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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연말정산을 해서 3월 10일까지

원천이행상황신고서를 작성할 시에

연말정산 환급되는 소득세를 환급신청한

경우, 지방소득세는 별도로 신청해서 환급

받아야 한다.

 

 

지방소득세 (신고ㆍ고지분¸ 특별징수하는 소득분) 환급청구서.hwp

얼마전에 지방소득세가 아직 환급이 안되길래

해당 구청에 전화해보니 국세청에서 자료가

다 넘어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알아서 해당 지방소득세분을

원천징수 회사에 환급해주면 좋은데

굳이 신청서를 작성해서 팩스전송하면

일주일내에 환급해준다고 한다.

 

대신에, 원천이행상황신고서라든가, 기타 지방세특별징수

관련 첨부서류는 생략하고 간단하게

지방소득세환급청구서만 작성하면 된다고

한다.

혹시 연말정산후 소득세는 국세청에서 3월말

이나 4월 초에 환급이 되었으나 근로자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가 환급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해당 구청에 연락해서 신청서 작성 신청

접수해서 늦지않게 챙기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예전에, 1년이 지나도 환급이 되지 않아

해당 구청에 전화해보니 별도 신청을 해야

지방소득세는 환급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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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속에 어딘가에 놀러갔는데

고급지고 예쁘고 비싼 옷을 선물 받는

꿈을 꾸었다

파란 고급 정장 원피스가 너무 예뻤다.

 

선물 준 사람은 내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예쁜 어떤 여자분이었는데

날 잘 알고 있다면서 예쁜 선물상자에

예쁜 옷을 두어벌 담아 선물해주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꿈이긴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바로 네이버 지식인 검색 들어갔다

옷 선물받는 꿈이라고 하니

일단 기분좋았던 점은 이게 길몽이었다는

점~~ 원래 꿈을 믿지는 않지만

가끔 특별한 꿈을 꾸게되면 검색해본다

 

(사진 출처 : 네이버 검색 스크린샷)

일단 나에게 좋은일이 생길 징조일거라니

기분이 UP 된다. 사업상 누군가의 도움을

받든지, 아니면 결혼 할 사람을 만난다는

등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누군가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는

건 참으로 기분좋은 일이다

 

이 가을에 내게 꽃다발 안겨주는 멋진

사람이 나타나든, 아니면 귀한 이가

나타나 나의 앞날에 큰 영향을 주든

멋진 올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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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비가오는 점심에 1년여만에

멀리서 오는 지인들은 만나게 되었다

일단 종로3가 5번출구에서 만나서 근처

밥집을 둘러보려고 몇발자욱 떼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청국장, 보리밥 간판이 눈에

띄었다.

 

 

이렇게 1인당 7천원에 청국장과

보리밥 비벼먹을 수 잇는 나물등과

계란후라이 등이 나온다

 

맛깔스럽게 비볐는데 기대이상으로 정말

맛있었다. 일요일 비가오는 점심인데두

식당안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매우고 있었다

 

보리밥 효능은 당뇨예방, 고혈압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한다

일반쌀보다 칼슘과 철 비타민등이 몇곱절

풍부하다고 한다

 

청국장 효능도 말할것도 없이 성인병예방에

좋지만 요즘엔 알레르기 억제효과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각종 나물과 특히 열무김치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마치 집에서 담근

김치맛이라 더 좋았다

 

 

촉촉한 계란 후라이와 무생채도 있고

무엇보다도 보리비빔밥에 들어가는

고추장이 맛있고 참기름도 아주 고소했다

 

이곳은 청국장과 보리밥도 인기지만

이렇게 고기메뉴도 많아서 사람들이

고기도 많이 구워먹었다.

 

다음에는 고기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

여자들끼리 편안하게 모여 먹을 수 있는

청국장과 보리밥 그리고 커피까지도

마실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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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은 요즘 잘나가는 공유와

깊이있는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특별출연이지만 정말 의미있는 강한

카리스마 역할을 하는 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다. 일단 공유와 송강호 그리고

예쁜 한지민이 나온다는 레드카펫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콘서트장 몇배이상

같았다.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땀범벅이

되는 뜨거운 열기속에서도 배우들의

모습을 실제 보려고 사람들이 너나없이

뒤꿈치를 치켜들고 카메라를 최대한 위로

올려서 사진을 연방 찍었다

 

훨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역시 훈남

배우 공유의 인기는 최고였다

 

그옆에 있는 한지민씨도 청순형에

성격까지도 너무 좋아보여서 남자들이

많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았다.

물론 청소년들에게도 너무 예쁜 언니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장면에서 왜 내 가슴이 심쿵해질까.

아마도 일반인과 배우가 함께하는

백허그여서 그랬을 것 같다.

그 기분을 잠시나마 간접적으로 상상해본

시간.. 역시 공유는 매너남이다.

백허그하기전에 이행시로 당첨된

일반여성에게 땀냄새날 수 있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는 모습이 천진하고

귀엽다고 해야할까...

밀정의 2행시에서 뜻밖의 당첨된 시는

키스가 들어간 시.. 하지만 당첨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백허그에도 공유팬들

소리지르며 난리인데, 키스라면~물론

가벼운 입맞춤정도겠지만, 아마 행사장이

최대의 부러운 환호성으로 엄청났을것 같았다.

