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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흔히 상기업과 제조기업으로

분리 비교해서 설명한다면,

상기업은 외부에서 상품을 구매해서

그 상품에 적당한 마진을 붙여서

판매하게 된다.

 

제조기업은 상기업과는 달리 상품이

아니 제품을 생산해서 기업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재고자산에는 이렇게 크게 상품제품으로

분류할 수 있고, 제품을 다루는 제조업체는

제품을 만들기 전에 과정인 재공품

제품을 만들기 위해 처음 재료가 되는

원재료가 있다

 

 

일반 상기업은 판매를 목적으로 외부에서

구입한 상품이 재고자산이 되며,

 반면, 제조기업은 원재료와 중간과정인 재공품,

판매를 목적으로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상품을 다루는 매출원가는

기초상품재고액+당기상품매입액-기말상품재고액

이되고

제품의 매출원가는

기초제품재고액+당기제품제조원가+기말제품재고액

이다

 

손익계산서의 일부 기본구조를 잠시 살펴보면

 

매출액

-  매출원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 관리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영업이익이다

 

제조기업은 상기업의 당기상품매입액과는 다른

당기제품제조원가가 있다.

당기제품제조원가 계산과정인

제조원가명세서가 우선 작성이 되어야한다.

이는 원가관리회계차원에서

제품의 원가를 계산해서 계획하고 통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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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감독의 작품은 확실히

뭔가 특별함이 있다.

모든 작품들을 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중 내게 특별한 의미를

준 작품이 바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다

 

이 영화는 김기덕의 많은 작품들 중

제법 평점이 높고 한 승려의 인생사로

인간의 긴 인생을 은유적으로

투영한 느낌을 주는 영화다

 

작품의 배경은 청송 주왕산의 주산지라고 한다

 

 

동자승이 개구리를 보고 개구리에게

돌을 매달아 장난을 치는 장면이다

 

처음에 물고기에 작은 돌을 매달고

그리고는 더 큰 개구리를 잡아서 돌을

묶어줘서 개구리가 제자리에서

계속 맴돌게 만들고 즐거워한다.

 

그것으로 부족해 뱀에게까지 돌을

몸에 매달게하고 지켜본다.

인간의 흥미와 호기심으로 생명체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재밌어한다.

여기까지는 봄이다.

 

세상과 동떨어져 종교인으로서 숭고하고

절제있게 살아야 하는 청소년이 된 승려가

잠시 절에 머물러온 여학생을 좋아하게되고

세상의 탐욕에 물들어간다.

결국 세상의 유혹을 떨쳐내지 못하고

위의 스님을 떠나 세상으로 나가게 된다.

 

세상속에서 바람난 아내까지 죽이고

다시 절로 돌아와서 기나긴 인생의 방황의

종지부를 씻기라도 하는듯,

스스로 힘든 수련을 하게 된다.

 

이번에는 직접 스스로 연자돌을

스스로 몸에 매달아 고행을 한다.

 

김기덕감독이 직접 출연해서 수행하는장면이다

 

한 아이가 절에서 동자승이 되고 봄,여름,가을,겨울을

거쳐 다시 봄으로 돌아오는 얘기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자연경치가 빼어난

이곳 영화 촬영지인 주왕산의 주산지는

실제 가보면 너무 경치가 아름다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 한다.

 

입과 눈고 귀를 막고 스스로 세상을 불속에서

마감하는 스님..

김동리의 소설 등신불을 연상케한다.

 

성경 야고보서에 1장 26절을 보면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했던가...

 

죄에 빠졌다가 다시 경건하기위해,

맑은 영혼을 되찾기까지의

힘겨운 삶의 애통과 고뇌, 그리고 분투..

 

김기덕 감독의 작품들은 대화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영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특별함이

있는 작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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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회계기간동안 비용이나 수익등이

발생을 하면 전표를 발생시키고 거래에

대한 회계처리를 해왔다.

 

 

 

하지만 결산 시점에서는 수익과 비용이

회계기간에 당기분에 해당되는지 파악을

해서 당기에 해당되는 부분을 정리하기위해

결산시 기말수정분개를 해준다.

 

우선은 자주 발생하는 계정과목이

보험료나 기타 미리 지급한 비용들이다

 

예를 들어 회사는 2015년 11월 1일에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고 1년분

120만원을 지불하고 그 당시 회계처리를

차변) 보험료 120만원/

                   대변) 현금(또는 보통예금, 카드미지급금)120만원

으로 처리했다고 하자

 

실질적으로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의

보험료(비용)중 2015년도 해당분은

20만원이고 2016년도는 나머지 100만원이다

위의 분개를 되돌리기위해서 선급비용

계정을 사용해서

차변) 선급비용 100만원/

             대변) 보험료 100만원으로

기말 수정분개를 한후에 100만원은

2016년도로 비용화 시점이 이연된다.

