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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나갈때 늘 사람들이 가득했던 제주탐하리 ᆢ언젠가 한번 가봐야겠다고 벼르던 중 비가 오는 금요일 제주에서 왔다는 고기생각에 찾게 되었다


고기 600g 한근에 3만 9천원이다
일단 가운데에 놓인 목살부위의 통통한 부위는 별도로 화로에서 미리 구워서 나온다


통통한 고기에 육즙까지~~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반찬은 간단하게 고춧가루로 담근 배추김치와 그냥 하얀 배추김치 두종류가 나오고 살얼음 있는 콩나물국도 깔끔하고 좋았다


난 소스와 함께 먹는 양파맛이 개운하고
고기와 곁들여 먹다보니 게눈 감추듯 폭풍흡입~~


연탈불위에 굽기때문에 이렇게 고기가 도타와도 기름기가 쫙 빠져서 식감이 좋고
부드럽고 무엇보다 고기맛이 최고였다



고추장찌개와 공기밥을 추가주문했다
고추장찌개가 아주 매콤 얼큰했다

다음엔 김치찌개를 시켜서 먹어보고 싶다

군자역에서 장안평역 가는 군자교 사거리 골목 바로 안쪽에 위치해있다

대부분 이곳을 찾는 단골들만이 알고 오는 것같았다 저녁 7시쯤되니 테이블이 만석이다

600그램 한 근이 기본이므로 서너명이 모여서 한근 시켜서 먹고 추가로 시켜서 먹고 김치찌개나 고추장찌개를 연탄불 위에 놓고 먹기에 좋은 것 같다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친절하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줘서 좋았고 무엇보다 고기맛이 최고였다
함께나온 통마늘은 요즘 재배되서 직접 깐것같았고 연탄불위에 구워먹으니 맵지않고 오히려 살짝 단맛 까지 느껴졌다

제주도에 가지않아도 제주생고기를 맛좋게 즐길수 있는 제주탐하리~~
이름만큼 고기가 탐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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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아래와

여러서류를 제출해야하는데, 그중 하나가

법인세 최근3개년 신고서자료와 원천세자료를

온라인으로 전송해야한다.

 

우선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을 검색사이트

에서 검색하면 이렇게 사이트가 뜨게 되고

여기에 접속해서 온라인제출 작업을 하면된다

 

 

 

 

중소기업현황 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온라인 제출하기를 누르면 된다

 

 

 

온라인 자료제출을 통한 확인서 발급절차

안내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캡처했다.

 

 

 

 

온라인 제출하고 회원가입 및 확인서를 신청

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확인서가

자동으로 발급된다고 한다.

 

 

 

 

 

홈페이지 위 상단 중소기억(소상공인)확인

탭에서 온라인 자료제출하기를 누른다

 

 

 

 

 

이렇게 최근 3개년도의 법인세 신고제작파일과

1개년 원천세 제작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먼저 전송자 인적사항을 입력하고 각종내용의

동의를 한다음 진행하면 된다

 

 

 

 

 

전자신고파일은 법인세 신고할 때 제작되는 파일로

찾아서 선택해서 올리면

 

 

 

 

 

 

제작시에 생성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뜬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이렇게 법인세 신고파일을 제출하고나면

성공인지 실패인지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제출하고나서 잘 제출이 되었는지 아래

안내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사업자등록번호

말하고 확인하면 온라인 제출 작업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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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금토 드라마 38사기동대가 제3화를

방영했다. 특별한 소재의 드라마라

관심을 끌게 만들었다.

 

먼저 세금고액체납자의 숨은 돈에 대한

얘기를 다룬다. 불법으로 돈을 벌고 번

돈에 대해 세금을 회피하면서도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의 세금을 받아내는 코믹한

드라마다.

