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mbc 기분좋은 날 프로그램에서 30키로 감량 비법이 소개되었다

다이어트는 굶거나 식사량을 줄인다는게 참 힘이 들어 많이들 실패하는 것 같다

이중 특히 눈길이 갔던 점이 새싹 귀리였다
귀리는 일반 아침 식사시 콘프레이크 안에 약간 있는 제품으로 가끔 우유에 타먹었는데
새싹 귀리로 먹게됨 새로운 영양소들이 추가된다고 한다

<이하사진 mbc기분좋은날 캡쳐>
특히 새싹귀리 속 라이신에 지방산을 에너지로 변환 시켜주고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도움 되고
특히 콜라겐 생성에 유독 더 반짝하고 마음이 갔다


섭취방법은 간단
요구르트나 요구르트에 섞어 섭취하면 맛도 괜찮고 건강도 챙길수 있을 것같아 바로 주문했다
주문시 안전 확인 인증받은 업체에서 뿌리채 국내산 분말로 주문
이번엔 제발 꾸준히 다 먹어보기를 다짐해본다


이외에 단백질 섭취에 도움주는 쇠고기
가격이 쎄서 조금 부담되는 다이어트인 듯하다


출연자 부부는 밥대신 현미 세 숟가락에 놀라웠다


운동 중 인어공주 운동은 생각보다 무리 안가고
간편해서 누우면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옆으로 누운 자세로 두 발을 붙여서 위아래로 움직여준다


막상 해보니 옆구리 살이 땡기는 느낌이 옆 허리살 빼는데는 아주 효과적인 듯

대신 앞 뱃살에는 자극이 약해 누워서 두다리를 붙여서 해보니 역시 가운데 배에 당김이 와서
옆으로 엎드린 자세 누운자세 응용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구리 빛 연갈머리에 자꾸 검정 머리는 올라오고
당분간 뿌리 염색도 피하고 머리결 보호 차원겸
가을 헤어 컬러 변신겸 셀프 염색 시작~~


신비한 머메이드 그린으로 나만의 최초 시도


내부 열어보니 설명서도 있고 거품형이라 혼자하기도 간단해 보인다


작은 용기에 섞어서 살살 시계 방향으로 흔들

장갑끼고 여기 저기 쓱쓱~~
비벼주고


전체 도포 후 20분 경과


샴푸 후 드라이 후 초록빛 발색~~


내부에서 보면 평범한 자연 검정빛
햇빛이 들어가면 은은한 초록빛으로 변한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TV 조선 인생다큐에서 오랜만에 이미영씨가 출연했다


삶의 질곡에서 죽을 만큼 힘들어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한다


마치 마귀가 속삭이듯 자꾸 죽음으로 끄는 것 같다고 한다


얼마전 유명한 배우 전미선씨의 경우와 같이
정신이 돌면 죽음 시도도 한순간 같다고 어두운 기억을 떠올린다

우울증이 그토록 무서운 병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특히 이미영씨에게 큰 힘이 되어 준 애교 만점 둘째 딸 전우람 씨의 아픈 기억과 엄마를 생각하는 그 마음에 가슴 한켠이 먹먹해졌다


두 딸과의 힐링 여행과 두딸의 응원과 사랑으로 다시한번 힘을 내는 이미영씨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고 새로 용기내서 열심히 살아보려는 이미영씨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남들이 옆에 있어도 모르는 우울증
스스로도 느낄 수 없을 지라도 우리의 삶의 질을 수렁으로 내려뜨리고 큰 고통으로 울부짖게 하는 우울증ᆢ

이겨내서 새힘으로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위로를 선사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프면 솔직하게 말하자
아프다고ᆢ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가끔 단체 카톡방에서 수시로 알려주는 카톡 알림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까?

방법을 찾았다

카카오톡 설정에 들어가보면
알림을 누른다


알림에 들어가면
알림센터에서 메시지 표시

모든채팅방을 터치하면
알림 켠 채팅방만


이대로 설정 후 방해받고 싶지않은 단톡방에 들어가
오른쪽 오른쪽 보라색 부분을 터치해서



알림종 표시를 눌러준다


채팅방 알림표시가 빗금친 종모양으로 바뀌고
새글이 올라오면 알림표시는 뜨지 않는다

언제든 필요시 단톡방에서 읽으면 된다

필요한 단톡방이지만
온통 여러가지 이야기 도배로 업무에 방해가 되거나 잦은 알림이 거슬리는 경우에 아주 유용한 설정 같다

특히 친구등록은 했지만 불필요한 광고 톡 창에서 사용하면 좋을듯 하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반기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이라 홈택스에 로그인해서

진행해보았다

반기 신청기한은 19년 8월 21일부터 9월10일 까지이다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을 클릭해서 진행하면 된다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신청대상이 아니라고 뜬다

하지만 신청대상이라고 생각해서 신청해 보았다

 

기본 인적사항 확인 후에 소득명세 작성해보니

월급여 205만원이 확인 된다 6월 부터 계산되고

계속 근로로 계산하게 되면 2019년 총 14,350,000원이

된다

 

신청자격 확인 체크한 후에 계좌정보 입력한다

 

때론 가난하다는게 불편하기도 하지만, 가끔 재산합계액이

자격조건이 됨에 작은 위안(?)이 되기도 한다

 

접수증까지 확인, 대략 받을 금액이 272,300원이라고 표시 된다

 

 