 

수많은 팬들과 함께 사인도 하고

핸드폰 얼짱 사진도 같이 찍어주는

모습이 정겨웠다. 레드카펫의 배우들과

가까운 거리의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오후 3시부터 와서 기다린 사람도 있다고 한다

 

 

 

송강호씨는 인삿말에 많은 사람들이 공유를

보기위해 이곳에 모였을 거라는 얘기를

하며 겸손하고 소탈한 이웃아저씨같은

인상을 주었다.

공유의 연한 밤색의 정장이 참 잘어울렸고

한지민씨는 의외로 소박한 무대의상으로

가깝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었다.

실제 영화에서 공유는 일제시대 때

긴 롱코트를 입었는데, 어떤 옷을 입으나

타고난 멋있음을 다 커버하는 힘이 있나보다

죄수복으로 초라하게 웅크려 누워있는

모습까지도 공유는 멋지고 그리

초라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공유와 송강호의 멋진 남자들이 느낄 수

있는 우정과 의리에 가슴이 뜨겁게

감동이 일었다.

 

9월 7일 개봉인데 이렇게 시사회를 보고

나면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개봉일

관람객들이 무지 많을 것 같다.

난 솔직히 공유의 부산행보다는 밀정이란

영화가 더 재밌고 더 평점을 주고싶다.

더 멋있고 더 남자답고 더 공유답다

 

마지막 시사회 무대까지도 찾아와서

인사하고 떠난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로 1시간여동안

많이 웃고 기분 설레였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너무 덥고 수많은 인파는 그다지..

안좋다.  왠만하면 이젠 레드카펫 행사는

안가게 될듯~~

그래도 나의 첫 레드카펫행사와

그리고 밀정의 첫시사회는 정말

오랫동안 내 기억에 간직될 작은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 같다

너무 멀리 찍은 사진들이라 화질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남는게 기억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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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 출처 : KBS 방송중 사진

100m 육상경기 달리기에서 자마이카의

우사인볼트가 올림픽 3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사인 볼트는 여유와 특유의 자신감이

보여진다. 예선에서도 결승라인 도달할

즈음에 옆의 선수들을 살피면서 달려올

만큼 여유로와 보였다

 

6번 레인 출발선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순간이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4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기위해 모든 참가 선수들은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첫 스타트는 그리 빠르지 않았지만,

역시 베타랑급의 우사인 볼트는

결승선이 다가올수록 가속되는

스피드의 위력은 정말 대단했다

 

 

통쾌하게 앞질러서 결승선에

맨 먼저 발을 내딛는 우사인볼트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로 100m단거리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했다 기록은 9초81로.

자신의 신기록인 7년전 9초58에는 못미쳤다.

9초 58의 기록을 깨기까지 앞으로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야 될지는 모르지만

인간의 무한한 능력과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100m 육상경기 3연패의 올림픽 기록까지

세운 훌륭한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에게

멋진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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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펼쳐진 여자 자유형 100m에서

미국 시몬 마누엘과 캐나다의 올레크시아크가

동시에 도착해서 금메달을 동시에 획득했다

기록은 52.70초로 미세하게 동시에

도착하기가 흔치않은 결과다

 

 

 

 

이 경기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선수는

호주의 세계기록 보유자 케이트 캠벨이었다

캠벨 자매가 동시에 출전하는

가족의 선의의 경쟁의 모습의 연출이었다

 

아쉽게도 처음에는 잘 달려왔으나 막판에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해

캠벨 자매는 결국 4위와 6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번이 세번째로 올림픽 수영경기상 공동

금메달의 역사라고 한다

 

 

 

 

공동 1위를 한 두사람다 동시

금메달에 서로 놀라면서 감격했다

여자 자유형 100미터는 짧은 구간을

스피드하게 달려내야하는 경기다.

 

숨도 제대로 쉴수 없고 옆사람에게

눈도 돌릴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리다보니 결과는 기대 이상 일 수

있다.

어쩌면 우리 삶이 주변 사람들과

경쟁하며 끊임없이 비교하며 사는

과정 일 수 있지만, 이렇게

나만의 자신과의 싸움으로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그 결과는 자연이 따라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은 여자 평영 200m결승전이다

보통은 서양의 체격이 수영에

유리한 편인데, 특히 일본은

아시아임에도 수영 강국인 것 같다

수영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일본선수 카네토 리에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도 과거 올림픽 수영의 쾌거 박태환선수

와 같이 훌륭한 여자 수영 선수가 있었음

하는 즐거운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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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후문 맞은편에 위치한 봉쥬비어를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다
1차에서 적당히 식사량을 채운탓이라
가볍게 호프한잔 하려고 들어간 가성비좋은 호프집이다

고르곤졸라 피자 한판이 5천원
일단 짜지않고 단백 바삭해서 좋았다

그리고 고구마 튀김인데 깔끔하면서 고구마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고 식감또한 최고였다
고구마 튀김은 3천원

과일 안주 종류 찾다가 시원한 냉동망고가 5천원 일반 편의점에서 작은 망고 냉동바가 1500 원인데 이렇게 시원한 공간에서 예쁜 접시에 담긴 망고 정말 가성비 좋은 안주겸 후식이다

시원한 크림맥주도 주문하고
특히 소주잔이 무지 예뻤다

밖에 나와서 이렇게 안주가격을 표시한
광고물을 한번더 찍었다

이렇게 더운날씨에 가까운 사람들이 부담없이 마시며 얘기할 수 있는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다
일하는 아르바이트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다

가끔 찾게될 장소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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