끼 내지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


계좌해지 신청을 눌러보니 내가 원하는 통장계좌로 옮길 수 있었다


참으로 신기하고 기분좋았다 이 돈을 찾기위해 일부러 은행에 신분증 소지하고 방문하지 않으니 시간절약할 수 있어 좋았다


간편하게 평소 자주쓰는 계좌번호 입력하고 다음 단계 꾸욱~~
잔고 해지금액을 별도로 기부도 가능하다


한번 더 확인하고 취소불가와 신청이란 글자를 그칸에 글자 입력해주고 확인 누르니 자동 처리 완료되었다는 화면이 나온다


SMS문자로 입금 통지 문자가 날라온다
만원이 넘는 금액의 숨은 돈을 찾았다

간편하게 조회하고 오래전에 잊고 있던 안쓰는 통장계좌 잔고를 이렇게 편리하게 찾게되니 오늘은 특별한 수입이 생긴 기분까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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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서 팥죽 팥칼국수 잘하는곳 이라해서 찾게 되었다

답십리역 6번출구에서 나와 왼쪽 골목쪽에 바로보인다



항아리에 담가서 나오는데 정성스럽고 맛깔스러워 보였다

우린 팥죽에 옹심이와 칼국수 함께 섞어달라고 주문했다

시원한 열무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두접시 국물까지 깔끔하게 비웠다
시골 고향의 엄마 맛이 느껴졌다


새알심도 부드럽고 찰져서 맛이좋고 무엇보다 팥물 자체가 거칠지 않고 몽글하고 구수한 그 옛날에 먹었던 그 맛이었다


팥죽과 칼국수를 주문했는데 칼국수도 시원하고 개운하고 훌륭했다

무엇보다 여긴 주문하면 바로 면발을 그자리에서 뽑아서 즉석에서 요리해준다

사장님도 넉넉하게 주시고 친절해서 좋았다


손칼국수와 새알심과 칼국수섞인 팥죽 해서 두그릇에 12,000원 이었다


아래 팥의 효능을 보니 우유보다 단백질이 6배 철분이 117배라고 하고 성인병 예방이나 비만방지 항균작용등 참으로 다양했다


식당 내부는 조그맣고 깔끔한 인테리어 내부는 아니지만 음식맛은 절대 강자였다


일요일은 열지않고 평일 아침 11시에 열고 저녁에는 9시면 닫는다고 한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새알 옹심이 동동 띄워가며 팥죽 한그릇에 건강 한그릇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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