 

마찬가지로 임대수입이 발생해서 2015년

11월에 임대료는 12월분 120만원을

모두 한꺼번에 받았을 시에 처음 분개를

차변)현금(보통예금) 120만원

                         /대변) 임대수익 120만원

으로 회계처리를 했다고하자

 

그렇다면 실질적인 수익의 기간배분을 해서

미리받은 2016년도분 100만원 수익은

선수수익계정으로 건물을 사용하게끔

효익을 제공할 의무가 있으므로

부채계정을 사용하게 된다

 

기말 수정분개로

차변) 임대료수익 100만원

                  /대변) 선수수익 100만원으로

수정분개한다

 

한편, 이미 귀속이 당해년도이나 실직적으로

현금거래가 없을시에는 수익과 비용은

그대로 인정해주고 받을 금액과 지급할 금액

에 대해서 자산과 부채로 잡아주게 된다.

대표적으로 이자비용이나 이자수익등을 들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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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이란 영업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취득한 자산을 말하며, 물리적 형체가 있는

자산을 말한다.

 

유형자산의 종류로는 대표적으로

토지,건물,구축물,기계장치,

건설중인자산등이 있다

 

 

유형자산의 최초원가는 제공한 대가의

공정가치이고

 

후속적인 추후의 원가중에서 유형자산의

인식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자본적지출로

원가처리되고 일상적인 수선유지등의

비용은 수선비등의 계정과목을 사용하여

당기비용으로 처리하면 된다.

 

크게 나누어서 원가에 포함되는 비용과

포함되지 않는 비용을 구분하면 아래와같다

 

<원가에 포함하는 원가>

 

관세 및 환급불가능한 취득에 관련된 세금은

원가에 가산하고, 매입할인 등은 원가에서

차감한다.

 

유형자산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 직접적인 원가인

유형자산의 매입과 직적관련된

종업원급여, 설치장소 준비원가,

최초 운송 및 취급관련원가, 설치 및 조립원가

시운전비용등과 전문가에게 지급되는 비용등은

포함시키다.

 

<원가에 포함하지 않는 원가>

 

유형자산의 관리와 관련된 비용으로

시설개설 원가, 광고비용이나 직원교육훈련비

초기 가동손실이나 재배치비용등은 원가에

포함하지 않는다.

 

 

토지를 구입할 시의 원가로는 보통

토지구입가격과 취득세나 중개수수료등은

토지원가에 포함시킨다.

 

또한 토지 구입시에 매도자가 체납한

재산세등을 대신 부담하기로 하는 경우에

그 세금과 구건물 철거비용등은 토지원가에

포함시킨다. 특히 토지등의 부동산을 구입하여

등기할 때 구입과 동시에 처분해서 발생하는

공채 처분손실도 토지 원가에 포함시킨다.

 

배수나 조경공사등의 비용이 발생할 때

내용연수가 영구적이면 토지 원가로 잡고

내용연수가 유한한 경우에는 구축물로

인식하고 감가상각하게 된다.

 

상하수도를 공사하거나 진입도로를

포장 및 공사할 시에 정부가 유지

하고 관리하는 경우에는 토지원가에

포함시키고, 구입한 회사가 직접 관리

하게되는 경우에는 이또한 구축물로

회계처리하고 감가상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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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원의 행복 케익을 부탁해~

어제 우연히 건대역근처 맛집쪽으로 걸어가다가

발견한 케익을 부탁해 매장을 발견~

길 양사이드로 전시된 작지만 알차고 먹음직스러운

케익들이 즐비해서 전시되어있다

 

 

 

오른쪽 케익은 커피모양이 있는걸 보니

당연히 커피케익이려니 하고 매장에 있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커피케익이란다~~ 커피모양의 초콜릿이 위에 얹어있고
주말에 먹기엔 너무 괜찮을 것 같아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보니 또 케익들이 줄서있다

 

 초코케익, 바나나케익, 녹차케익등등

케이의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좋았다

 

 바나나케익 딸기케익 등등

가장 인기있는 케익이 뭐냐고 물어보니

바나나케익이랑 초코케익 등등을 몇개 읊는다

 

당일에 만들어서 당일에 판매한다고 하니

신선한 케익을 믿고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모든케익이 만원이지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 버전으로 광고를 했다

만원에 행복이랄까..

만원한장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예쁜케익

케익을 부탁해 상호명은 한때 인기를 끌었던 소설과 연극제목이었던

엄마를 부탁해가 떠올라서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아무튼 케익을 부탁해를 사고 예쁜 케익박스를 들고 다니는 중

우연하게도 지하철이나 다른 영화관에서도 이 박스를 들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하게 되었다

 

문제는 맛이었다~~

아무리 싸고 먹기좋아도 맛이없다면 더이상 이 케익은

인기가 없을 듯하고 단골 잡기는 힘들다.

 

집에와서 늦은 밤이지만 약간의 기대를 하고 커피케익을

한 숟가락 떼어서 먹는 순간~~

와 ~ 일단은 안달아서 좋구

부드러워서 좋았다~

 

이미 내 입에는 P사나 다른 브랜드 빵집의 케익에

익숙해져 있는데, 그 맛하고 달랐다

 

역시 그래서 상품 전략에 성공했나보다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살 정도이고 어제 딸기케익은

이미 다 팔린 상태였으니,,,

다음에는 좀 이른 시간에 가서 딸기케익을 꼭 구매하고픈

간절한 충동이 든다

 

가끔 주말이나 특별한 날에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이

저렴하고 맛있는 케익타임을 갖고 싶다면

만원의 케익을 부탁해를 이용해도 좋을 듯하다

 

참고로 이 블로그는 스포는 전혀 없이 그냥 느낀 그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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