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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숙취를 위해 택한 장소 남양주에 있는 더수제비 식당을 찾았다



진하고 구수한 들깨수제비
국물이 마치 들깨죽같아서 들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부드러운 들깨수제비를 즐길 수 있을것 같다

반찬 중 입맛을 사로잡은 향토적인 시골의 열무 얼갈이 김치~~

그리고 맵지 않으면서 시원한 무생채는 들깨수제비와 궁합이 잘 맞는듯 했다

수제비의 빼놓을 수 없는건 역시 수제비
부드럽고 찰진 수제비의 식감은 역시 좋았다

1인분 8천원 하는 수제비 양도 많았고 TV에서도 방영될 정도의 맛집인 것 같다


입구에서는 출입명단도 작성하고 온도 체크도 한다
35.9도 생각보다 저체온인듯
아마도 따스한 들깨수제비덕에 나올 땐 1도 정도 체온이 오르지 않았나 싶다

출입문 앞에 손 소독제와 비말마스크를 비치해서 오는 손님들이 필요시 사용할 수 있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었다

실내 공간도 넓고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시간때를 잘 선택한 것 같다


사실 수제비의 특별한 기대나 맛보다는 아주 가끔 즐기게되는 드라이브가 더 좋을 때가 있다

자주 이용하는 소카존에는 아반떼 신형이 있어서 필요시 이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고 너무 좋다


다음에 올땐 들깨수제비 말고 멸치국물로 구수하게 끓여낸 일반수제비를 먹고싶다
더불어 미나리해물전에 동동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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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의 특별함을 더한 특별하게 더 더 맛있는 60계치킨을 찾았다

그동안의 갈증을 풀고 싶은 마음에 먼저 주문한 고추치킨과 시원한 맥주

이렇게 시원한 맥주는 맥주잔의 차가움이 큰 기여를 했다

 

보기만 해도 입안이 얼얼하도록 시원할 것 같은

이 비주얼

업무로 인한 각종 스트레스를 이 차가움의

부드러운 거품으로 단숨에 날려 버릴 것만 같다

바로 위생적이고 가지런한 얼음 냉장고의 위력!!!!!

기본 치킨도 맛있고 기타 다른 메뉴도 주문해보았다

5천원의 가성비 좋은 치즈볼은 태어나서 가장 맛있게 먹어본 그맛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고소한 그 맛~~

 

단백하고 부드러운 치즈맛에 반해서 자꾸 먹게된다
이집의 특별함을 더해주는 진미채 튀김 살짝 튀겨내니 바삭하고 부드러워서 치킨 후 안주에도 제격이다

치킨도 먹고 시원한 맥주에 이건?
닭똥집 튀김? 역시 싱싱한 식재료로 튀겨서 단백하고 소스에 찍어먹음 소주 안주에 제격일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튀김도 있고 메뉴는 정말 다양해서 좋았다



60계치킨이 사랑받는 이유?


사장님께 진짜 60계만 한기름 사용하냐고 여쭤보니 본사에서 사용한 폐기름을 그양 만큼 회수해가며 철저히 지킨다고 한다 생닭 유통기간도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려고 유통기간 최단축

함께 온 예쁜 동생 코로나 명부 작성해 주시고ᆢ
개업한지 얼마 되지않아 포장 주문도 아주 많았다


 

가게외관에 즐비한 개업 축하 화분이 눈길을 끈다


새로 오픈한 매장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사장님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치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새로운 맛으로 이끌어준 특별하게 맛있는 치킨집이었다

홍제역 2번출구 맥도날도 사잇길로 진입 쭉 따라 들어가서 하모니마트 지나 작은 사거리 살짝 좌회전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모처럼의 기분좋은 시간들 잊을 수 없어 다음에 또 찾게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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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들썩이는 요즘 거의 외식조차 꺼리는 분위기다 그나마 위생적이고 수시로 소독하고 손님과의 거리 잘 유지시켜주는 한식집에 다녀왔다


기본 영양솥밥이 14천원이다
두사람이 갈경우 영양솥밥과 해물솥밥 주문했다

다른식당과 차별화된 점은 솥밥에 더 영양이 풍부하고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가 더 정성스러워 보였다

누룽지도 불려주고 밥은 덜어서 양념간장에 비벼준다

정식에 함께 나오는 고등어 구이가 전혀 비리지 않고 싱싱하고 짜지않아 맘에 들었다


똑같은 잡채의 맛이 아닌 자꾸 손이 가게되는 이 맛 당연 리필 주문하게 된다

샐러드도 맛있고 일하시는 분들이 무척 친절했다

나물과 젓갈이 깔끔하고 합성 조미료 들어가지 않은 싱싱한 재료의 맛을 살린 느낌이랄까ᆢ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녹두빈대떡과 막걸리 한잔도 꽤 먹음직스러웠다


