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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비가오는 점심에 1년여만에

멀리서 오는 지인들은 만나게 되었다

일단 종로3가 5번출구에서 만나서 근처

밥집을 둘러보려고 몇발자욱 떼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청국장, 보리밥 간판이 눈에

띄었다.

 

 

이렇게 1인당 7천원에 청국장과

보리밥 비벼먹을 수 잇는 나물등과

계란후라이 등이 나온다

 

맛깔스럽게 비볐는데 기대이상으로 정말

맛있었다. 일요일 비가오는 점심인데두

식당안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매우고 있었다

 

보리밥 효능은 당뇨예방, 고혈압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한다

일반쌀보다 칼슘과 철 비타민등이 몇곱절

풍부하다고 한다

 

청국장 효능도 말할것도 없이 성인병예방에

좋지만 요즘엔 알레르기 억제효과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각종 나물과 특히 열무김치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마치 집에서 담근

김치맛이라 더 좋았다

 

 

촉촉한 계란 후라이와 무생채도 있고

무엇보다도 보리비빔밥에 들어가는

고추장이 맛있고 참기름도 아주 고소했다

 

이곳은 청국장과 보리밥도 인기지만

이렇게 고기메뉴도 많아서 사람들이

고기도 많이 구워먹었다.

 

다음에는 고기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

여자들끼리 편안하게 모여 먹을 수 있는

청국장과 보리밥 그리고 커피까지도

마실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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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후문 맞은편에 위치한 봉쥬비어를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다
1차에서 적당히 식사량을 채운탓이라
가볍게 호프한잔 하려고 들어간 가성비좋은 호프집이다

고르곤졸라 피자 한판이 5천원
일단 짜지않고 단백 바삭해서 좋았다

그리고 고구마 튀김인데 깔끔하면서 고구마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고 식감또한 최고였다
고구마 튀김은 3천원

과일 안주 종류 찾다가 시원한 냉동망고가 5천원 일반 편의점에서 작은 망고 냉동바가 1500 원인데 이렇게 시원한 공간에서 예쁜 접시에 담긴 망고 정말 가성비 좋은 안주겸 후식이다

시원한 크림맥주도 주문하고
특히 소주잔이 무지 예뻤다

밖에 나와서 이렇게 안주가격을 표시한
광고물을 한번더 찍었다

이렇게 더운날씨에 가까운 사람들이 부담없이 마시며 얘기할 수 있는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다
일하는 아르바이트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다

가끔 찾게될 장소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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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이 있어서 피부에 좋다는 족발~~
하지만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로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나인데 이곳의 족발은 내게
특별하고 맛  일품이다

모란역 2번출구어서 골목쪽으로 쭉들어오면 고려왕족발 1호점 2호점 이어서 있다
어느 호점을 가나 사람들은 늘 가득하다

앞다리족발을 주문했다
쫀득한 맛과 감칠맛에 자꾸 젓가락이 바빠진다
특히 여기서 주는 막담가서 내놓는 겉절이
배추김치는 단연 최고의 맛이디
김치가 매콤 개운하고 달지않으면서 짜지않고 젓갈이 많이 들어가지않아 비릿한 맛도 없어 좋다


이렇게 족발과 김치만 먹다보니 고소한
주먹밥을 옆테이블에서 조물락 거리면서 말길래 나두 따라해봤다


다섯명이 앞족발 한접시 시키고 부족해 또 추가했다
매운족발도 먹고싶었지만 함께한 친구 몇명이 매운것을 잘 못먹는다해서 패스~~
다음에 갈땐 꼭 반반족발은 시켜야겠다고 혼자 조용 생각했다


이곳엔 늘 사람들이 북적이고 왁자지껄 얘기하는 소리가 나름 정겹기도하다

장소는 모란역 2번출구에서 나와 걷다보면 고려왕족발 1층 식당이 보인다

이곳에서 따뜻한 막 썰어 내놓은 족발맛에 반하면 가끔 찾아갈수밖에 없도록 은근 중독성 있는 맛집 족발이다

김치가 맛있어서 더욱 족발이 맛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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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나갈때 늘 사람들이 가득했던 제주탐하리 ᆢ언젠가 한번 가봐야겠다고 벼르던 중 비가 오는 금요일 제주에서 왔다는 고기생각에 찾게 되었다


고기 600g 한근에 3만 9천원이다
일단 가운데에 놓인 목살부위의 통통한 부위는 별도로 화로에서 미리 구워서 나온다


통통한 고기에 육즙까지~~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반찬은 간단하게 고춧가루로 담근 배추김치와 그냥 하얀 배추김치 두종류가 나오고 살얼음 있는 콩나물국도 깔끔하고 좋았다


난 소스와 함께 먹는 양파맛이 개운하고
고기와 곁들여 먹다보니 게눈 감추듯 폭풍흡입~~


연탈불위에 굽기때문에 이렇게 고기가 도타와도 기름기가 쫙 빠져서 식감이 좋고
부드럽고 무엇보다 고기맛이 최고였다



고추장찌개와 공기밥을 추가주문했다
고추장찌개가 아주 매콤 얼큰했다

다음엔 김치찌개를 시켜서 먹어보고 싶다

군자역에서 장안평역 가는 군자교 사거리 골목 바로 안쪽에 위치해있다

대부분 이곳을 찾는 단골들만이 알고 오는 것같았다 저녁 7시쯤되니 테이블이 만석이다

600그램 한 근이 기본이므로 서너명이 모여서 한근 시켜서 먹고 추가로 시켜서 먹고 김치찌개나 고추장찌개를 연탄불 위에 놓고 먹기에 좋은 것 같다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친절하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줘서 좋았고 무엇보다 고기맛이 최고였다
함께나온 통마늘은 요즘 재배되서 직접 깐것같았고 연탄불위에 구워먹으니 맵지않고 오히려 살짝 단맛 까지 느껴졌다

제주도에 가지않아도 제주생고기를 맛좋게 즐길수 있는 제주탐하리~~
이름만큼 고기가 탐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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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먹자골목쪽에 위치한 오리와 삼겹살등의

전문식당인 자연애를 찾았다.

