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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이 있어서 피부에 좋다는 족발~~
하지만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로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나인데 이곳의 족발은 내게
특별하고 맛  일품이다

모란역 2번출구어서 골목쪽으로 쭉들어오면 고려왕족발 1호점 2호점 이어서 있다
어느 호점을 가나 사람들은 늘 가득하다

앞다리족발을 주문했다
쫀득한 맛과 감칠맛에 자꾸 젓가락이 바빠진다
특히 여기서 주는 막담가서 내놓는 겉절이
배추김치는 단연 최고의 맛이디
김치가 매콤 개운하고 달지않으면서 짜지않고 젓갈이 많이 들어가지않아 비릿한 맛도 없어 좋다


이렇게 족발과 김치만 먹다보니 고소한
주먹밥을 옆테이블에서 조물락 거리면서 말길래 나두 따라해봤다


다섯명이 앞족발 한접시 시키고 부족해 또 추가했다
매운족발도 먹고싶었지만 함께한 친구 몇명이 매운것을 잘 못먹는다해서 패스~~
다음에 갈땐 꼭 반반족발은 시켜야겠다고 혼자 조용 생각했다


이곳엔 늘 사람들이 북적이고 왁자지껄 얘기하는 소리가 나름 정겹기도하다

장소는 모란역 2번출구에서 나와 걷다보면 고려왕족발 1층 식당이 보인다

이곳에서 따뜻한 막 썰어 내놓은 족발맛에 반하면 가끔 찾아갈수밖에 없도록 은근 중독성 있는 맛집 족발이다

김치가 맛있어서 더욱 족발이 맛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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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나갈때 늘 사람들이 가득했던 제주탐하리 ᆢ언젠가 한번 가봐야겠다고 벼르던 중 비가 오는 금요일 제주에서 왔다는 고기생각에 찾게 되었다


고기 600g 한근에 3만 9천원이다
일단 가운데에 놓인 목살부위의 통통한 부위는 별도로 화로에서 미리 구워서 나온다


통통한 고기에 육즙까지~~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반찬은 간단하게 고춧가루로 담근 배추김치와 그냥 하얀 배추김치 두종류가 나오고 살얼음 있는 콩나물국도 깔끔하고 좋았다


난 소스와 함께 먹는 양파맛이 개운하고
고기와 곁들여 먹다보니 게눈 감추듯 폭풍흡입~~


연탈불위에 굽기때문에 이렇게 고기가 도타와도 기름기가 쫙 빠져서 식감이 좋고
부드럽고 무엇보다 고기맛이 최고였다



고추장찌개와 공기밥을 추가주문했다
고추장찌개가 아주 매콤 얼큰했다

다음엔 김치찌개를 시켜서 먹어보고 싶다

군자역에서 장안평역 가는 군자교 사거리 골목 바로 안쪽에 위치해있다

대부분 이곳을 찾는 단골들만이 알고 오는 것같았다 저녁 7시쯤되니 테이블이 만석이다

600그램 한 근이 기본이므로 서너명이 모여서 한근 시켜서 먹고 추가로 시켜서 먹고 김치찌개나 고추장찌개를 연탄불 위에 놓고 먹기에 좋은 것 같다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친절하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줘서 좋았고 무엇보다 고기맛이 최고였다
함께나온 통마늘은 요즘 재배되서 직접 깐것같았고 연탄불위에 구워먹으니 맵지않고 오히려 살짝 단맛 까지 느껴졌다

제주도에 가지않아도 제주생고기를 맛좋게 즐길수 있는 제주탐하리~~
이름만큼 고기가 탐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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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먹자골목쪽에 위치한 오리와 삼겹살등의

전문식당인 자연애를 찾았다.

 

이 곳은 오리고기를 한마리 반마리로 주문받지

않고 오리양념구이는 1인당 14,000에 그냥 구이는

13,000원이다. 우리는 오리양념2인분과 오리구이를

1인분 주문했다. 느타리 버섯은 특별히 이곳에서

재배한 것으로 그자리에서 잘라서 준다.

 

오리양념구이의 맛, 정말 최고다 이렇게 불판에

신김치와 부추와 마늘, 양파, 감자등을 넣고

기다리다보면 몸에 좋은 오리고기와 갖가지

야채와 더불어서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은 오리양념을 할 때 양배추가

들어가는데 특징인데, 적당히 매콤한 오리고기와

소화에 도움을 주는 구수한 양배추와의

조합이 미각을 더 살려주는 것 같다.

