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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점심먹는데 친구가 권해서 찾아간 곳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고등어 구이가 정말 먹음직하게 구워졌다


이면수구이도 1인분에 8천원이다

일요일낮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꽤많았다

반찬은 간단히 한판에 나와서 약간 간편 대접받는 느낌이었는데 김치가 생각보다 아주 맛있었다


먹음직스러운 밥과 그리고 내가 아주 좋아하는 미역국이 나와서 기분 좋은 한 끼 식사 시간이 되었다


고등어 한 마리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고 짜지 않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얼마 전 새로 생겼다는 명랑시대 쌀 핫도그점에 들렀다


그 옛날 먹던 핫도그가 떠올랐다 밀가루로 만들지 않고 쌀로 만드니 덜 텁텁하고 고소하고 웰빙 핫도그를 먹는 기분이었다


소스가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오리지널맛이 좋아 토마토케첩을 뿌렸다


아차산역 2번출구 근처에 있는 쌀핫도그집 가끔 찾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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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참치가 끌릴 때가 있다
특히 날씨 기온이 오를 땐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시원한 참치를 생각하게 된다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된 이춘복참치는 종각역 12번 출구 근처에 있다

실장추천 참치를 주문
역시 비주얼답게 맛도 일품이었다


샐러드도 상큼 신선하고 만족스러웠다

이 구이도 맛있었는데 네명이 먹기엔 너무 소량이다

초밥이 사람수 맞춰서 네개 나왔는데 이왕이면 참치로 만들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감자 조각튀김은 한개만 먹고 죽을 먹었는데 죽은 배가고파서 빛의속도로 흡입했다

새우튀김이 맛있어서 추가 리필해서 먹었다


뭐니뭐니 해도 참치집에서 가장 핵심은 참치맛이다

결좋고 탄력있으면서 부드럽고 시원한 이맛은 정말 훌륭했다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직접 갖다준 세번째 리필 접시인데 대만족이다

7시쯤에 많은 직장인들이 가득했고 9시정도되니 조금 한산해졌다

벽에 화려한 공작 그림이 있는 있는 내부 인테리어가 특이했다

일반부터 실장추천 그리고 혼마구로까지 2만원대 3만원대 등으로 주문할 수 있다

오랜만에 먹어본 종로의 이춘복참치 대체적으로 아주 괜찮은 참치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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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가봤던 고흥바닷장어집인데 오랜만에 깔끔한 바다장어가 생각나서 가보게되었다

오동통한 장어살이 아주 먹음직스럽고 맛있었다

장어와 어울리는 생강 저밈이다
평소에 잘 먹지않는 생 생강이지만
장어한점에 함께 먹으니 더 개운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전라도 김치맛이 느껴지는 파김치와
돌산게장도 맛있어서 밥도둑이 따로없다

볶음김치에 두부도 나오고


회무침같은데 막상 먹어보니 색다른 맛인데 내가 그리 좋아하는 음식종류는 아니어서 한번 먹고 패스~~


매콤쌉살한 잘익은 열무김치맛도 특별해서 좋았다


마늘과 함께 구워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하니 이시간이 마냥 즐겁기도 하다


깻잎장아찌에 구운 장어와 마늘과 생강과
유자청으로 한쌈 싸서 먹어보았는데 유자청은 쌈 재료로 내입엔 맞지 않았다


고흥자연산바다장어 1인분에 2만원 주문해서 적당한 양으로 보양 저녁식사를 했다
 


민물장어의 민물비릿한 맛이 없고 살이 부드러워서 바다장어도 나름 괜찮은 메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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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하면 유명한 벌교 꼬막이 유명하다 우연이 지나가다가 언젠가 한 번 꼭 와봐야겠다 생각했다가 아무정보없이 들르게 되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앉아 있길래  맛에 대해서 조금 확신은 서지 않았지만 일단 들어가보기로 했다

