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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서울주택공사나 LH공사 등에 주택 청약
이나 국민임대, 또는 기존주택 전세자금등
여러 청약이나 신청에 필요한 서류 중 하나가
주택 청약 인정회차증명서이다
직접 은행에 가서 발급가능하지만 이렇게
우리은행 인터넷으로 발급을 직접 받아봤다

우선 공인인증서로 개인 인터넷뱅킹으로
로그읺서 전체계좌 조회를 햅ㄴ다
이중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계좌관리
를 클릭한다

그러면 확인서 발급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예전에 발급한 내역도 조회가능하고
아래 발급신청을 클릭한다

확인서에는 확인서발급과 인정회차증명서
둘중 하나를 고를 수가 있는데, 인정회차
증명서를 체크하고 입주자모집공고조회를
해서 내가 제출하는 공고해당관리번호를
찾아야한다.

이렇게 우리은행 주택도시기금의 창으로
넘어가서 인정회차증명서가 발급이 된다

우리은행이 찍힌 인정회차증명서를 출력하면
끝~~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간편하다.
덕분에 은행가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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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과 기타 관련
서류등은 민원24시에서 간단하게 발급
이 가능하다

민원24시 사이트에 접속한 후에 왼쪽칸에
자주찾는 민원정보에서 주민등록등(초)본
을 클릭하고 신청하기를 누른다.
그러면 아래와같이 비회원도 로그인
해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간단히 출력
이 가능하다

비회원 로그인시에 기본적으로 아래의
*표로 된 기본 입력사항을 입력한다

그리고 나서 본인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절차를 거치게 되며 아래의 옵션
세부사항을 체크해주면 된다

이렇게 아래와 같이 본인 확인사항과
출력 옵션사항을 체크하고 발급은
온라인 발급으로 해서 신청하고 필요한
신청 매수까지 입력하면 끝~~

잠시 기다리면 이렇게 처리상태가 문서출력
처리완료라는 내용이 표시 된다
꾹~ 누르고 출력하면 주민센터에 일부러
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출력이 가능해서
아주 편리하다.

보통 주민등록 등초본은 인터넷
발급시 무료 발급이다 하지만 건축물대장이나
다른 서류 열람시 발급시에 별도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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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가입확인서는 간단하게 인터넷
에서 공인인증서로 발급 출력가능하다
이렇게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사이트에
접속해서 [증명서 발급] 누른다

그리고 나면 이렇게 공인인증서 로그인
화면이 뜬다
사업장회원이면 사업장으로 로그인하고
개인 회원이면 주민번호 13자리 입력하고
공인인증서로 인증하면 된다.

자주 4대보험 가입확인서를 제출할일이
많다면 아예 회원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되지만 가끔 어쩌다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렇게 비회원으로 접속
해서 신속 편리하게 발급이 가능하다

4대보험가입 증명서 발급비용은
무료이며 공인인증서만 있고 직접
연결된 프린터만 있으면 가능하다
참고로 4대보험가입확인서는 여기 팝업창
표시 된대로 현재 시점만 가능하고 과거
4대보험가입 확인서만 필요하다면 직접
건강보험공단에 요청해서 별도 신청해야
한다고 한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후에 이렇게
기본정보를 입력 및 확인하고 신청 누르면
된다

이렇게 4대보험기관으로 부터 처리된
4대보험 가입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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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시에르토는 밀입국하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사활을 그린 영화다