 

하지만, 이 세금을 단지 법집행으로 하기

에는 역부족, 무엇보다도 양심제로인

악덕 고액세금체납자인 마진석은

자신의 부는 축적하고 누릴대로 누리면서

머리좋게 이모양 저모양으로 빠져나간다

 

악덕세금고액체납자인 마진석을 잡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데,

바로 특별 사기단을 결성해서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작전으로 제대로 된 사기

로 마진석의 세금을 받아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 출처 OCN 38사기동대 방송중 캡처했음>

 

세금공무원인 마동석은 편리를 위해 적당하게

 타협할 줄 모르고 원칙대로 나가는 소심형

인물로 나오는데, 이런 방식으로 악덕 고액

체납자와 상대하기에는 계속적으로 실패하고

오히려 역으로 짓밟히기까지 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고 했나, 큰맘먹고

어떤 방식으로라도 마진석과 싸워보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이 결심을 부추긴 장본인은 바로 서인국이다

어차피 사기로 걸려서 철창신세를 질 바에야

제대로 된 사기로 철창 신세도 면하고 좋은

일도 한 번 해보겠다는 심산

느낌상 드라마 끝에는 개과천선으로 해피엔딩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드라마니까~~

 

 

 

사기동대의 결성에 큰 자금줄이 되는 일명

'지갑'인 쩐주 송옥숙 여사다. 매서운

눈초리와 쎈 말투가 인상적이다.

 

 

 

그런 '지갑' 송옥숙 여사를 설득하는 천재적인

사기꾼 서인국, 뇌섹꾼으로 이름나 있다

 

 

 

서인국이 다단계에서 알게되어 서로 인연

을 맺게된 '꽃뱀' 이선빈도 38사기동대의

사기단에 가입하게 된다.

 

송옥숙과 이선빈 두사람 다 서로

지지 않은 만큼의 강한 캐릭터로 자꾸 부딪

힐 것 같지만, 그게 더 드라마의 재미를 이끌

것 같다.

 

이 외에도 '대포'역을 맡은 허재호는 각종

대포폰과 대포통장등을 전문으로 하는 사기꾼

이다. '키보드' 고규필은 모습은 조폭같지만

컴퓨터의 탁월하고도 비상한 실력으로 피싱

전문과 해킹등으로 정보를 빼는데는 수재

 

'지갑' 송옥숙의 딸인 김주리는 송옥숙의 수행

비서로서 전체적으로 보완과 감시 업무를 맡

는것 같다. 건물 재테크에 대해 천부적 재능이

있는 '지갑'인 송옥숙의 제대로 된 지갑을 열게

되는데...

 

 

 

이렇게 힘들게 결성된 사기단은 제대로 된

사기를 위해서 세무공무원인 마동석에게

여러가지의 사기 전술을 가르치게 된다.

보이스 피싱, 각종 거짓말, 경찰행세,

그리고 여자에게 접근해서 꼬시는 방법까지

 

처음에는 여자들에게 접근했다가 뺨의

세례를 달렸던 마동석이 드디어 공원에서

멋진 몸매의 여성에게 접근해서 핸드폰

번호까지 따내 성공하는 장면이 웃겼다

 

 

 

 

최수영은 마동석을 존경하고 좋아하는데,

마동석이 과거에 자신에게 연애사기를친

서인국과 손잡고 사기단을 결성하는 것을

보고 또 사기를 당해 위험해질까봐

전전긍긍하며 극구 반대한다.

 

 

 

널 사랑한게 아니라 너가 돈있는줄 알고

접근했는데 돈이 없으니 그만 헤어지자고

하는 사악한 서인국앞에서 실연당해 상처

받고 우는 최수영..

 

 

 

최수영은 눈물을 흘리면서 술마시는 모습..

검정V라인이 들어간 최수영의 패션이 단순

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으로 이목을 끈다

 

최수영은 세무공무원으로 오피스룩으로

패션이 일관되는 편이지만, 심플하면서도

캐쥬얼한 오피스룩 패션이 맘에 든다.

흰색 셔츠에 깔끔한 회색계열의 상의와

활동적으로 보이는 슬랙스가 참 잘

어울린다.

 

 

 

 

제 3화부터 제대로 사기단이 결성되어서 이제

고액상습체납자인 마진석의 측근인 노덕기부터

사기 저격 대상 1호로 결정된다.

 

 

 

 

하지만 모든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항상 무슨일에는 마가 끼는 법, 그것도

엉뚱하게 정작 도와야할 내편에서,

 

최수영은 상관인 마동석과장을 미행하다가

노덕기를 제대로 사기치는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 경찰에 신고하게 되면서 제 3화는

끝난다.

