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랑세무랑

부지런해야 한다 라는 말을 여실히 깨닫게 되는 시간
기아차 보증 수리를 받으러 방문했다
토요일 11시 20분도착
많은 차들이 벌써 접수 차대가 다 차서 접수 마감이라한다

근처 다른 기아오토규 지점 알아보니 점심시간 지나야 될것 같다고한다

다행히 접수되어서 40분째 대기중

차량 정비 상황이 아래 모니터를 통해 보여지고
고객만족도 10이상에 대한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커피한잔과 블랙보리 한잔으로 시간을 달래본다
집안 대청소를 하고 차 휘발유 가득 채워주고 모처럼 세차까지 하니 기분까지 개운해진다

늘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일상생활에 참 중요함을 깨닫는다

작년부터 미뤄온 보증서비스 방문
미루지말자 지각하지 말자

다른 서비스센터에 비해 강동종합서비스는 시스템이 좋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하다

늘 안전운행 해야하고 특히 차량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 사람은 미리 미리 잘 체크해 둬야할것 같다
차량 타이어상태 엔진오일 교체, 브레이크 작동등

마치 건강진단 받는 느낌마저든다
접수하고 기다리는 시간 ᆢ
거의 한시간째 대기중인 마이 카는 아직도 정비전이다

차량이 있어 참 좋은 점들도 많지만 이렇게 관리하고 정비받는 시간은  안전함을 위한 기다림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평일 저녁 6시에 영업시간 종료되므로 토요일에 접수 손님들이 몰리는것 같다

한동안은 불안하지 않게 운행할수 있어 좋을것 같다

기아오토큐 강동종합서비스는 강동구청역 인근 강동경찰서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2022년 한해는 게으르지말고 쿨하게 일하며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말자

What you can do today
         don't  put off till tomorrow!!!!

평소 음식물 식탐왕 10살 강아지가 엄청 아프기 시작했다

아픈 증상은 음식 못먹고 계속 토하고 떨면서 거의 움직임도 없고 힘들어했다

탈장 부위가 딱딱한 공같이 잡힌다
이게 탈장되어서 뭉친 부분인데

수술시 안으로 넣어주어야 하는데
안에 괴사가 생겨서 절단하고 다시 장끼리 연결

이게 장문합 수술이라고 한다
라온펫의 친절한 원장선생님이 수술과정과
사진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다

이왕 수술한김에 서혜부탈장 수술
장문합수술 중성화수술
유선쪽 종양 2개까지 제거하게 되었다

모든 수술이 끝나고 허리에 꿰맨 곳 드레싱
받고 붕대 감기고
사료를 못 먹으니 우선 링거 주사로 왼쪽 다리
주사기가 고정되어 있다
보통 상처가 아물기까지 일주일이 걸린다고 한다
면회갔을 때 이렇게 작은 룸에 패드 깔고 만날수
있게 배려해 준다 😀😊

병원측에서는 수시로 강아지 보호자에게 수술후
회복 상태를 사진 찍어 보내주신다
고생 많이 한 강아지
다시 떨어지려하니 못내 아쉬워 낑낑대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웠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아픈것은 고통이며
슬픈일이다
빨리 회복되어 더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음 한다

강아지들은 산책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보통 고양이 들은 거의 집에서 안전한 숨은 

칩거를 선호하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콧속에 바람 넣고 걷는 모습을 보면 참

