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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여러 커플

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메인 커플은

이동건과 조윤희, 드라마에서 이동진과

나연실이다.

처음부터 앙숙으로 만난 사이지만

점점 서로를 알아가면서 좋아하게

된다.

 

나연실은 자신의 생각을 다 표현하고

옳고 그른것도 잘 분별하나 누군가에게

피해주는것을 잘 못 견뎌하는 것 같다

 

더군다나 나연실에게 있어서 많이

배우고 능력있는 이동진 임시사장

에게는 스스로 많이 부족함을 느껴서

선뜻 용기를 못내는 것 같다.

 

 

(KBS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중 캡쳐)

 

약간 어수룩하고 바지만 즐겨입던

조윤희가 드디어 의상이 점점 예쁘고

세련되게 변하고 있다.  

 

 

이동건의 고백에 당황하며 도저히

두사람이 서로 교제한다는 사실

조차 받아들이기 부담스러워하는

나연실을 이동진은 마음은 아프지만

기다려 보기로 한다.

 

이미 두사람은 서로에게 좋은 감정

을 공유하고 있지만 조윤희는 자신의

감정을 자꾸 숨기고 자신이 이동진사장을

좋아하고 있음을 믿지 않으려 한다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추운날 이동건이

뒤늦게 사준 생일선물 중 하나인

인형을 꼭 안고 자는 모습이

좋은 관계의 발전을 알려주는 것 같다

두사람이 한밤중에 밖에 나와 서로가

연애의 감정과 이런 상황들이 처음임을

얘기한다. 이동건은 사랑고백도 처음이고

 서툴지만 서로를 이해하며 조윤희씨를

기다리겠다고 한다.

 

이때 첫눈이 내린다. 서로에게 모든

감정이나 상황이 처음이고 낯설 수

있는데, 함께 첫눈을 맞게 된다.

두 사람의 아름답고 행복한 축복을

미리 알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동건씨의 어머니 역할인 김영애씨는

분명 막상 아들이 나연실을 좋아한다고

하면 굉장히 서운해할 것 같다.

능력있고 똑똑한 자기의 아들만큼

괜찮은 집안의 여자를 맏며느리로

생각할 듯하고, 그에 반해 아버지 신구는

조윤희씨를 내심 반겨줄 것 같다

 

두사람에게 앞으로 난관은 여러번

있을 것 같다. 김영애씨도 문제지만

감옥에 있는 기태오빠와 그 외 무리들

과의 복잡하고 위험을 감수해야할

텐데, 이동건의 멋진 사랑지킴이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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