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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이 많이 내리더니

저녁즈음 부터 매서운 바람에

온몸이 어는 듯 하다



마트에 들렀다가 애호박 하나에

2500원씩하는데, 마침 며칠 지난

상태 덜 좋은 야채를 세일하길래

애호박 한개 900원

깻잎 세묶음 950에 구입했다


머릿 속에는 부침을 해먹고

남으면 된장찌개나 호박전을

해야겠다는 아주 알뜰하고

야무진 생각을 했다



애호박 1/4 부침재료로 쓰고

나머지와 깻잎 두묶음은 냉장고에

넣어둔다.


냉동실에 얼려놓은 빨간고추 1개

풋고추 1개를 꺼내서 살짝 해동후

적당하게 썰어준다.


냉장고에서 양파나 감자 혹은

당근이 있는지 찾아보니 떨어졌다


# 재료

애호박 1/4개, 깻잎 7장쯤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차가운물 약간, 부침가루 약간

계란 1알


계란 하나 탁 터뜨리고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생수와 부침가루를

넣어서 쓱싹 섞어주면 끝




기름은 넉넉히 넣어 바삭하게

부친다.







바삭하면서 and 부드러운 

부침 완성


비올 때 아니어도 날씨

춥고 눈 온날에 금방 요리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깻잎 호박 부침도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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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가입자들에게 

행운의 당첨금을 지급했다



궁금해서 하다보니 끝장을

보겠다는 오기로 선물상자를

계속 클릭했다.

클릭 할 때마다 당첨금액이

쏟아지는데, 합산이 되지 

않고, 그 중 최고 금액이 당첨

금액으로 결정이 된다.





처음에 몇번 계속 열다보니,

가까운 친구나 지인에게

공유하라는 미션이 뜬다.


행운상자라는 말에 지인 몇명

에게 가입 안내 공유 메시지를

보내서 최종 당첨된 금액이

1,831원이 었다.



당첨금을 찾기 위해서는 토스

라는 어플을 설치해서 가입해야

한다고 한다.



간편 송금 어플로 500만명이상이

다운 받았고 리뷰가 벌써 6만명이다



회원가입과 토스 설치와 당첨금액

합해서 1,915원을 평소 많이 사용하는

생활비 통장에 입금했다.




1915원을 토스머니에서

개인계좌로 옮기니 짧은

시간에 수입 생긴 느낌이 든다.

밖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값은 조금 부족하지만, 

편의점 커피정도는 마실 수 있는

금액이 생기니 신기하기도 했다.



토스 홍보 전략이 기가막히다

9만원 지원금을 또 준다.

근데, 한꺼번에 송금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라, 3천원씩 다른사람

에게 보내주는 홍보 지원금이다

가까운 지인에게 보내줬다.


마치 인심쓰는 것 같지만, 

왠지 홍보하고 가입권유하는 

느낌마저 들기도 한다.




한 친구는 보내준 3천원 지원금을

문자메시지 받고 그 지원금을

받기 위해 토스에 가입한 후


행운 상자 당첨금액과 3천원의

지원금을 합해서 4500원을 다시

내 토스계좌로 입금해줬다.


짧은 시간에 6천여원의 돈이 

생겨서 기분은 좋았다.


야놀자 펜션이나 호텔 등을 

이벤트 기간내 이용하면 다시 

100% 포인트로 페이백해준다고

한다. 거의 50% 세일 또는

원플러스 원 행사다




카카오뱅크를 이용해서 간편한

송금 및 결제등을 대행했는데

새로운 송금 서비스 토스가 나와

엄청난 이벤트로 수많은 사람들

고객유치에 나섰다.

한사람이 몇사람에게 공유하고

다시 그 사람들이 또 주변사람들

에게 공유하다보면 짧은 시간에

수많은 서비스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략이다.

어떤 지인에게는 아무 생각없이

행운 상자 열다가 마저 더 큰 

당첨금액 타려고 다른 사람 공유

했다가 엄청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야놀자 어플과 금융가입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다.


비교적 간편한 가입과 

간편한 송금 방식은 아주 획기적인 

어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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