심플하면서도 욕심없는 모습이 천진난만하기

그지 없다

귀여운 강아지를 위해 셀프 옷을 만들어 보았다

만드는 과정은 그리 복잡하지 않고 일단

강아지에 맞는 패턴만 있으면 아주 쉽게 

비록 덜 꼼꼼할 지라도 제법 흉내는 낼 수 있다

이 작품(?)은 줄무늬 강아지 티셔츠이다

두마리 모녀 강아지 나들이에 입히려고 

뚝딱 만들어 보았다

조금 낡아서 잘 안 입는 가로 줄무늬

스트라이프 면 티셔츠에 인터넷에서 구입한

아주 무난한 그레이 색 시보리 감으로 만들었다

등쪽에는 홈메이드라는 가죽(?) 라벨을 

달아서 좀 캐쥬얼하게 표현해 보았다

다음 도전 옷은 폴햄 여름 칼라티셔츠

한장으로 아기들 옷 2벌을 만들었다

너무 낡아서 버리려다가 세탁해서 단추 6개는

나란히 똑같이 세개씩 나누어서 보이는 등면에

달아주고 폴햄 상표까지 똑같이 나눠서

쌍둥이 패션 완성

집에서 강아지들이 아주 편하게 입는 것을

즐겨한다

처음 만든 강아지 옷 처녀작(?)이라 아주 쬐금 

애정이 간다. 하지만 외출복으로 입기에는

조금 엉성한 옷 같아서 집에서만 입힌다

세번째로 만든옷은 스포츠 타올을 

옷정리하다가 찾아서 가위로 쓱싹쓱싹

오려서 역시 남아있는 그레이톤 시보리단과

함께 미싱으로 쓰르륵~~ 박아서 완성

무엇보다 정말 잘했던 점은 등쪽에 붙힌 와펜은

다이소에서 2개에 천원에 구입한 것~~

이옷을 두녀셕에게 입히고 밖에 나가니

지나가는 연인이 서로 웃으며 따라 말한다

사랑해~~~

고마워~~~

너무 달달해서 어깨가 간지러워 혼났다

비록 완전 맞춤 격의 새옷은 아니지만

옷감을 직접 골라서 특별한 강아지 옷을

만든다는 자체가 참 즐겁고 마치 창작의

기쁨을 만끽하는 느낌마져 든다. 그리고

함께 산책하다보면 왠지 더 든든하고 

아무런 불평없이(!!!)----사실 거부할수 없으므로

입어주는 아이들이 기특하고 귀엽다

사람도 옷의 디자인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

듯이 우리 강아지들도 옷에 따라 왠지 

그날 그날의 색다름을 선물해준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만든 옷은 어제

옷정리하다가 안입게 되는 극세사

실내용 바지가 보이길래 다시 가위를 

들었다

목부분은 탄력이 없어서 허리부분을

오려서 다시 수정하기로 했고 추운 날씨

산책하기에 가볍게 따뜻할 것 같아서

흐믓해진다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게 잘 지내자~~

일자리 안정자금은 영세 사업장의 근로자에

대한 사업주에게 일자리안정자금이란 명목으로

해당 근로자의 급여에 따라 차등으로 지급하게 된다

우선 제출 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22일(금)요일까지로

필수 제출을 요한다

만약 우편물이 오지 않아서 제출을 못할 경우라면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에 접속애서

아래의 자료를 직접 다운받아 해당 근로복지공단

일자리 안정자금 담당 부서에 팩스 전송하면 된다

기한내에 제출해서 소중한 지원금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 같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티끌모아 태산
다이어트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해야하는데  실천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 자신과의 싸움에서  어떤 동기 유발 이나 흥미가 가미 된다면 다이어트와 함께 운동을 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우연히 알게된 토스 만보기
호기심에 해보았다

매일 백원 받는것 쉽지 않다
백원을 받기 위해서는 만보를 채우고 장소를 설정한 후 근처까지 가면 된다

사실 백원이란 돈은 보통 길에 돈이 떨어져도 애써 주우려고는 안할지도 모른다
그만큼 화폐  가치가 많이 떨어졌음이 느껴진다

돈보다는 그 이상의 효과가 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일

바로 몸과 마음의 건강 미용 등으로 가는 지름길일 수 있다

우선 가까운 미션 장소를 보고 눌러서 목적지를 설정하고 그 장소까지 가게되면 20원을 획득한다
보통 장소는 cu 등 편의점이나 도미노 피자
순수하게 운동목적이라면 거리 익히는데는 안성맞춤인듯 하다

도미노 피자점 도착해서 20원 받고

근처 씨유 도착후 20원받고 이어서 근처 설정된 장소로 가서 20원받으니 60원 달성

그리고 5천보이상 걸어서 10원 달성
총 70원 획득
일주일 내내 하면 겨우 500원쯤!!!
20원이 아니라 좀 더 금액을 올리고 대신 짧은 광고 한줄 넣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걸음 수를 보면서 소모된 열량 칼로리 분석도 해준다
근데!!
나이에 맞게 과학적이고 조금은 객관적으로 칼로리 소모량을 알려주는데 음식물로 표현해주니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시켜준다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열량높은 음식에 대한 경계심도 그림으로 일깨워주니 건강지킴이로서 일단 훌륭!!