 

 

이 드라마는 특별한 소재와 사기수법을 그린

내용으로 과연 어떤 사기와 전술로 나쁜

사람을 응징하게 될 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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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속풀이쇼에 오미희씨가 나와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번 방송프로그램의 주제는

'될 사람은 된다' 였는데, 특히 여자는 남편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에 관한 내용이었다

 

 

<사진출처 mbn 동치미 속풀이쇼의 방송중 캡처>

 

흔히들 꿈많던 학창시절에 친하게 지내다가

어느 순간 세월이 흘러 각각의 처지에 따라

보이지 않는 미묘한 감정이 교차될 때가

많다. 여자팔자는 조롱박팔자라고 했던가

 

남편 잘만나 팔자고쳤다는 얘기를 간간히

듣는데, 결혼 잘해서 마치 상류층으로 직행한

것 같은 변화를 얻는 케이스가 있다.

 

학교다닐 때는 공부도 못하고 흔히 말하는

날나리 같이 지내다가 결혼을 잘해 팔자고치고

어딜가도 사모님 소리를 들으면서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는 경우는

여자들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씁쓸함이

서려있을 수도 있다.

 

 

 

 

오미희씨가 말한 표현이 마음에 와 닿았다

 

'나는 교통법규를 잘 지키며 가고 있는데

갑자기 추월당한 기분.. ' 사회적으로 노력은

내가 더 했는데, 누구는 운이 좋은건지 그다지

노력한 것 같지 않은데, 그저 신랑

만나서 자신 보다 더 누리고 우월하게 사는

것 같을 때 오는 허탈함같은 게 있을거다

 

 

 

그러다가 야외 촬영을 하기위해 서울대공원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보게된 새의 두가지

관경을 보고 깨닫게 된 얘기를 했다

 

 

그저 새장에 갇혀서 조련사가 주는 먹이를

먹고 사는 새장안의 새와

 

 

 

새끼를 먹이기 위해 비행이라는 수고를

해야하는 생계형 어미새를 비교했을 때

 

 

수고하는 새가 정말 새 답다는 얘기가 많이

공감이 갔다.

 

 

물론 남편 잘 만나서 그 결혼 생활을 유지

하고 남편에게 사랑받기 위해 더 애교스럽고

여성스러워진 친구의 모습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차라리 자신이 좀 더 수고해서

힘들게 돈 벌고 노력 하는게 더 새답다(?)는

내용이다

 

 

 

결혼 잘해서 떵떵거리며 잘 살고 많은 사람

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고 그 부러움속에서

만족을 얻게되고 그걸 자랑삼아 인생의 큰

즐거움으로 단순한 생을 사는 것 보다는

자신이 노력해서 얻는 것으로 수고한 만큼

얻고 떳떳한 삶에 만족하며 사는

긍정적인 사고가 마음에 와 닿았다.

 

사실 각종 TV드라마나 매체에서보면

얼굴이쁘거나, 운이 좋거나, 등등으로

재벌 2세나 아주 잘나가는 재력가 집안

으로 시집가는 경우가 있다. 

신데렐라가 되는 꿈은 여자라면 한번

씩은 꾸어봄직하겠지만, 그 수많은

여자들을 신데렐라로 바꿔줄 왕자님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리고 설사 꿈꿔왔던

신데렐라가 되어 부를 맘껏 누리게

되었을지라도 그안에는 뭔가 채워지지

않는 요소들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팔자나

운명은 그 누구보 모를만큼 아주 특별한

경우가 많다. 그건 내힘으로 어쩔 수는

없지만, 내 운명이 그정도라면,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안에서 나름 노력하는 자세는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각자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것 같다.

 

그리고 팔자가 좋거나 운명의 특별한

끈으로 배우자를 잘만나 호강하게된

사람은 무엇보다도 그 기운을 주변사람들

에게 자만이나 자랑으로 남발하는것은

조심해야할 것 같다.

왜냐하면 나를 시기하거나 질투하게하면

나는 진정한 친구를 잃게 된다. 그리고 사람

일이라는게 어느순간 하늘을 높게 날고

있는 것 같지만 나락으로 떨어질 지 모르는게

우리의 인생일 수 있게 때문이다. 그래서

'운명의 장난'이라는 말이 있지 않을까...

 

 

 

 

 

 

 

 

요즘 수많은 사람이 여러 이유로 이혼하게 되고

이혼 후 자식들과의 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이혼에

대한 책임을 상대방의 유책으로 돌리며

자식으로 하여금 그 어떤 변명과 합리화를

얻어서 마음의 위안을 삼고 싶은 마음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은 단순히 어른들의

편리한 자기방어로 인해 자식들이

고스란히 상처를 받게된다.  한참 예민한

시절에 부모의 이혼이란 커다란 아픔에

그 이후 미움으로 인한 혼란만

더 가중시킬 수가 있다.