주인공인 모세는 미국에 있는 아들을 만나러 가기위해 국경지대인 사막읗 지나다가 일행들이 하나둘씩 죽으면서 목숨을 걸고 살고자한다

이 샘이란 비정상적인 남자로 인해 이민자들은 무참히 살해된다

같이 가세한 세파트견 무지 사악하게 용맹스러운 충견이다

이 영화는 보는내내 가슴 조리는 긴장감을 준다 쫒고 쫒기는 추격신이 있지만 전혀 지루하지않고 여러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다 안전한 곳으로 가기위해 불법 이민을 하지만 결국 중도에 죽게되는 사람들ᆢ 얼마전 뉴스에서도 봤듯이 유럽으로 불법 이주하려는 시리아 난민들이 사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된다
이 영화는 한 비정상적인 인간이 사람죽이는것을 마치 사이버 게임하듯이 끔찍하게 살인하고 희열을 느끼며 광분한다
짜릿한 긴장감과 사막에서의 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하다
디시에르토는 사막이란 뜻이라고 한다
영어 데저트 desert와 발음이 유사한듯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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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씨의 첫 감독영화 나홀로휴가
시사회에 가게 되었다.
조재현씨는 예전부터 연기파 배우인데다가
김기덕감독의 작품 에서 많이 보았던 터라
과연 어떤 색깔의 작품을 만들지 많이 궁금했다
게다가 각본까지 맡았다고 하니 특별한 기대로
시사회를 관람했다. 이렇게 예사롭지 않은
포스터 사진을 보니 과연 어떤 내용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박혁권씨와 윤주씨가 주연으로 나오고 아주
잠깐 조재현씨도 출연하게 된다.
평범한 40대 중후반의 아이와 딸을 둔
남자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내용이다. 한 사람을 깊이 마음에 품고
10년이상을 그녀를 떠나지 않고 늘 사진에
담고 지켜보면서 살아간다.
어쩌면 이 남자에게는 그 자체가 삶의
큰 기쁨이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아내와 딸을 둔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는 40대 남성이 무덤덤한 결혼 생활 속
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미혼이었고 결국 떠나게 되고
이 남자는 그녀를 잊지 못하고 주위를 늘
맴돌면서 그녀를 시야에 놓치지않고
오랜기간동안 못잊어 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40대 중년 남자들의 대화들이
나오는데, 어찌보면 같은 나이대 남자들이
보면 많이 공감(?)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지루하지 않고 잔잔하게 남자의
마음과 심리를 조용하게 보여준다.
영화속에 나온 라디오내용도 잠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다시 태어난다면 과연 지금
의 배우자와 다시 살고 싶을까?
그리고 남자는 실연을 당하면 많이 아파
하고 잊지못하고 힘들어하지만, 한편으로
여자는 금방 자기자리로 돌아오고
오히려 더 강해진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물론 남자 여자를 떠나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자가 떠나면서 자신의 존재를 빨리
잊을까봐 두렵다는 그 말에 아니라는
반증이라도 한듯 남자는 계속해서
그녀를 그림자 처럼 따라다닌다. 결국엔 가장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들키면서 다시
떠나게 되는데,,, 영화 포스터는 그 장면을
찍은 사진이다.

영화가 끝난 후 조재현씨와 윤주씨가
무대에 나와 잠시 시사회 참석관객들로
부터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성심껏 답해주는
모습이 진지하고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영화작품 감독으로 활동할건지
아니면 배우의 일을 계속 하고 싶냐는 질문에
무엇보다 배우의 길은 계속 걷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사랑과 집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집착이란
사랑의 연장선에서 멀리 삐딱하게 나간
잘못된 사랑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사랑의
반대는 그 사람을 잊어버리는거라
얘기 했던게 마음에 많이 와닿았다.
흥행이나 원하는 관객수에 대한 질문에 조금은
쑥쓰러운 표정으로 흥행이나 관객수에는 그리
개의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감독입장에서 흥행에 관심이 없을
수가 없지만, 무엇보다도 아작품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첫 감독과 작품에 대해 큰 의미와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았다.
처녀비행, 처녀작품 등 무언가를 처음으로
한다는 것은 조금은 부족할 지 모르나 그
열정은 신선하고 뜨거운 것 같다. 이 영화는
한 남자의 서툴지만 무조건적인 자기만의
방식으로 끝없이 잊지 못하고 얽매이는
집착에 가까울정도의 힘든 사랑을 다룬다.
남들이 볼때는 마음이 아무런 요동없이
평온하고 잔잔해 보일지라도 사람마다 각각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거부할 수 없는 어떤
막강한 힘에 못이기며 자신도 제어하지 못하고
중독되고 집착하게 되는 내면을 보여주는
영화였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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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달러는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영화
감독과 직접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다.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직접 음악까지 맡았
다고 한다.

출연진은 클린트이스트우드와 쇼생크탈출로
유명하고 얼마전 개봉한 벤허의 모건프리먼과
여주인공 힐러리 스웽크다
단순 스포츠드라마 장르라기보다는 가족과
사랑을 다루는 휴먼드라마다.

영화속 주인공 매기는 권투를 좋아했고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운영하고 전에 권투
선수였다가 시합중 부상으로 한쪽눈을 읽고
체육관 청소 관리를 맡고있는 에디(모건프리먼)
의 체육관에서 세사람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프랭키(클린트이스트우드)는 매기에게 보스
라는 호칭을 듣게되면서 결국 권투 매니저로
함께 권투의 길에 들어선다.
프랭키는 자신의 딸로부터 매번 편지를
보내지만 그 편지는 계속되어 되돌려 반송되고
매기를 바라보며 그녀의 꿈을 키워준다.

매기는 가족이 있지만, 가족들은 사랑
보다는 매기를 이용하는 정도였다.
이를 지켜보는 프랭키의 마음은 매기를
더 아껴주고 지켜주고 싶어했다.
그래서 매기의 출전복에 모쿠슈라라는
별칭을 새겨주었고 그녀는 계속해서
권투시합에서 승승장구로 이길 때마다
모큐슈라라는 큰 환호와 열광속에 자신의
꿈을 향해 지칠줄 모르고 훈련에 임하고
노력했다.