벌교 기본정식을 주문해 보았다 1인분 꼬막정식 1만2000원 메뉴를 주문했다
 생각보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막상 음식이 나와 보니 비주얼도 괜찮고 아주 깔끔하고 기대되었다


가장 먼저 손이 간 건 메인 메뉴인 양념된 꼬막이었다

그리고 꼬막에 여러 야채와 같이 새콤하게 버무린 꼬막무침,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자꾸 먹게된다


바로 부쳐서 내온 부침이 바삭하고 맛있어 금방 한판 우고 사장님에게 리필해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웃으며 바삭하고 맛있게 부쳐서 다시 나왔다


깔끔 단백한 두부 양념도 맛이 좋았고

그외에 김치 검정콩조림 나물들이 나왔다

특히 밥하고 같이 어울리는 된장시래기국 이 구수해서 새콤 매콤한 꼬막 무침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은 밥이 있으면 항상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더 든든하게 밥을 먹는 느낌이 드나보다


몸에 좋은 웰빙 음식 검정콩조림과 직접 담근듯한 김치가 나왔고 이 외에 고추장아찌와 건어물 무침도 있었던 것 같다


메뉴판을 보니 거의 꼬막이 주 메뉴로 꼬막정식 꼬막 갈치조림 꼬막과 조기탕 꼬막전 새꼬막 초무침 등 거의 꼬막으로 어우러지는 요리들이 가득했다

한쪽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을 보니 가성비 최고의 점심 메뉴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그 중에 꼬막 비빔밥 그리고 굴 떡국 그리고 꼬막 냉면 등 평소 접해보지 않은 음식들이 있어서 미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메뉴들이었다 
 


반찬들이 짜지 않고 깔끔하고 메인 메뉴도 아주 맛있고 괜찮아서 꼬막이 생각날 때 가끔 찾아오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점심 메뉴는 정말 저렴하고 맛과 영양 두 가지를 다 챙길 수 있어서 가성비 대비 꽤 괜찮은 메뉴인 것 같다

꼬막은 싱싱하지 않으면 자칫 비린 맛이 날 수 있고  여기 꼬막 집은 꼬막 전문요리식당이라 그런지 평소 먹는 맛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았다

위치는 5호선 장한평역 2번 출구에서 장안 4 거리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좌측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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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출렁다리를 다녀온 후 근처

적성시장근처에서 식당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들르게 된 집이 있다

 

점심시간에 주변에 온통 한우

고깃집이 보였는데, 구이보다는

좀더 깔끔한 밥집을 찾다가 발견한

마늘보쌈집이다

 

마늘이 그리 맵지 않고 마늘향이

나서 그런지 돼지고기와

잘 어울려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특히 보쌈 속이 개운하고 맛이 있었다

삼채가 들어간 무김치 속이라해서

그런지 인삼같은 것을 얹어 먹어보니

약간 씁쓸하면서도 살짝 단맛이 왠지

웰빙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같았다

 

 

주변에서 막국수를 주문하길래

갑자기 막국수가 급 생각나 비빔

막국수를 주문했는데, 얼마 전에

먹었던 춘천 막국수 집보다 훨씬

맛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기분좋은 맛이었다

 

 

 

시원한 육수 약간 넣고 식초와

겨자 넣고 휘이 저어서 먹어보니

막국수 맛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역시 비빔 양념 맛이 맵지도 않고

감칠맛이 나서 자꾸 젓가락이 가게

만들었다

 

 

여러 반찬들이 나오는데, 다른 반찬들은

보통의 입맛의 반찬이었고 내 입맛에는

깻잎장아찌와 나물이 맛있었다

 

 

보쌈정식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순두부

보쌈정식을 시키면 순두부 찌개가

함께 나오는데, 순두부찌개가 일반

된장찌개보다 더 숟가락이 많이 갔던

것 같다

 

 