 

 

 

 

 

오미희씨는 어느날 딸에게 이렇게

하는게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고 아빠에

대해 칭찬을 하게되고 비록 이혼했지만

딸의 아버지를 인정하고 태도를 바꿨다고

한다. 부모의 이혼으로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에게는 엄마도 아빠도 다 멀리 할

수 없고 평생 함께 가야하는 혈육의 관계인데

그 삐뚤어진 관계속에서 잘못하면 자녀에게

결혼관마저 왜곡시킬 수 있다

 

 

 

 

 

 

 

 

 

 

아이에게는 아빠가 뿌리라는 그 말에 참

인상깊게 마음에 와닿았다. 비록 상대방이

잘못했어도 한 아이에게는 그 아이를

존재하게 하는 커다란 뿌리와도 같은

존재가 부모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의 인생에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안겨준 과거의 배우자를 두고 

자녀 앞에서 칭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이다. 물론 이 또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가능하지 않나싶다.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 비록 지금은 헤어

졌지만, 서로의 좋은 점을 끄집어내서

자녀앞에서 칭찬을 하게 된다면, 

최소한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님에 대한 관계형성에서도 그나마

더 나쁘지 않게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자녀에게 헤어진 배우자에 대해 안 좋게

얘기를 하다보면 아이 입장에서는 한쪽

부모에게 원망을 갖게되고, 살면서도

배우자에 대한 생각이 편협적으로 흐를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내 힘든 생활과

이혼으로 인한 고통들을 자녀에게 고스란히

떠넘기는 행위는 어른으로서 이기적이고

그렇게라도 해서 자식으로 하여금 자신에게

잘못이 없다는 것을 인지시키고

한편으로는 위안을 얻을 망정 그 태도는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훗날 자식이 좀더 자란 후에는 그 부부관계의

진실 여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이혼한 결손가정이나 한부모가정속에서

살아가는 것도 자녀입장에서는 힘든

일인데, 그나마 서로가 상대방의 탓을

하고 안좋게 얘기를 하게 된다면, 아이로서는

자신의 뿌리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자라면서 자신에 대해 자긍심이 무너지고

이중의 상처가 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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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라는 방송프로그램에 가요계 쎈 언니로 소문난 신지 비키 배슬기씨가 나왔다 그 중 코요테로 19년 활동했던 신지의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무대공포증과 우울증으로 3년간 마음고생을 했다는 신지씨는 그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힘들었던 그 긴 시간동안 의지할 수 있었던건 부모님과 코요테 멤버들 특히 김종민씨였다고 한다

18세란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수많은 히트곡으로 화려하고 바쁘게 활동하던 신지씨가 우여곡절 끝에 마음의 병을 얻고 3년간 거의 두문불출형으로 힘겹게 보냈다고 한다

활동하지 못하고 고통의 시간을 보내면서 가까운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옆에서 지켜봐주고 기다려준 덕분에 힘을 내서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요계의 쎈언니지만 때론 마음이 여리고 무대공포증으로 고생했다는 것을 들으니 가수로서 정말 힘들었을것 같다

신지씨가 어느새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코요테의 요정으로서 소녀같은 풋풋함이 있다

살다보면 인생의 험한 굴곡을 만나 생과 사의 중간에서 괴로운 시절을 보내기도 된다
그 순간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늘 지켜주고 싶어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또한 내가 살아가면서 고마와 해야할 소중한 이들에게  멋지게 인생의 선물을 안겨주자 그가 행복하면 나도 그로인해 행복해질 수 있다
사랑은 받는것보다 진정으로 줄 수 있을때가 더욱 행복하고 값진게 아닐까ᆢ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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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먹자골목쪽에 위치한 오리와 삼겹살등의

전문식당인 자연애를 찾았다.

 

이 곳은 오리고기를 한마리 반마리로 주문받지

않고 오리양념구이는 1인당 14,000에 그냥 구이는

13,000원이다. 우리는 오리양념2인분과 오리구이를

1인분 주문했다. 느타리 버섯은 특별히 이곳에서

재배한 것으로 그자리에서 잘라서 준다.

