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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 찾게되는 뼈다귀 감자탕
24시 운영되고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니
맛집일것 같다

 


뼈다귀해장국 뚝배기를 주문했다
한그릇 공기밥포함해서 7천원인데 안에 고기가 많이 붙은 뼈다귀가 많다


따로 뼈다귀들은 건져서 소스에 찍어먹는다


밥과 고기찍어 먹는 소스다 쌀은 원산지 표시보니 국내산이고 김치는 중국산인데
김치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특히 깍두기도 시원하고 맛이 좋았고 고추는 된장찍어서 먹고 당근은 그냥 우적우적 씹어서 먹었다 달다~~


24시 운영된다는 박가뼈다귀집 안내문귀다


국물에 밥말아서 한그릇 다 비웠다
옆테이블은 돈까스 시켰는데 돈까스 소스도 별도로 나오고 뼈해장국 국물까지 나왔다
여럿이 왔을때는 뼈감자탕 대중소중 선택해서 주문하고 나중에 밥 볶아서 먹는것을 보니 다음엔 전골을 꼭 시켜먹어보고 싶다


이렇게 계산대 옆에 믹스커피 아메리카노 원두커피 아이스크림까지 무료로 마련되어 있다

연한 아메리카노를 눌러서 뽑았다 고기먹고 마지막 입가심은 역시 커피다

메뉴나온 주문내역인데 감자탕 전문점치고는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다

장안평역 2번출구에서 장안사거리 방향으로 올라오다 골목길에서 좌회전에서 들어가면 있는데 안쪽 위치인데도 사람들이 많은걸보니 단골들이 자주 찾는 맛집인것 같다

중국협력업체 3호점 있다는 안내표시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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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전라도 익산에 사시는 엄마집에 오게되면 가족끼리 잘가는 맛집이 있다


보통 식구들이 모여 주문할 때 메기찜과 오리주물럭을 주로 시키는 편이다
메기찜은 살이통통하고 시래기 자체가 입맛돋구고 식감이 좋다


이렇게 통통한 생선살에 구수한 시래기를 뚝배기로 막 나온 밥에 얹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

메기는 제법 살이 많고 부드러우며 비린맛이 전혀없다


오리주물럭은 한마리 양을 주문하면 생각보다 푸짐하고 맛이 일품이다 늘 이곳은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다


여긴 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누룽지도 함께 준다 좋은 쌀로 밥을 지어서 그런지 이곳 누룽지는 더 맛있는 것 같다


반찬은 여러가지가 있었고 짜지않고 깔끔한 편이다 그중에 내 입맛을 사로잡아서 몇 접시를 추가 주문한 아삭한 오이무침만 사진 찍어봤다


오리주물럭 먹은 후에 이렇게 밥을 볶아 먹는데 다른 식당과는 차별된 이 맛은 이 식당의 특별한 양념 소스의 차이일 것 같다


여기에 나온 음식 원재료 원산지 표시를 보니 모두 국내산이다 오리주물럭과 메기찜만 주문해봤고 아직 다른 메뉴는 안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했다


예전에 찾았다가 만원이어서 다른식당으로 이동한 기억이 있어 미리 예약하고 갔다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이 집에 1년에 몇번씩은 꾸준히 찾는 집이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몇년동안 음식 맛이 변치않고 그대로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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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노룬산 시장안에 있는 어사또

횟집에 다녀왔다. 워낙 가격도 착하지만

해산물의 싱싱함이 눈과 입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푸짐한 횟집이다.

이렇게 살아있는 왕새우구이를 소금을

깔고 쪄서 먹었는데, 살도 많고 아주

맛있었다

 

꽃게찜인데 꽃게를 아주 좋아하지만

먹을 기회가 쉽지 않아서 한동안

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먹게 좋게 잘라놓은 꽃게를 먹으니

보기만 해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찐 꽃게에 밥을 한 숟갈 담아서

슥슥 비벼먹어도 아주 감칠맛이 좋았다

 

산낙지 한마리 추가했다. 그리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알맞은 크기에

역시 싱싱한 산낙지맛 그대로였다

생선회 또한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

한 해산물로 나오기 때문에 씹히

는 탱탱한 맛이 아주 제격이었다

작년에 먹고 오래 처음 먹는 멍게다

추운 겨울에 가끔 먹게되는 멍게를

와사비(고추냉이) 듬뿍 넣은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바다의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꽃게찜괴 더불어 꽃게탕도 시켰다

국물맛이 개운하고 공기밥 말아서

먹어도 술안주나 입맛 돋구는 식사에는

최고인듯 하다

오징이 튀김을 추가로 시켜봤는데

오징어 튀김은 이렇게 마른 가루가

뿌려져 나왔는데, 난 개인적으로 오징어

는 싱싱하지만 튀김은 튀김옷이약간

두껍다는 느낌이 들었다.