 

 

 

 

맛있게 익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서로 먹다보니

그만 잊어버리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도토리묵국은

서비스로 시원하게 얼음물로 김가루 띄워서

나오는데 아주 개운하고 도토리묵의 식감이

아주 좋아서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

 

 

 

 

볶음밥은 맨 나중에 2인분을 시켜서 먹었고

4명이 먹는데 이렇게 된장찌개를 두개 준비

해서 준다. 볶음밥도 짜지않고 고소하고 맛있었고

된장찌개 역시 짜지 않고 된장찌개 안의

두부가 옛날식 두부맛이 느껴져서 볶음밥과

신김치 볶은 거와 같이 먹기에 아주 조합이

좋게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여기에 빠진 사진은 상추와 한두가지 반찬이

있었던 것 같고 내앞에 있는 부추사진과

파절임 반찬이다. 신김치가 부추를 오리구이와 함께

익혀서 먹으니 정말 개운하고 부추와 오리고기는

몸에 좋은 식재료로 주말의 멋진 마지막 만찬

이었던 것 같다. 함께 먹은 친구들도 다들 만족

해하는 것 같아서 가끔 이곳을 찾게 될 것 같다.

 

 

 

 

 

 

 

이곳은 점심때는 저렴한 한식뷔페를 제공하고 있다.

 

장소는 군자역 6번출구 먹자골목쪽으로 들어오면

 곱창집 몇개의 식당을 지나가면 가까운 곳에 우측에

위치해 있다. 분위기도 좋고 경쾌한 음악까지 나와서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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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에 위치한 양식집 레베는 테이블이 몇 안되는 아담한 양식집이지만 여기 사장님이 호텔 쉐프출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지인과 가게 되었다

색다른 스테이크와 고급스러운 맛의 파스타를 원한다면 한번 쯤 이용해도 좋을것 같다


채끝등심 스테이크인데 등심이 부드럽고 샐러드가 맛있었다


토마토 파스타가 가장 내입맛을 사로잡았다

평소 스테이크는 대신 고기는 자주 먹는편이라 그리 큰 감동은 아니었지만 토마토 파스타의 특별한 고급스러운 신선한 맛이 참 좋았다




샐러드는 한번도 안 먹어본 구운 야채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처음 맛본  맛이라 적응하는 느낌이 들었다
살짝 기름에 구운거라 몸에 소화흡수에 좋을것 같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후식으로 이렇게 예쁘게 자른 조각수박도 준비해줬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모던하고 음악도 신나고 좋았다

 위치는 지하철로는 조금 먼위치다


 이근처 사는 사람이라면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서 가볼만한 집인것 같다 가격이 싸진않지만 양질대비 비싸지도 않은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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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역 3번출구에서 나와 둔촌재래시장
입구에 고기집들이 몇개가 나란히 있는데
가끔 가게되는 고기집이 있다


삼겹살이 도톰해서 식감도 좋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이곳은 보통 600그램의 1근 기준 또는
반근기준으로 고기를 판다
일명 정육점 식당이라고 해야할까

국내산 삼겹살 1근에 16,800원
그리고 한상차림비 별도 5천원이다
두사람이 21,800원이면 양질의 삼겹살 1근을 먹을 수 있다


우린 밥두공기에 된장찌개 시원한 병맥주 1병 주문하니 29,800원에 포식했다


정육점식당이라 그런지 국내산 삼겹살 생고기의 육질이 좋다
 양파와 감자 그리고 마늘도 나오고 굽는팬 아래쪽에 신김치 놓고 익혀서 고기랑 함께 먹으면 개운하고 더 맛있다


별도로 볶음밥도 먹을까 했는데 둘이 삼겹 1근을 먹으니 포만감에 볶음밥은 패스~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보통
저녁 7시쯤 가면 거의 만석일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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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는 원기회복에 최고며 특히

지방 함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한다.  낙지에 있는 타우린 성분으로

기력회복에 아주 특효라고 한다.

