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호박씨라는 방송프로그램에 가요계 쎈 언니로 소문난 신지 비키 배슬기씨가 나왔다 그 중 코요테로 19년 활동했던 신지의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무대공포증과 우울증으로 3년간 마음고생을 했다는 신지씨는 그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힘들었던 그 긴 시간동안 의지할 수 있었던건 부모님과 코요테 멤버들 특히 김종민씨였다고 한다

18세란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수많은 히트곡으로 화려하고 바쁘게 활동하던 신지씨가 우여곡절 끝에 마음의 병을 얻고 3년간 거의 두문불출형으로 힘겹게 보냈다고 한다

활동하지 못하고 고통의 시간을 보내면서 가까운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옆에서 지켜봐주고 기다려준 덕분에 힘을 내서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요계의 쎈언니지만 때론 마음이 여리고 무대공포증으로 고생했다는 것을 들으니 가수로서 정말 힘들었을것 같다

신지씨가 어느새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코요테의 요정으로서 소녀같은 풋풋함이 있다

살다보면 인생의 험한 굴곡을 만나 생과 사의 중간에서 괴로운 시절을 보내기도 된다
그 순간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늘 지켜주고 싶어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또한 내가 살아가면서 고마와 해야할 소중한 이들에게  멋지게 인생의 선물을 안겨주자 그가 행복하면 나도 그로인해 행복해질 수 있다
사랑은 받는것보다 진정으로 줄 수 있을때가 더욱 행복하고 값진게 아닐까ᆢ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군자역 먹자골목쪽에 위치한 오리와 삼겹살등의

전문식당인 자연애를 찾았다.

 

이 곳은 오리고기를 한마리 반마리로 주문받지

않고 오리양념구이는 1인당 14,000에 그냥 구이는

13,000원이다. 우리는 오리양념2인분과 오리구이를

1인분 주문했다. 느타리 버섯은 특별히 이곳에서

재배한 것으로 그자리에서 잘라서 준다.

 

오리양념구이의 맛, 정말 최고다 이렇게 불판에

신김치와 부추와 마늘, 양파, 감자등을 넣고

기다리다보면 몸에 좋은 오리고기와 갖가지

야채와 더불어서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은 오리양념을 할 때 양배추가

들어가는데 특징인데, 적당히 매콤한 오리고기와

소화에 도움을 주는 구수한 양배추와의

조합이 미각을 더 살려주는 것 같다.

 

 

 

 

맛있게 익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서로 먹다보니

그만 잊어버리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도토리묵국은

서비스로 시원하게 얼음물로 김가루 띄워서

나오는데 아주 개운하고 도토리묵의 식감이

아주 좋아서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

 

 

 

 

볶음밥은 맨 나중에 2인분을 시켜서 먹었고

4명이 먹는데 이렇게 된장찌개를 두개 준비

해서 준다. 볶음밥도 짜지않고 고소하고 맛있었고

된장찌개 역시 짜지 않고 된장찌개 안의

두부가 옛날식 두부맛이 느껴져서 볶음밥과

신김치 볶은 거와 같이 먹기에 아주 조합이

좋게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여기에 빠진 사진은 상추와 한두가지 반찬이

있었던 것 같고 내앞에 있는 부추사진과

파절임 반찬이다. 신김치가 부추를 오리구이와 함께

익혀서 먹으니 정말 개운하고 부추와 오리고기는

몸에 좋은 식재료로 주말의 멋진 마지막 만찬

이었던 것 같다. 함께 먹은 친구들도 다들 만족

해하는 것 같아서 가끔 이곳을 찾게 될 것 같다.

 

 

 

 

 

 

 

이곳은 점심때는 저렴한 한식뷔페를 제공하고 있다.

 

장소는 군자역 6번출구 먹자골목쪽으로 들어오면

 곱창집 몇개의 식당을 지나가면 가까운 곳에 우측에

위치해 있다. 분위기도 좋고 경쾌한 음악까지 나와서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는 것 같았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업무용승용차는 개별소비세 과세대상 승용차

중에서 운수업과 자동차판매업등에 사용하지

않는 승용자동차를 말한다.

 

 

업무용 승용차 운행일지를 작성해야만 업무용

비율만큼 차량관련비용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만약에 업무용승용차 운행일지를 작성

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는 천만원까지만 비용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비용인정은 어떤계산 방법으로 인정이

되는지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다.