계산 근거가 궁금해서 근로장려금 산정표를 보니 2019

근로장려금 금액이 778,000이고 이 금액의 35%에

해당하는 금액 272,300원이 2019년 12월에 지급예정

이라고 한다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은 정기로 신청하든지 반기로 신청하든지

선택이 가능하다고 한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파타야 좀티엔팜비치 호텔에 가게 되었다
그 전날 묵었던 방콕에 있는 호텔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그나마 숙소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여행 사이트 노랑풍선을  통해 가게 된 파타야 호텔 최소한 호텔 외부의 야외수영장에  대한 기대는 조금 컸다


수영장은 생각보다 넓고 수심도1미터 40정도로 성인이 수영하기에 적당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근처에 바다가 있었지만 바다 색깔이 탁하고 파도도 제법 높게 일어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바다 물놀이는 배타고 가아 산호섬 해수욕을 할 수 있다고한다

수영장 시설은 괜찮았다 단지 아쉬웠던 점은 수영장 폐장 시간이 저녁 7시라 한밤중 물놀이를 못했다
오랜만에 해외에서 석양이 질 때까지 유쾌한 수영을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식을 위해 호텔  내부에 있는 식당을 찾게 되었다 음식 종류는 워낙 많았지만 입맛이 까다로운 것도 아닌데 해외 음식 특유한 맛과 향에 적응하기 힘이 들었다


다양한 음식들 그리고 음료들이 있었지만 겨우 몇 가지만 먹게 되었다 하다 못해 흔한 계란프라이 조차 개인적인 비위에 안맞아서 잘 못먹었다


그나마 밥을 끓인 물이 있어서 밥물에 태국에서 담근 태국산김치로 겨우 끼니를 때울 정도로 먹게 되었다

호텔  수영장 근처에서 바라본 하늘 풍경이다
오랫동안 기억에 머물고싶어 사진에 담아보았다


낮에 한가한 틈을 타서 근처 시장을 돌아다녔는데 마침 망고스틴과 람부탄을 파는 가게에 들르게 되었다


망고스틴 커다란 한 봉지에 태국 돈으로 120 파트 한화로 야 5000원 되지 않는 저렴한 금액으로 망고스틴과 람부탄을 구입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 양만 쟁반에 담아
먹기시작~~


망고스틴은 열매 딴지얼마 되지 않은 것처럼 열매 끝부분이 아주 싱싱했다
양쪽 두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서 반을 쪼개보니 하이얀 속살에 망고스틴 열매가 보기만 해도 너무 먹음직스러웠다

한입 입으로 후루룩 베어 먹을 때 그 맛은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사가 나왔다
태국에 다녀온 후에도 망고스틴이 생각 나서 쿠팡에서 냉동 망고스틴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현지에서 먹던 그 맛이 절대 아니었다

람부탄 역시 아주 싱싱하고 맛있었다 역시 동남아 여행의 커다란 즐거움은 신선하고 저렴한 열대 과일의 먹거리다


좀 티앤 팜 비치를 근처를 돌아다녔는데 마침 로드 마사지샵이 보였다 가격을 알아보니 태국 화폐로 1시간 전신 마사지에 200 바트 하였다 한국 돈으로 대략 8000원이 안되는 아주 저렴한 금액이었다

너무 저렴해서 큰 기대 안하고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정성스럽고 훌륭했다
왓포 맛사지 20년 경력 아줌마가 친절하게 맛사지를 정성껏 해중서 아주 아주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르고 싶고 추천하고 싶은 마사지로드샵이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김고은 정해인의 유열의 음악앨범 무대인사 시사회를 찾았다

주말 토요일 이른 오후에 진행된 시사회는 만석이었다

김고은씨와 정해인 무대인사를 찍기위해 많은 관객들이 한결같이 휴대폰과 카메라를 연신 치켜올렸다

김고은씨의 패션이 편해보이지만 참 고급스럽고 이뻤다
진한 갈색의 실크감 블라우스와 헐러한 통 넓은 아이보리바지 옆에 서 있는 정해인씨의 무대인사 패션은 넘 소탈~~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순간!!!!

그 눈빛과 밝은 천사표 광채에 심장 멎는 줄 알았다

정지우감독은 은교 영화에서 박해일과의 호흡을 통해 익히 많이 알려진 터 생각보다 젊어보였다

김고은씨의 무대매너와 말솜씨는 정말 외모만큼 훌륭했다

특히 두사람의 웃는 모습은 바라보기만해도 미소 띄게 만들었다

영화 줄거리 생략
간략한 느낌이라면
김고운과 정해인의 멋진 케미랄까~~


김고은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했다
정말 정해인을 사랑이라도 하듯 사랑에 빠진 연기가 보는것만으로 실감났다

이에 비해 정해인씨는 멋있긴한데 사랑 표현이 조금은 얇아 보이는 느낌 ᆢ
하긴 둘다 처음부터 뜨겁다면 애틋함과 아슬한 장면들의 사랑 스릴이 약할듯도 싶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러가기전에 아무런 기대는 크게하지 않고 수많은 예전의 보석같은 음악들을 만나지 않을까 예상했었다

그리고 유열의 음악앨범이란 제목 만으로 유열의 특별한 까미오적 역할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스토리상 조금 아쉬웠다

비록 스토리전개와 중간 중간 이해 하기 힘든 부분을 제외하고는 두 배우의 연기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리고 남녀 연락하는 수단이 세월의 기술발전 흐름을 따라 점차 변해가는 것을 보게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연락하기 힘든 그 예전엔 어쩜 남녀사랑에서 기다림의 미학이 가미되어 더 애틋하고 운명의 힘을 느낄 만큼의 더 크고 강한 사랑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