 

군자역 근처 예가낙지마을에서 주문한 불낙전골

원래 이곳에 가끔오게되면 낙지볶음을 주로

시켜먹는다. 낙지볶음은 매콤한 맛과

덜 매운 맛을 미리 주문시에 얘기하면

알맞게 매운정도를 맞춰서 나온다

 

점심메뉴로 낙지볶음은 1인당 7천원의

착한 가격인데, 특별히 불낙전골을 주문했다

불낙전골은 2인이상 주문가능하면

점심메뉴로 1인당 8천원이다

 

이렇게 맵지않은 육수에 소불고기와

낙지 그리고 버섯, 쑥갓, 숙주나물이

들어가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예전에 한번인가 먹었을 때는 조금 짠듯했는데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음식점 사장님이

직접 간을 보면서 짜지 않은지 체크를 해준다

국물음식은 짜면 몸에도 안좋고 난 개인적으로

짠 음식보다는 조금은 싱겁게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렇게 요리가 된 후에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국물맛이 개운해서 국물까지

다 먹게 되었다.

 

 

 

 

 

 

여기는 그냥 밥이 아니라 흑마늘밥이 나온다

몸에 좋은 흑마늘밥이라 더 웰빙음식

같아서 기분좋게 건강해지는 기분으로

먹게 된다. 메인요리가 남아서 흑마늘밥을

더 달라고 하니 인심좋은 사장님 더 주신다

 

 

 

 

이렇게 계란찜도 함께 나온다. 나는 보통

주점에 가면 절대 계란찜은 시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맛은 있지만 원가대비 가격이

기본적으로 비싸기 때문.. 하지만 이곳은

별도로 계란찜 추가요금 받지 않고 나오고

다른 반찬은 사진 찍지 않았으나, 일반 김치와

그리고 미역냉국, 콩나물무침

몇가지 반찬이 나온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보통은 낙지볶음을 주로

시키게 되는데 비벼먹을 수 있도록 참기름과

김가루를 준비해줘서 매운정도나 식성에

맞게 조절해서 비벼먹을 수 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지도검색에서 캡처>

군자역 4번출구에서 사잇길로 들어와서

찾으면 되는데, 가끔 낙지 생각나면

오게 되는 집이다. 요즘 어딜가도 기본

한식요리 한끼에 최소 5~6천원 하는데

낙지전문점에서 7~8천원에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예전에는

강동구 착한낙지집 찾아갔었는데 집이

이사한 후 멀어지니 가까운 곳을 찾게 된다.

 

개인적으로 착한낙지 집도 푸짐하고

낙지 비빔밥으로는 아주 맛있는 집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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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TV프로그램에서 꽈배기와

호떡이 나왔다

아래 사진은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 떡볶이편인데

꽈배기와 호떡이 나와서 방송 중 캡처한 사진이다

 

 

 

 

 

 

 

막 튀겨낸 꽈배기를 이렇게 설탕에 살짝

버무려서 바로 먹음 진짜 맛있다

 

 

 

 

 

 

방송중에 나온 호떡은 기름지지 않게

한 호떡이라고 한다. 사실 호떡은

그자리에서 바로 먹음 맛있는데 포장해가면

어느새 기름이 종이와 붙어서 그 맛이

많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아래사진은 백종원3대천왕 프로그램에서

꽈배기 만드는 과정을 방송중 캡처한 내용이다

 

 

 

 

 

 

 

이렇게 반죽해서 숙성한 것을 가지고

일정한 간격으로 자르는 모습이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자른 모양으로

짧은 시간에 기계적으로 꽈배기를

만드는 모습은 정말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예술적인 손 놀림이었다

 

 

 

 

 

 

그리고는 기름에 풍덩~~

색깔이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여물면 건져서 기름 빼내고

설탕 옷을 가볍게 입혀주면

꽈배기가 완성이 된다

 

 

 

 

 

 

 

 

이렇게 방송을 보자마자 먹고싶어

밀려오는 엄청난 식욕~

 

 

 

 

 

 

곧바로 재래시장 근처에 있는 동네 꽈배기랑

핫도그 튀김집으로 달려갔다

 

통통한 꽈배기가 하나에 700원이라고 해서

3개에 2천원 주고

 

갑자기 꽈배기 사러갔다가 핫도그가 더

땡겨서 핫도그 2개에 2천원으로

샀다. 설탕 묻히고 토마토 케첩발라서

옛날에 먹던 핫도그 맛을 떠올리면서

사게되었다

 

 

 

 

 

 

 

예전에 먹던 핫도그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 꽈배기와 핫도그로

한끼 식사를 때웠다~~

 

예전에 친구들과 몰려다니면서 먹던

그 핫도그랑 친구들이 갑자기

그리워진다~ 역시 정은 나눠먹으면서

더 돈독해 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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