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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숙취를 위해 택한 장소 남양주에 있는 더수제비 식당을 찾았다



진하고 구수한 들깨수제비
국물이 마치 들깨죽같아서 들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부드러운 들깨수제비를 즐길 수 있을것 같다

반찬 중 입맛을 사로잡은 향토적인 시골의 열무 얼갈이 김치~~

그리고 맵지 않으면서 시원한 무생채는 들깨수제비와 궁합이 잘 맞는듯 했다

수제비의 빼놓을 수 없는건 역시 수제비
부드럽고 찰진 수제비의 식감은 역시 좋았다

1인분 8천원 하는 수제비 양도 많았고 TV에서도 방영될 정도의 맛집인 것 같다


입구에서는 출입명단도 작성하고 온도 체크도 한다
35.9도 생각보다 저체온인듯
아마도 따스한 들깨수제비덕에 나올 땐 1도 정도 체온이 오르지 않았나 싶다

출입문 앞에 손 소독제와 비말마스크를 비치해서 오는 손님들이 필요시 사용할 수 있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었다

실내 공간도 넓고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시간때를 잘 선택한 것 같다


사실 수제비의 특별한 기대나 맛보다는 아주 가끔 즐기게되는 드라이브가 더 좋을 때가 있다

자주 이용하는 소카존에는 아반떼 신형이 있어서 필요시 이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고 너무 좋다


다음에 올땐 들깨수제비 말고 멸치국물로 구수하게 끓여낸 일반수제비를 먹고싶다
더불어 미나리해물전에 동동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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