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낙지는 원기회복에 최고며 특히

지방 함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한다.  낙지에 있는 타우린 성분으로

기력회복에 아주 특효라고 한다.

 

군자역 근처 예가낙지마을에서 주문한 불낙전골

원래 이곳에 가끔오게되면 낙지볶음을 주로

시켜먹는다. 낙지볶음은 매콤한 맛과

덜 매운 맛을 미리 주문시에 얘기하면

알맞게 매운정도를 맞춰서 나온다

 

점심메뉴로 낙지볶음은 1인당 7천원의

착한 가격인데, 특별히 불낙전골을 주문했다

불낙전골은 2인이상 주문가능하면

점심메뉴로 1인당 8천원이다

 

이렇게 맵지않은 육수에 소불고기와

낙지 그리고 버섯, 쑥갓, 숙주나물이

들어가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예전에 한번인가 먹었을 때는 조금 짠듯했는데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음식점 사장님이

직접 간을 보면서 짜지 않은지 체크를 해준다

국물음식은 짜면 몸에도 안좋고 난 개인적으로

짠 음식보다는 조금은 싱겁게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렇게 요리가 된 후에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국물맛이 개운해서 국물까지

다 먹게 되었다.

 

 

 

 

 

 

여기는 그냥 밥이 아니라 흑마늘밥이 나온다

몸에 좋은 흑마늘밥이라 더 웰빙음식

같아서 기분좋게 건강해지는 기분으로

먹게 된다. 메인요리가 남아서 흑마늘밥을

더 달라고 하니 인심좋은 사장님 더 주신다

 

 

 

 

이렇게 계란찜도 함께 나온다. 나는 보통

주점에 가면 절대 계란찜은 시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맛은 있지만 원가대비 가격이

기본적으로 비싸기 때문.. 하지만 이곳은

별도로 계란찜 추가요금 받지 않고 나오고

다른 반찬은 사진 찍지 않았으나, 일반 김치와

그리고 미역냉국, 콩나물무침

몇가지 반찬이 나온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보통은 낙지볶음을 주로

시키게 되는데 비벼먹을 수 있도록 참기름과

김가루를 준비해줘서 매운정도나 식성에

맞게 조절해서 비벼먹을 수 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지도검색에서 캡처>

군자역 4번출구에서 사잇길로 들어와서

찾으면 되는데, 가끔 낙지 생각나면

오게 되는 집이다. 요즘 어딜가도 기본

한식요리 한끼에 최소 5~6천원 하는데

낙지전문점에서 7~8천원에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예전에는

강동구 착한낙지집 찾아갔었는데 집이

이사한 후 멀어지니 가까운 곳을 찾게 된다.

 

개인적으로 착한낙지 집도 푸짐하고

낙지 비빔밥으로는 아주 맛있는 집으로 기억한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TV프로그램에서 꽈배기와

호떡이 나왔다

아래 사진은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 떡볶이편인데

꽈배기와 호떡이 나와서 방송 중 캡처한 사진이다

 

 

 

 

 

 

 

막 튀겨낸 꽈배기를 이렇게 설탕에 살짝

버무려서 바로 먹음 진짜 맛있다

 

 

 

 

 

 

방송중에 나온 호떡은 기름지지 않게

한 호떡이라고 한다. 사실 호떡은

그자리에서 바로 먹음 맛있는데 포장해가면

어느새 기름이 종이와 붙어서 그 맛이

많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아래사진은 백종원3대천왕 프로그램에서

꽈배기 만드는 과정을 방송중 캡처한 내용이다

 

 

 

 

 

 

 

이렇게 반죽해서 숙성한 것을 가지고

일정한 간격으로 자르는 모습이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자른 모양으로

짧은 시간에 기계적으로 꽈배기를

만드는 모습은 정말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예술적인 손 놀림이었다

 

 

 

 

 

 

그리고는 기름에 풍덩~~

색깔이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여물면 건져서 기름 빼내고

설탕 옷을 가볍게 입혀주면

꽈배기가 완성이 된다

 

 

 

 

 

 

 

 

이렇게 방송을 보자마자 먹고싶어

밀려오는 엄청난 식욕~

 

 

 

 

 

 

곧바로 재래시장 근처에 있는 동네 꽈배기랑

핫도그 튀김집으로 달려갔다

 

통통한 꽈배기가 하나에 700원이라고 해서

3개에 2천원 주고

 

갑자기 꽈배기 사러갔다가 핫도그가 더

땡겨서 핫도그 2개에 2천원으로

샀다. 설탕 묻히고 토마토 케첩발라서

옛날에 먹던 핫도그 맛을 떠올리면서

사게되었다

 

 

 

 

 

 

 

예전에 먹던 핫도그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 꽈배기와 핫도그로

한끼 식사를 때웠다~~

 

예전에 친구들과 몰려다니면서 먹던

그 핫도그랑 친구들이 갑자기

그리워진다~ 역시 정은 나눠먹으면서

더 돈독해 지는것 같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뭔가 특별하다
초밥을 무지 좋아하는 편인데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연희동
향초밥집