 

예를 들어 감가상각비, 보험료, 차 주유대등의

업무용 승용차 1대당 연간 총비용이 1천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전액 손금인정이 된다.

 

하지만 만약 총 관련비용이 1500만원일

경우에는 어떻게 계산이 될까..

 

회사계상 감가상각비가 1000만원이고,

기타 주유등관련비용이 500 만원이라고 할때,

우선 회사가 계상한 감가상각비는 세법상

감가상각비 범위에 적정하다고 가정하자.

 

먼저 업무사용비율을 계산해야하는데 실제

회사에서 차량운행일지를 작성하지 않았으므로

1000만원 기준으로 업무사용비율를 계산하게

된다. 계산방식은

 

1000만원 / 1500만원 =66.66%가 업무사용비율로

계산되어서 1000만원만 비용인정이 되고 500만원

은 손금불산입으로 상여처리된다.

 

여기서 1000만원은 1년기준의 금액이므로

만약에 이 회사가 신규로 사업을 시작해서

6개월 과세기간이라하면 500만원이 연기준금액이

된다

 

업무사용 감가상각비는 회사가 계상한

1000만원 중에서 업무사용비율 66.66%를 곱하면

6,666,666원이 해당되어서 800만원의 연 감가상가비

한도초과에는 걸리지 않게된다.

 

만약 이회사가 차량운행일지를 사용하게 된다면

업무용으로 최소한 66.66% 비율이상으로 사용을

해야 차량운행일지를 작성하는 유익이 발생하게 된다

 

이회사가 운행일지를 작성해서 업무사용비율이

90%라 했을 때는 1350만원이 비용인정이되고

업무미사용 10%인 150만원은 손금불산입으로

상여처리된다.  여기에 감가상각비는 회사가

계상한 1000만원중 업무사용비율에 해당되는

900만원에서 800만원을 초과하는 100만원은

손금불산입 유보로 처리된다.

 

1500만원 업무용승용차 총관련비용 발생시에

차량운행일지를 작성했을시(90%업무사용비율)

 비용인정차이가 작지않게 나게된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KBS생생정보 TV프로그램에서 우리동네 능력자에 네일아트에 기가 막힌 실력가가
출연했다

네일아트 손톱위의 화가일 정도로 그 좁은 손톱에 정교하고도 예쁘게 그릴줄 안다니 정말 대단했다

(사진출처 생생정보 방송중 사진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의 네일아트다
아래 사진은 수반을 주제로한 네일 아트인데 정말 깜찍하고 마치 스티커를 붙인것처럼 정교하고 프로다운 느낌이든다



그밖에 여러 디자인의 네일 아트 사진이다


손톱위의 화가라 칭할 만큼 솜씨가 대단하다 더 놀라운건 직업적으로 네일샵을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미술전공도 아닌 이공계수학전공이라고 한다
손톱에 표현할 아트는 생활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한다 어디를 가다가 인상적인 사물을 보면 사진을 찍었다가 그 사진을 보고 네일아트 작업시 표현한다고 하니 정말 숨은 아티스트다


진청의 배경에 눈꽃송이 입자그림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위 사진에서는 파란 물속의 인어공주의 모습이 신기하기까지 하다


메니큐어만 거의 천개정도 보유하고 제품가격이 8백만원정도라고 한다


명화를 보고 작은 손톱에 표한한 능력자
자연속에 사람까지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다 손톱에 작품을 소지하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는 네일아트  산타와 루돌프 트리로 이렇게 멋지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다

여기 출연한 능력자는 처음 취미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하루 평균방문객이 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할로윈 축제를 표현한 네일 아트인데 역시 색감 표현력도 대단한것 같다


여기 나온 네일아트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직경 1센치정도의 작은 공간에 이렇게 다양한 소재로 표현한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아래이하 사진은 여름 바다를 표현하는 네일아트 과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금빛 펄 매니큐어를 칠해주고
그위에 파란색으로 바닷물을 표현한다

시원한 여름바다가 완성 은빛불가사리도 들어가서 포인트도 주고 진청의 더 진한 색감의 크고작은 원형 모양을 붙여서 더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매니큐어로 나만의 특별한 디자인이나 문구등을 넣으면 기분전환도 되어 참 좋을 것 같다

원래 매니큐어를 평소에 안칠하는데 가끔 기분전환으로 칠한다
매니큐어를 계속 도포하고 있으면 손톱건강에 안좋다고 해서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매니큐어를 지우고 손톱을 쉬게한다