하지만, 드디어 푸른곰이란 무서운 권투
챔피언을 만나면서 그녀는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척추와 경추손상으로 수술도 할 수 없게되고
꾸준하게 재활치료를 받지만, 다리 한쪽도
절단하게 되는 비극적인 상황까지 가게 된다.
프랭키는 매기를 진짜 내 혈육같이 책임지고
마음아파하고 옆에서 잘 치료해주고 지켜줬다.
하지만, 매기의 마음은 달랐다. 이미 몸은
망가지고 다시 회복될 승산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고 싶어했다.
인생으로서 충분히 누릴만큼 영광과 환호를
받았으니 이 침상에서 그 환호를 잊기전에
자신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게 해달라고
프랭키에게 간절히 부탁한다. 프랭키는 있을수
없다고 거절하지만, 매기는 더이상 희망이
없음을 알고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고자 혀를 깨무는 등의 자살을 시도한다
25년간 매주 성당에 가서 기도를 드렸던
프랭키는 신부에게 이런 상황과 그녀의
죽음에 대한 부탁에 대해 상담한다.
신부는 절대 그럴 수 없으며 만약 그 일이
행해진다면 평생 후회할거라고 반대한다
결국 친한 에디에게 얘기했을 때, 에디는
매기가 죽어도 여한이 없을만큼 살았다고
말해준다. 결국 프랭키는 매기를 찾아가서는
매기에게 주었던 모쿠슈라라는 별칭 뜻은
'소중한 나의 혈육'이라는 얘기를 해주며
매기가 원하는 대로 산소호흡기를 떼고 다시
는 깨지 못할만큼의 주사약을 투여하고 그는
어디론가 떠나서 그 이후로 아무도 그를 만
날 수 없게 된다.
밀리언달러 베이비는 안락사에 대한 종교적인
논란의 여지가 큰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면서 록키시리즈처럼
다시 재기해서 멋지게 복수하며 승리하는 모습
을 그렸지만, 여 주인공은 안타깝게도 잠시
화려한 시절을 끝으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먼 곳으로 사라진다.
클린트이스트우드와 모건프리먼의 인간적인
멋진 모습이 영화 내내 잔잔히 그려져 있다.
서로가 상처를 안고 살아가다가 두사람은
권투란 공통 관심사로 만나서 서로 상처를
떠안아주다가 결국에는 슬픈 비극을 맞이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이 없는 프랭키와
가족같지 않은 가족으로 상처투성이인
매기와의 훈훈하고 가슴 따뜻한 아버지와
딸같은 가족애가 오랫동안 마음의 울림으로
남을 것 같다. 안락사가 종교적으로나 윤리
적으로 행해지면 안되지만, 이 영화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프랭키는 그런 것은
다 제쳐두고 그녀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
주기로 한다. 물론 자신이 그 이후에 겪게
되는 인간적인 큰 고통과 후회는 미리 알고
있다. 결국 어렵게 얻은 딸 매기 또한
잃게 되는 아픔을 감수한다.
개인적은 생각은 영화 엔딩에서 그래도 삶의
소중한 끈은 끝까지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큰
바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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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어딘가를 갔다가 내신발을 잃어버리는 꿈을 꿨다
3층 건물이었는데 1층부터 3층까지 아무리 찾아봐도 내 신발은 찾을 수가 없었다 맨발로 돌아오는게 겁나 아무 신발이라도 신을까 살짝 고민했지만 또다른 누군가 나와같이 신발을 찾을게 눈에 보여 차마 양심이 허락하질 않아 내 신발을 찾으려 아래 윗층으로 계속 돌아다니며 애탔던 기억이 난다

도대체 내 신발은 어디있을까?

맨발로 집에돌아와서는 불편한 기분을 감출수 없었다 혹시 집에 있는지 내 신발을 살펴보아도 내가 신었던 검정단화는 보이질않는다
그때 내 머리를 스치는 낙천적인 생각이 떠올랐다 "내겐 얼마전 추석전에 샀던 신발이 있었지!!!"

그리고는 눈을 떴다 잃어버린 신발은 꿈속에서의 신발이었을 뿐, 아직 신지않은 새신발이 그대로 박스안에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신발 잃어버린 꿈에 대해 해몽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봤다
가까운 이와 헤어질 수 있거나 내가 하는 일이 잘 안될수 있다는 좋지않은 해몽으로 풀이되었다
또 어떤 글을 보니 잃어버리고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신발이라면 내겐 그다지 유익하지 않은 사람과의 이별을 의미한다고 한다
벌써 추석 긴 연휴가 끝나고 이제 새로운 온전한 한주가 시작된다
벌써 월요병이 도지는것 같다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잠시 강을 옆시야로 두고 초가을 바람을 맞으며 다리를 건넌다

카메라에 담가 밤이 생각보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잃어버린것은 그냥 잃어 버린대로 두자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