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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도서관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3층이나 4층 열람실을 이용하다가 통화

할일이 있을 때 늘 불편한 문제가 해결되었다

 

4층 중간에 위치한 방음 통화부스다

혼자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아담한 공간에

충전까지 할 수 있게되어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더 놀라웠던 점은 노트북과 태블릿을 대여해

주는 엄청난 서비스다

단, 2층 디지탈라운지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그 다음에 눈에 띈 장소는 1층 출입 오른쪽에

위치한 창작공간이다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 준다

누워서 잠시 사색에 잠겨보고 책도 읽어보고

나만의 편한 공간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외에도 정수기가 깔끔하고도 위생적으로

교체되었다

층마다 자판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하 매점이 아직도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점,

예전에 매점 겸용 식당으로 이용 많이 했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관계자분께 언제쯤 오픈하는지 문의해봤다

마땅한 매점 운영 사업자를 찾지 못해 미정이라고

한다. 코로나 이후 도서관 출입인구가 줄고

식품등의 물가 상승으로 사업자 선정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한다

오랜기간의 공백을 깨고 빨리 지하 식당 

시설을 갖췄으면 하고 바래본다

휴일날 찾은 송파도서관

예전의 단순한 도서관의 개념을 넓혀서

쉬는 공간, 사색의 공간, 각종 영화 등의

미디어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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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도서관 지하식당 매점에 점심 백반이 스페셜로 준비되어 있어서 이용해봤다

4천원에 만난 토마토 스파게티!!
보통 인스턴트 스파게티도 마트에서 몇천원 상당하는데 밥과 스파게티 그리고 튀김과 약간의 샐러드에 미역된장국과 김치
아주 가성비좋고 맛있는 점심 식사 시간이었다

평소 왠만큼 외부로 나가서 식사해야 만날 수 있는 메뉴를 갑작스럽게 만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2월 9일 토요일 스페셜 백반메뉴 토마토 스파게티와 참치마요네즈덮밥

4천원 카드결제와 함께 흐뭇 설레임기다리는 시간도 즐겁다

식사를 마치고 도서관 야외에 위치한 자판기에서 뽑은 믹스커피 한잔
역시 추운 날씨 속의 따뜻한 커피는 잘맞는 조합관계다

송파도서관 1층에 마련된 게시글을 사진 찍어 본다

문학의 거장 톨스토이의 글에서 펀 글

"지금 이순간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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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도서관이 벌써 24살이라고 아침에 도서관오니 떡 나눔 행사가 있다


하루 유익한 행사가 가득하다
떡은 2018년 12월1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번에 걸쳐서 나눔행사한다


오후 1시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 다채롭고 재밌는 행사가 있다고 한다

고정욱작가 초청북콘서트는 오후 2시에 마련되고 크리스마트 컵케익 만들기도 있다

1층 로비에서 안내판에 축하글 써서 포스트잍으로 붙이면 안내지와 함께 떡을 준다


응답하라 송파코너에서는 행사에 대한 체험 소감을 남길수 있고 크리스마스 음악회도 펼쳐지고


다솜갤러리 체험마당은 한창 준비중이다

오색팔찌만들기 풍선아트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문인화그리기 등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1층 로비에 마련된 예쁜 꽂꽂이도 감상해보았다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보고 다양한 체험도 할수 있는 뜻깊은 하루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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