여기 방송에는 손톱만 나왔는데 여름에는 샌달에 맨발일때는 발톱 네일 아트도 무궁무진할것 같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중곡동에 위치한 양식집 레베는 테이블이 몇 안되는 아담한 양식집이지만 여기 사장님이 호텔 쉐프출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지인과 가게 되었다

색다른 스테이크와 고급스러운 맛의 파스타를 원한다면 한번 쯤 이용해도 좋을것 같다


채끝등심 스테이크인데 등심이 부드럽고 샐러드가 맛있었다


토마토 파스타가 가장 내입맛을 사로잡았다

평소 스테이크는 대신 고기는 자주 먹는편이라 그리 큰 감동은 아니었지만 토마토 파스타의 특별한 고급스러운 신선한 맛이 참 좋았다




샐러드는 한번도 안 먹어본 구운 야채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처음 맛본  맛이라 적응하는 느낌이 들었다
살짝 기름에 구운거라 몸에 소화흡수에 좋을것 같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후식으로 이렇게 예쁘게 자른 조각수박도 준비해줬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모던하고 음악도 신나고 좋았다

 위치는 지하철로는 조금 먼위치다


 이근처 사는 사람이라면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서 가볼만한 집인것 같다 가격이 싸진않지만 양질대비 비싸지도 않은편 같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영화 컨저링은 단순한 공포 스릴러물이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그러다보니 허구로 만들어진 영화보다

더 무서운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다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긴장감과 공포감은

계속 이어진다. 특히 첫 장면부터

너무 으시시하고 영화음악이 공포스럽게

깔려서 더욱 긴장감으로 볼수밖에

없도록 제작 되었다

 

1970년대에 있었던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토대로

초자연적인 무서운일에

대해 입증할 만한 실제 증거물로 사진과

음성녹음, 그리고 그 당시에 실제 인물들의

증언들을 확보하고 이를 근거로 실존인물들로

하여금 영화의 자문까지 구하며 영화를

제작했다고 한다.

 

 

 

 

 

워렌부부는 초자연적인 기이한 현상들을

연구하는 부부로서 종교적인 힘과

영성으로서 이 사건들을 조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악령이 함께 함께 하는 이집 호지슨가족의 딸 자넷에게

처음 기이한 영이 나타나서 자넷은 점점

더 두려움과 혼란스러움에 빠지고 점점 더

악령의 힘이 강하게 나타나서 이 가족과

주변에서 도우려는 사람들에게까지 끔찍한

일들이 생기는 내용이다.

 

 

마치 예전의 나이트메어 영화처럼 잠만들면

악몽에 시달리는 것 같지만, 그 악몽은

단순한 악몽이 아니라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다 잠든 고요한 시간에 갑자기

누군가 문을 크게 두드리거나, 또는

침대가 움직이고 무서운 형체가 보이기도

한다.

 

 

아이 넷을 홀로 키우는 엄마가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무서움을

감수하며 이겨내려한다. 엄마가

벽에 걸린 십자가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공포스러워하는 장면이다

 

 

 

날씨가 후텁지근하고 더울 땐

시원한 영화관에서 보는 공포물도

괞찮을 것이라 생각하고 보게 되었는데

시원한 정도가 아니라 너무 무섭고

소름까지 돋을 정도였고 너무 무서운 장면이

나올 것 같으면 아에 눈을 감기도 했다 

 

에드역을 맡은 패트릭 윌슨이 십자가를

들고 악령에게 대적하는 모습이다

 

 

 

 

로레인 역인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은

부부로 출연해 서로에게 의미있는

 바늘과 실과 같은 존재로 나온다.

 

두사람의 부부간의 신뢰감과 사랑이

비록 스릴러 물이지만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를 사랑하고 위하지만

두사람의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위험도

감수하고 뛰어드는 책임감에 감동까지

일었다. 서로가 두렵지만, 악령에게 당하는

자들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감수 할 정도로

자신들의 일에 뜻을 두고 사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워렌부부역을 한 두 주인공과 이 영화의

감독 제임스완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제임스완은 얼굴은 보통 평범한 스타일에

부드러운 성격의 사람같아 보이지만, 이토록

공포물을 잘 제작할 수 있는지 타고난

스릴러물 제작 실력가다.

 

 

 

침묵속에 작은 움직임과 동시에 이에 대조적인

거침없이 큰 소리가 일든지, 아무 것도 아닌

형체물에서 흉악스러운 수녀귀신의 모습도

보이고, 다양하게 접근한 영화 영상들이

보는내내 긴장감을 더했다.