 

오리양념구이의 맛, 정말 최고다 이렇게 불판에

신김치와 부추와 마늘, 양파, 감자등을 넣고

기다리다보면 몸에 좋은 오리고기와 갖가지

야채와 더불어서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은 오리양념을 할 때 양배추가

들어가는데 특징인데, 적당히 매콤한 오리고기와

소화에 도움을 주는 구수한 양배추와의

조합이 미각을 더 살려주는 것 같다.

 

 

 

 

맛있게 익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서로 먹다보니

그만 잊어버리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도토리묵국은

서비스로 시원하게 얼음물로 김가루 띄워서

나오는데 아주 개운하고 도토리묵의 식감이

아주 좋아서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

 

 

 

 

볶음밥은 맨 나중에 2인분을 시켜서 먹었고

4명이 먹는데 이렇게 된장찌개를 두개 준비

해서 준다. 볶음밥도 짜지않고 고소하고 맛있었고

된장찌개 역시 짜지 않고 된장찌개 안의

두부가 옛날식 두부맛이 느껴져서 볶음밥과

신김치 볶은 거와 같이 먹기에 아주 조합이

좋게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여기에 빠진 사진은 상추와 한두가지 반찬이

있었던 것 같고 내앞에 있는 부추사진과

파절임 반찬이다. 신김치가 부추를 오리구이와 함께

익혀서 먹으니 정말 개운하고 부추와 오리고기는

몸에 좋은 식재료로 주말의 멋진 마지막 만찬

이었던 것 같다. 함께 먹은 친구들도 다들 만족

해하는 것 같아서 가끔 이곳을 찾게 될 것 같다.

 

 

 

 

 

 

 

이곳은 점심때는 저렴한 한식뷔페를 제공하고 있다.

 

장소는 군자역 6번출구 먹자골목쪽으로 들어오면

 곱창집 몇개의 식당을 지나가면 가까운 곳에 우측에

위치해 있다. 분위기도 좋고 경쾌한 음악까지 나와서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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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승용차는 개별소비세 과세대상 승용차

중에서 운수업과 자동차판매업등에 사용하지

않는 승용자동차를 말한다.

 

 

업무용 승용차 운행일지를 작성해야만 업무용

비율만큼 차량관련비용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만약에 업무용승용차 운행일지를 작성

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는 천만원까지만 비용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비용인정은 어떤계산 방법으로 인정이

되는지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다.

 

예를 들어 감가상각비, 보험료, 차 주유대등의

업무용 승용차 1대당 연간 총비용이 1천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전액 손금인정이 된다.

 

하지만 만약 총 관련비용이 1500만원일

경우에는 어떻게 계산이 될까..

 

회사계상 감가상각비가 1000만원이고,

기타 주유등관련비용이 500 만원이라고 할때,

우선 회사가 계상한 감가상각비는 세법상

감가상각비 범위에 적정하다고 가정하자.

 

먼저 업무사용비율을 계산해야하는데 실제

회사에서 차량운행일지를 작성하지 않았으므로

1000만원 기준으로 업무사용비율를 계산하게

된다. 계산방식은

 

1000만원 / 1500만원 =66.66%가 업무사용비율로

계산되어서 1000만원만 비용인정이 되고 500만원

은 손금불산입으로 상여처리된다.

 

여기서 1000만원은 1년기준의 금액이므로

만약에 이 회사가 신규로 사업을 시작해서

6개월 과세기간이라하면 500만원이 연기준금액이

된다

 

업무사용 감가상각비는 회사가 계상한

1000만원 중에서 업무사용비율 66.66%를 곱하면

6,666,666원이 해당되어서 800만원의 연 감가상가비

한도초과에는 걸리지 않게된다.

 

만약 이회사가 차량운행일지를 사용하게 된다면

업무용으로 최소한 66.66% 비율이상으로 사용을

해야 차량운행일지를 작성하는 유익이 발생하게 된다

 

이회사가 운행일지를 작성해서 업무사용비율이

90%라 했을 때는 1350만원이 비용인정이되고

업무미사용 10%인 150만원은 손금불산입으로

상여처리된다.  여기에 감가상각비는 회사가

계상한 1000만원중 업무사용비율에 해당되는

900만원에서 800만원을 초과하는 100만원은

손금불산입 유보로 처리된다.

 

1500만원 업무용승용차 총관련비용 발생시에

차량운행일지를 작성했을시(90%업무사용비율)

 비용인정차이가 작지않게 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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