연한 주황색의 가루가 뭔지는

모르나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오징

어 튀김은 간장에 찍어먹는 것을

좋아한다

여기는 기본상차림이 테이블당

3천원을 별도로 받는다고 한다.

여러 회나 해산물을 아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대신에

별도로 스끼다시는 특별하게 나오는

건 없는 것 같다. 그냥 다양한 해산물

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인 것 같다.

건대입구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면

약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버스로는 노룬산 시장역에서 내려서

시장 안으로 쭉 걸어와서 왼쪽방향으로

수산마켓 어사또 횟집이 보인다

싱싱한 횟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았다

다음에 두사람이 갈 경우에는 간단하게

우럭회하나 고등어구이하나 시켜서

식사랑 함께 해도 좋을 것 같다. 

시장 안쪽에 있어서 찾아오기 불편

해도 전통시장의 먹거리도 구경하고

싱싱한 회도 즐길 수 있다면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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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눈에 띄였지만 가보지않았던 장한평역 근처 시래정각을 찾았다
갑자기 추워진데다가 옛날 시래기요리 생각도 나서 들어가본 식당ᆢ
예전에 묵은지 고등어조림은 먹어봤지만 이렇게 시래기 고등어조림은 처음이다

시래기 고등어조림과 고등어 구이를 주문했다 옆테이블 비주얼보고 그대로 시켰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천원을 추가하면 일반공기밥이 아닌 이렇게 가마솥밥이 준비된다 찰지고 구수한 밥맛이 너무 좋았다

밥 떠서 덜어놓고 누룽지를 위해 물 붓고 식사 시작~~콩나물국도 조미료맛 없이 시원깔끔했다

시래기가 이렇게 맛있었나 싶을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었다

누룽지도 구수해서 쓱쓱 바닥까지 긁었다

여긴 리필바인데 반찬과 추가 밥을 셀프로 먹을 수 있었다 반찬도 짜지않고 맛있어서 누룽지까지 먹고도 밥통의 밥을 더 갖다먹었다ᆢ다이어트 해야하는데ㅠㅠ

반찬은 검정콩조림 김치 가지무침 청각무침 무말랭이 무침에 양배추 샐러드가 나왔다

샐러드를 두번이나 리필했다

가격은 기본 조림이나 구이가 1인 8천원
예약을 미리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 가능하다고한다

24시간 영업하는데 일요일만 야간 저녁 10시까지만 영업한다고 한다
고등어 효능은 등푸른생선으로 오메가3가 풍부하고 뇌기능 기억력등에 좋고 가을에 먹으면 더 좋다고한다
시래기요리는 칼슘 철미네랄등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장한평역 3번출구에서 장안4거리 방향으로 쭉올라오면 동대문소방서 지나서 작은 4거리 오른쪽 모퉁이에 위치해있다
몸에 좋은 웰빙음식이 생각난다면 TV에서도 맛집으로 소개되었다는 시래정각을 칮으면 좋을것 같다
참고로 블로그 모든 포스트글은 스포나 상업적 홍보글이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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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미도참치는 신촌역 2번출구에서

좌측으로 나와 쭉 걷다보면 창천교회

맞은편 지하에 있다.

지인의 소개로 함께 갔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참치 맛은 특별하고 맛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특참치였던 것 같다

1인당 32.000원에 무한 리필~~

참치의 색감이 훌륭하다~ 이곳은

참치와 연어를 주로 하는 참치 맛집이다

 

내가 좋아하는 초밥도 나온다. 난 연어

위에 이렇게 하이얀 소스와 양파채 올린

이 연어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초밥

리필해도 되냐고 하니 한번 더 주신다.

 

 

이건 아주 새콤한 야치 회무침이다.