 

이 곳은 오리고기를 한마리 반마리로 주문받지

않고 오리양념구이는 1인당 14,000에 그냥 구이는

13,000원이다. 우리는 오리양념2인분과 오리구이를

1인분 주문했다. 느타리 버섯은 특별히 이곳에서

재배한 것으로 그자리에서 잘라서 준다.

 

오리양념구이의 맛, 정말 최고다 이렇게 불판에

신김치와 부추와 마늘, 양파, 감자등을 넣고

기다리다보면 몸에 좋은 오리고기와 갖가지

야채와 더불어서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은 오리양념을 할 때 양배추가

들어가는데 특징인데, 적당히 매콤한 오리고기와

소화에 도움을 주는 구수한 양배추와의

조합이 미각을 더 살려주는 것 같다.

 

 

 

 

맛있게 익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서로 먹다보니

그만 잊어버리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도토리묵국은

서비스로 시원하게 얼음물로 김가루 띄워서

나오는데 아주 개운하고 도토리묵의 식감이

아주 좋아서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

 

 

 

 

볶음밥은 맨 나중에 2인분을 시켜서 먹었고

4명이 먹는데 이렇게 된장찌개를 두개 준비

해서 준다. 볶음밥도 짜지않고 고소하고 맛있었고

된장찌개 역시 짜지 않고 된장찌개 안의

두부가 옛날식 두부맛이 느껴져서 볶음밥과

신김치 볶은 거와 같이 먹기에 아주 조합이

좋게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여기에 빠진 사진은 상추와 한두가지 반찬이

있었던 것 같고 내앞에 있는 부추사진과

파절임 반찬이다. 신김치가 부추를 오리구이와 함께

익혀서 먹으니 정말 개운하고 부추와 오리고기는

몸에 좋은 식재료로 주말의 멋진 마지막 만찬

이었던 것 같다. 함께 먹은 친구들도 다들 만족

해하는 것 같아서 가끔 이곳을 찾게 될 것 같다.

 

 

 

 

 

 

 

이곳은 점심때는 저렴한 한식뷔페를 제공하고 있다.

 

장소는 군자역 6번출구 먹자골목쪽으로 들어오면

 곱창집 몇개의 식당을 지나가면 가까운 곳에 우측에

위치해 있다. 분위기도 좋고 경쾌한 음악까지 나와서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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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에 위치한 양식집 레베는 테이블이 몇 안되는 아담한 양식집이지만 여기 사장님이 호텔 쉐프출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지인과 가게 되었다

색다른 스테이크와 고급스러운 맛의 파스타를 원한다면 한번 쯤 이용해도 좋을것 같다


채끝등심 스테이크인데 등심이 부드럽고 샐러드가 맛있었다


토마토 파스타가 가장 내입맛을 사로잡았다

평소 스테이크는 대신 고기는 자주 먹는편이라 그리 큰 감동은 아니었지만 토마토 파스타의 특별한 고급스러운 신선한 맛이 참 좋았다




샐러드는 한번도 안 먹어본 구운 야채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처음 맛본  맛이라 적응하는 느낌이 들었다
살짝 기름에 구운거라 몸에 소화흡수에 좋을것 같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후식으로 이렇게 예쁘게 자른 조각수박도 준비해줬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모던하고 음악도 신나고 좋았다

 위치는 지하철로는 조금 먼위치다


 이근처 사는 사람이라면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서 가볼만한 집인것 같다 가격이 싸진않지만 양질대비 비싸지도 않은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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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역 3번출구에서 나와 둔촌재래시장
입구에 고기집들이 몇개가 나란히 있는데
가끔 가게되는 고기집이 있다


삼겹살이 도톰해서 식감도 좋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이곳은 보통 600그램의 1근 기준 또는
반근기준으로 고기를 판다
일명 정육점 식당이라고 해야할까

국내산 삼겹살 1근에 16,800원
그리고 한상차림비 별도 5천원이다
두사람이 21,800원이면 양질의 삼겹살 1근을 먹을 수 있다


우린 밥두공기에 된장찌개 시원한 병맥주 1병 주문하니 29,800원에 포식했다


정육점식당이라 그런지 국내산 삼겹살 생고기의 육질이 좋다
 양파와 감자 그리고 마늘도 나오고 굽는팬 아래쪽에 신김치 놓고 익혀서 고기랑 함께 먹으면 개운하고 더 맛있다


별도로 볶음밥도 먹을까 했는데 둘이 삼겹 1근을 먹으니 포만감에 볶음밥은 패스~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보통
저녁 7시쯤 가면 거의 만석일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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