리워드가 너무 적어서 웃음아닌 웃음이 나오지만
조금 더 업그레이드 및 개선 된다면 다이어트와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매일 걸음 수를 분석해주고 달력으로 보면서 체크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다이어트 기능이 추가되어 키와 몸무게를 입력해서 주단위나 월단위로 변화를 체감하게 한다면
훨씬 유용할 것 같다

코로나 국민지원금이 신청한지 하루만에

접수완료되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로 사용하는 국민 카드 앱에서 간단하게

신청하고 사용가능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사용하게 되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근처 커피 전문점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3700원에 구입하자마자

바로 25만원 중 3700원 사용 후 246,300 포인트

남았다고 문자가 들어온다

실제 잔액이 없어도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공제되며 사용시마다

사용액과 남은 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체크카드 사용이 굉장히 편리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그나마 

작은 위로와 힘이 된다.

국민들이 느끼는 그 손해액과 고통은 

금액으로 감히 표현할 수 없지만

그래도 힘든 고통 중에 코로나 수칙을

잘 준수하며 소비를 하여

중소기업이나 지역 영세 업체등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국민에게 지원이 

되지 않고 일정 범위의 소득이내와 

금융소득등 일정한 제한이 따르다보니

본의아니게 억울한 케이스의 사람이 있다

특히 전문직 계통 사업자의 경우에는 코로나

사업지원에도 빠지고, 사업소득으로 계산하다

보니 건강보험 일정구간을 조금 넘어서 못 

받는다면, 상대적으로 불만과 억울함을 토로할

수 있다

하루속히 코로나의 커다란 난제가 해결되어

서로 얼굴 맞대면서 자유로운 활동과 

경제성장을 다시한번 고대해 본다

쿠팡 잇츠는 가끔 배달 이용하는 서비스다
이미 배달을 가끔씩 해서 용돈 벌이 하고 있는 지인이 초대가 카톡으로 왔다
한번만 배달해도 1만원이 생기고 안전교육 이수하면 2만원 추가 보너스 생긴다해서 일단 가입하고
호기심에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배달 수단은 자전거 1회 배달 2500원
지리를 잘 몰라 헤매고 시간 소요된다면 아주 적은 수입일 수 있다

일단 자전거로 두군데 배달하고 세번째 배달 주문 덜썩 수락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천둥치기 시작
정말 대략 난감이었다
거리도 멀고 위치도 확인하기엔 이미 옷은 흠뻑 젖고 안경은 땀과 빗물로 시야를 가렸다

취소하려고 파트너지원센터에 전화했더니 통화가 어렵다 고생끝에 결국 배달완료

할증과 기후에 대해 추가 지급이 되는줄 그때 알게 되었다 건당 8천원이상의  수입이 생겼다

일주일내 10번하면 보너스 지급 된다해서 배달 수단을 자동차로 변경했다

하루 몇만원의 수입이 나쁘지 않았다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배달하는 기분이 뿌듯(!)하기도 했다

배달 수단은 도보 자전거 오토바이 승용차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운동하며 아르바이트 하기엔 도보나 자전거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아파트 배달은 어느 정도 동수의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 놓아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쿠팡 잇츠 편하게 시켜먹을 수 있는 배달 음식
열심히 뛰는 배달업 일군들이 있기에 서로의 윈윈의 배달 경제가 활성화 되는 것 같다

휴대폰  앞면에 배달 파트너 어플 있고 바로 네비게이션으로 위치 조회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일 할 수 있어 좋다
운동  또는 다이어트 그리고 작은 수입의 동시 효과
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이동하는것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