그냥 밥 한그릇에 순두부와 같이 먹어도

일품일듯~~

일단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맘에 들어서 그런지

음식이 더 위생적일 것 같고 점심시간

담소를 나누며 기분좋은 식사하기에

좋았던 것 같다

 

 

 

처음 발길을 멈추게 했던 간판이다

점심때 보쌈정식으로 건강한 식사

한끼도 좋을 것 같다

 

간판을 보니 방송에도 방영이 된 것

같고, 내부에 들어가보니 이휘재씨나

붐씨 등의 다녀간 흔적을 벽에 붙힌

사인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마늘의 10대 효능이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마늘의 효능은 항암작용과

고혈압 개선, 정장 및 소화작용 촉진

체력도 증강시키고 피로회복에도 탁월

당뇨 및 살균 항균에 피부에도 좋고

정력에도 좋으며 해독 및 신경안정효과에도

좋다고 한다

 

평소 마늘을 그냥 반찬안에 있는 양념

정도로만 섭취했는데, 가끔은 마늘도

구워먹고, 좀더 마늘과 가까와지는 식생활

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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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엑스 메가박스에 가서

시간이 남아 간단하게 식사를 하게

되어서 찾게 된곳,

한식뷔페집이다

1인분에 7천원이고 도시락 한 박스

들고 먹고싶은 음식들 담아서 먹게

되는데, 음식도 맛있고, 뷔페이지만

마치 집밥 같은 뷔페라 흐믓하게 식사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곳은 자리가 넓지는 않지만 대신에

자리 회전율은 생각보다 높았다

이날 메뉴는 생선까스와 연근조림

부추전, 계란말이, 콩나물, 제육볶음

상추, 단호박튀김 등이었다

 

 

 

국물은 콩나물 김칫국으로 아주 개운하고

맛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도토리 묵도 있고,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지 않아서 좋았고

인공조미료 맛이 나지 않아서

내입에는 딱 맞은 듯~~

 

 

 

가정식 셀프 도시락 전문점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아래 사진은 다니는 교회에서 점심때

먹게되는 식당 밥이다.

몇가지 안되는 식단이지만 주일마다

늘 찾게되고 즐겁게 감사하며

식사하는 시간이 참 좋다

가격은 무료며 맛은 최고다

 

밖에서 식사를 하지만 엄마가 해주

신 것같은 느낌의 이런 식사가 가끔은

너무 좋을 때가 있다

 

 

아래 사진은 회사 근처에서 입맛

없을 때 먹게되는 시래기 황태조림이다

밥 한공기가 뚝딱하며 입맛을

즐겁게 자극하는 이 요리를 좋아한다

가격은 1인분에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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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고기가 무지 땡길 때가 있다

보통 돈육을 많이 섭취하게 되지만

어쩌다 한번 큰맘 먹고 소고기를 먹게

된다.

하지만, 비싸면서 고기육질이라든가,

맛이 떨어질 때는 실망감이 상대적으로

크다

우연히 알게 된 사당역 근방의 화통집이다

 

 

소고기가 일단 색깔만 봐도 신선하고

맛이 좋아 보인다

 

 

 

소고기 한판은 이렇게 부위별로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소고기의 여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가 있어서 좋았다

파절임 부침도 맛이 좋았고

반찬 등이 깔끔하고 고기와 잘

어우러졌다

 

 

 

우삼겹과 등심 갈빗살 들을 먹기좋게

올려놓았다

 

 

 

배가 고파서인지 너무 빨리 뒤집은

비주얼이다.

 

 

이렇게 시원하게 메밀묵 냉국도

준비가 되어 있고, 계란찜도

양은 적으나 함께 먹으니 더욱

든든한 느낌이다

 

 

 

공기밥과 더불어 된장찌개로 마무리

늘 같은 수순이지만, 이래야 뭔가

두둑하면 식사를 마무리 하는

기분이 든다.

 

 

사당역에서 바로 보이는

화통집 사당역점, 가끔 소고기

생각날 때 한 번쯤 들러보고 싶은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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