영화는 밤과 낮이 교대로 계속 이어져오면서

밤 시간에는 어김없이 두려운 일들이

나타나게된다. 나도 몰래 영화 중간에

소리를 질렀다. 물론 짧은 외마디 소리였지만

내가 지르고 내가 놀랬다. 영화가 끝날때 쯤

실제 녹음했던 그당시의 육성들을

들려주고 찍어두었던 사진들도 공개되었다.

 

신비한 서프라이즈란 방송프로그램을 가끔

보게되는데,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정말

이상한 일들이 간혹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생기기도 한다. 여기에 나오는 정체를 알수

없는 이 유령도 마치 수수께끼같이 평소에

이해할 수 없는 정말 기이한 존재였던 것 같다.

 

이 영화는 단순히 한사람의 눈으로 확인한

내용이 아닌 여러 다수의 사람들이 접한

실체적인 무서운 초자연적인 사건이라

그 당시에도 큰 이슈가 되었을 것 같다

 

귀신이 있고 악령이 있고, 유령이 살고

보이지 않는 어떤 영의 힘등은 우리 인간

들에게는 무조건 있을 수 없는 허구라고

강력하게 부정을 못한다. 왜냐하면 인간자체가

생각할 수 있는 감성을 지니고 죽음 이후에

대한 그 어떤 영적인 세계에 대한 불확신,

그리고 인간이기에 느껴지는 나약함과

두려움 등이 있고, 실제 이런 기이한 현상

들이 발생했을 때 이 현상이 단순히 아무

것도 아닌 허상이나 사기라는 것을 완벽히

증명하지 못할때 생기는 것 같다.

 

새로 이사하면 그 이사한 집에 대한 어떤

기운을 느끼게 되기도하고, 또 가끔

악몽이라도 꾸게되면 괜히 더욱 기분나빠하고

두려워하는게 어쩌면 나약하고 감성적인

인간의 모습인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종교에 의지하기도 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기독교적인 힘으로 악령을 물리치려는

사상이 보인다.

 

잠시 골치아픈 일들을 잊고 뭔가에 몰입

하고싶다면 이영화는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평소에 두려움이 많고 예민하고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글쎄 이 영화를 보고

한동안 후유증도 남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은 친한 지인의 얘기인데, 혼자서 집에

있을 때 였다고 한다.

 

어느날 이사온 지 얼마 안된 집에

혼자 조용히 집에 있었다고 한다.

무섭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해서 TV를

켜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TV가 꺼졌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레코드가 켜져서

음악이 흘러나오길래, 순간 너무 무서워서

거실로 뛰쳐나왔다고 했다. 

 

 이 영화에서도

갑자기 TV를 보는데 채널이 자기 마음대로

바뀌고 TV가 꺼지기도 하는데, 지인의

경험담이 떠올랐다. 나는 예전에 공포영화를

본 후에 일주일동안 화장실을 못가고

머리감을 때 왠지 뒤에 누가 있을 것

같은 느낌들어서 눈을 감고 머리감았던

기억이 난다.

 

겁이 많은 편이라, 이젠 공포 스릴러물보다는

감동적인 휴머니즘의 영화를 봐야할 것 같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둔촌역 3번출구에서 나와 둔촌재래시장
입구에 고기집들이 몇개가 나란히 있는데
가끔 가게되는 고기집이 있다


삼겹살이 도톰해서 식감도 좋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이곳은 보통 600그램의 1근 기준 또는
반근기준으로 고기를 판다
일명 정육점 식당이라고 해야할까

국내산 삼겹살 1근에 16,800원
그리고 한상차림비 별도 5천원이다
두사람이 21,800원이면 양질의 삼겹살 1근을 먹을 수 있다


우린 밥두공기에 된장찌개 시원한 병맥주 1병 주문하니 29,800원에 포식했다


정육점식당이라 그런지 국내산 삼겹살 생고기의 육질이 좋다
 양파와 감자 그리고 마늘도 나오고 굽는팬 아래쪽에 신김치 놓고 익혀서 고기랑 함께 먹으면 개운하고 더 맛있다


별도로 볶음밥도 먹을까 했는데 둘이 삼겹 1근을 먹으니 포만감에 볶음밥은 패스~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보통
저녁 7시쯤 가면 거의 만석일때가 많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