보통 초밥정식을 시키면 초밥에 모밀이나 장어로 골라 주문할 수있다
가격은 17천원인데 초밥에 나오는
회가 도탑고 아주 싱싱하다

무엇보다도 마치 수목원에 온 것 같이
실내 인터리어가 깔끔하고 자연닮았다


초밥이 많진 않지만 싱싱하고 길쭉하다


중간에 나온 회 무침 샐러드인데
상큼하고 싱싱 특별한 맛이다



이건 장어롤밥인데 안에 장어가 숨겨져있고 양념이 개운해서 비릿한
맛이 전혀 없다



모밀국수인데 면발은 졸깃하고 더운 여름에 지친 입맛에 미각을 자극하기 알맞은 시원한 국물맛이다

개인적으로 갈은 무를 더 넣었음 한 아쉬움이 있었다


처음에 나온 음식이다 쌉쌀한 샐러드
맛이 일품이었다


실내에 예쁘게 꾸며진 나무들


이밖에 사진에 못 담은 매운탕도
짜지 않고 먹기 좋았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군자역 근처에 지담정이란 한식집이 있는데 점심 돌솥정식이 6천원이다

저녁에는 만원인 대신에 낙지볶음이 메뉴로 나온다


낙지가 그리 맵지않고 부드럽고 맛있다



미역국은 그냥 보통의 익숙한 미역국맛이다


저녁에는 특별히 부침이 나온다

이곳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고등어 구이인데 짜지 않고 비리지도 않고 내입에 딱 맞는맛이다

가재미 부침과 꽃게무침이다


무엇보다도 금방 한 돌솥밥을 좋아하고
점심때 근처 직장인들에게 돌솥밥은 인기가 많은편이다


이렇게 돌솥 누룽지탕을 해서 마무리로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속이 든든해서 좋다
개인적으로 둘이가게되면 한사람은 고등어구이 또한사람은 낙지볶음을 시켜서 먹으면 점심 돌솥밥 메뉴로 가격대비 훌륭할듯

보통 돌솥밮 안쳐서 익히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기다리기 귀찮을 때는 15분전에 미리 예약하고 가는편이다

굳이 음식 별점을 준다면 점심메뉴로는
별 5개에 4.1정도~~

여긴 전에보니 해신탕을찾는 사람이 간혹 오는것같다ᆞ근데 기본가격이 있으므로
최소 4명이 뭉치면 포식할것 같다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만원의 행복 케익을 부탁해~

어제 우연히 건대역근처 맛집쪽으로 걸어가다가

발견한 케익을 부탁해 매장을 발견~

길 양사이드로 전시된 작지만 알차고 먹음직스러운

케익들이 즐비해서 전시되어있다

 

 

 

오른쪽 케익은 커피모양이 있는걸 보니

당연히 커피케익이려니 하고 매장에 있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커피케익이란다~~ 커피모양의 초콜릿이 위에 얹어있고
주말에 먹기엔 너무 괜찮을 것 같아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보니 또 케익들이 줄서있다

 

 초코케익, 바나나케익, 녹차케익등등

케이의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좋았다

 

 바나나케익 딸기케익 등등

가장 인기있는 케익이 뭐냐고 물어보니

바나나케익이랑 초코케익 등등을 몇개 읊는다

 

당일에 만들어서 당일에 판매한다고 하니

신선한 케익을 믿고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모든케익이 만원이지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 버전으로 광고를 했다

만원에 행복이랄까..

만원한장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예쁜케익

케익을 부탁해 상호명은 한때 인기를 끌었던 소설과 연극제목이었던

엄마를 부탁해가 떠올라서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아무튼 케익을 부탁해를 사고 예쁜 케익박스를 들고 다니는 중

우연하게도 지하철이나 다른 영화관에서도 이 박스를 들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하게 되었다

 

문제는 맛이었다~~

아무리 싸고 먹기좋아도 맛이없다면 더이상 이 케익은

인기가 없을 듯하고 단골 잡기는 힘들다.

 

집에와서 늦은 밤이지만 약간의 기대를 하고 커피케익을

한 숟가락 떼어서 먹는 순간~~

와 ~ 일단은 안달아서 좋구

부드러워서 좋았다~

 

이미 내 입에는 P사나 다른 브랜드 빵집의 케익에

익숙해져 있는데, 그 맛하고 달랐다

 

역시 그래서 상품 전략에 성공했나보다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살 정도이고 어제 딸기케익은

이미 다 팔린 상태였으니,,,

다음에는 좀 이른 시간에 가서 딸기케익을 꼭 구매하고픈

간절한 충동이 든다

 

가끔 주말이나 특별한 날에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이

저렴하고 맛있는 케익타임을 갖고 싶다면

만원의 케익을 부탁해를 이용해도 좋을 듯하다

 

참고로 이 블로그는 스포는 전혀 없이 그냥 느낀 그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