다양한 메뉴의 건강식 한적한 남양주 진접읍 어는 길가 모퉁이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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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가게된 카페, 특히 빵이 맛있는 카페를

찾게 되었다

창문 밖에는 비가 내리고 커다란 저수지가 한 시야에 들어온다

 

 

망고쥬스 한잔에 무려 9천원, 왠만한 식대보다 비싸다

하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망고가 통째로 위에 걸쳐져 있었다

 

 

그럴듯한 건물에 외관은 정말 부족함 없이 낭만자체다

 

 

연꽃도 무성히 잘 자라고 있고, 특별히 오붓하게 로맨틱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연인들의 공간마저도~~

 

함께 간 지인이 담고 있는 수박쥬스

여기도 수박 한조각이 크게 걸쳐있다

 

 

특별히 감동자체였던 것은 인절미 빵이다

정말 정말 고소한 갓볶아낸 듯한 인절미 맛~~

황홀지경에 빠진듯, 금새 사라지는 효과~~

다들 입맛은 비슷한가 보다

 

다양한 빵들과 쥬스 그리고 커피까지 ~

한여름 더위를 시키고 휴가 대신 잠시 눈과 입이 행복한 

이곳을 언젠가 또 찾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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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검색해서 찾은 그곳 만원의 한정식집


서울근교 한정식집인데 1인당 만원의 한정식 메뉴

푸짐함에 대 감동
추가로 밥한공기와 주문한 더덕구이
더덕구이는 약간 짜서 괜히 가성비에 감탄해서 살짝 무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엔
낚지 볶음을 추가주문하고 싶다

깔끔한 실내와 24년전 가격 고수한다는 전통 한정식집
겉절이 김치가 특히 맛있었다

아쉬운점은 음식이 적게 담겨 있다보니 셋이 먹기에 계속 리필의 불편함이 있었다

둘이 와서 2인분에 2만원 한다면 드라이브겸 연인들의 지갑열기에 무리함은 안 줄것 같다

뒷편 아담한 숲정원안에서는 커피한잔까지 나눌 수 있는 곳이라 더욱 좋았다

단 밤에는 극성대는 모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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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장어 맛집
회식으로 찾게된 장어집

크고 통통한 장어가 숯불에 고소하게 익고있다
소스와 생강 넣고 첫 한입~~
역시 감탄!!!

멀리까지 온 보람이 있다
특히 미나리를 구워서 같이 먹으니 싱싱한 봄맛 까지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긴 가래떡도 추가해서 구워먹었다

가격 또한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고 추가반찬 셀프로 야채나 미나리등을 먹을 만큼 셀프 추가 가능

도착했을 때 식당 앞에서 본 강을 낀 배경이 그림같다

해가 저문 밤에는 정말 운치좋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굿

장어가 생각나고 일상 스트레스 풀고 월빙하고 싶을 때
드라이브도 하고 체력 보강도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사장님이 주신 서비스 쓸개즙
살살 조금만 애용하라한다
탈날 수 있으니

여긴 평일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은 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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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전 직장동기들과의 모임이 있었다
다음달 출산일 예정인 산모가 급 장어구이가 땡긴다 하기에 강동 길동역 근처에 자리 예약했다


양도령 숯불민물장어 1인분 가격이 3만원대
6인분 주문과 음료주와 맥주 및 동동주 주문했다


두 테이블 잡고 굽기시작~~
통통한 떡도 있고 반찬들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폭풍흡입으로 장어 한마리 더 추가~~

장어는 웰빙 보양음식으로 온몸의 기력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깻잎과 생강에 소스 찍어 먹으니 비싼 장어가격은 잠시 잊고 즐거움의 식사에 해피한 시간이었다


함께나온 된장찌개가 구수하고 맛깔스럽다
마지막 아쉬움에 국수 한그릇 마무리로 주문


국수와 어우러지는 김치도 맛있었다


사랑하는 자여 ᆢ 좋은 성경귀절과 함께
민물장어의 효능이 눈에 띈다


양도령 숯불 민물장어 본점 6명 실컷 먹고 받은 계산서를 보니 20여만원이 나왔다
1인당 4만원대의 조금 센 가격이지만
특별 웰빙식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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