맨처음에 나온 음식이 이렇게 하얀죽이

나오는데, 안의 재료가 뭔지를 잘 모르

겠지만 부드럽게 처음 가볍게 워밍업

단계로 깔끔하고 괜찮았다. 약간

짰던것만 빼고 만족스러웠다

 

계란찜도 나오는데, 계란찜 한번 더

추가 요청하니 한번 더 테이블에

놓여진다. 이곳은 주방에서 일하시고

써빙하시는 남자분이 (사장님인지는

잘 모르겠음) 뭐든지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그럼 다 주시겠다고 한다. 인심좋고

친절한 분이셨다.

 

이곳에서 먹게되는 새콤한 백김치,

아니 배추절임~ 요 맛이 개운하고 입맛을

돋구는데 최고였다. 이 김치만 무려 4번쯤은

주문했던것 같다. 초밥집에가면 늘 보는

락교와 쫄깃한 노란 단무지, 그리고 생각

절임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알밥과 마끼중에 선택하라고 하는데

나는 마끼를 주문했다. 알밥도 맛있어

보여 다음에 오면 알밥을 시켜 먹어야겠다

 

 

튀김이 나왔는데 고구마 튀김은

맛있었다. 새우튀김은 칼로리가

너무 높을 것 같아 pass~~

이렇게 추가로 리필한 참치및

연아가 3~4번 이상은 되는 듯하다

 

특별히 중간에 있는 제법 마블링이

있는 분홍빛 참치가 참치 뱃살부분

으로 좀더 맛있다고 한다.

나는 참치는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닌데

여기는 생각보다 부위별로 많이 먹게

되었다.  이 외에 꽁치 구이랑 옥수수콘이랑

그리고 버섯 사각철판구이도 나오는데

빠뜨리고 다 찍지를 못했다. 한동안

여름이라 회를 제대로 먹질 못했는데

이렇게 몇달만이지만 참치를 시원하게

먹다보니 아주 가끔은 참치 생각이

가끔 날 것 같다.

식당의 서비스와 친절함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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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비가오는 점심에 1년여만에

멀리서 오는 지인들은 만나게 되었다

일단 종로3가 5번출구에서 만나서 근처

밥집을 둘러보려고 몇발자욱 떼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청국장, 보리밥 간판이 눈에

띄었다.

 

 

이렇게 1인당 7천원에 청국장과

보리밥 비벼먹을 수 잇는 나물등과

계란후라이 등이 나온다

 

맛깔스럽게 비볐는데 기대이상으로 정말

맛있었다. 일요일 비가오는 점심인데두

식당안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매우고 있었다

 

보리밥 효능은 당뇨예방, 고혈압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한다

일반쌀보다 칼슘과 철 비타민등이 몇곱절

풍부하다고 한다

 

청국장 효능도 말할것도 없이 성인병예방에

좋지만 요즘엔 알레르기 억제효과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각종 나물과 특히 열무김치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마치 집에서 담근

김치맛이라 더 좋았다

 

 

촉촉한 계란 후라이와 무생채도 있고

무엇보다도 보리비빔밥에 들어가는

고추장이 맛있고 참기름도 아주 고소했다

 

이곳은 청국장과 보리밥도 인기지만

이렇게 고기메뉴도 많아서 사람들이

고기도 많이 구워먹었다.

 

다음에는 고기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

여자들끼리 편안하게 모여 먹을 수 있는

청국장과 보리밥 그리고 커피까지도

마실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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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후문 맞은편에 위치한 봉쥬비어를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다
1차에서 적당히 식사량을 채운탓이라
가볍게 호프한잔 하려고 들어간 가성비좋은 호프집이다

고르곤졸라 피자 한판이 5천원
일단 짜지않고 단백 바삭해서 좋았다

그리고 고구마 튀김인데 깔끔하면서 고구마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고 식감또한 최고였다
고구마 튀김은 3천원

과일 안주 종류 찾다가 시원한 냉동망고가 5천원 일반 편의점에서 작은 망고 냉동바가 1500 원인데 이렇게 시원한 공간에서 예쁜 접시에 담긴 망고 정말 가성비 좋은 안주겸 후식이다

시원한 크림맥주도 주문하고
특히 소주잔이 무지 예뻤다

밖에 나와서 이렇게 안주가격을 표시한
광고물을 한번더 찍었다

이렇게 더운날씨에 가까운 사람들이 부담없이 마시며 얘기할 수 있는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다
일하는 아르바이트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다

가끔 찾게될 장소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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