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잇츠 배달 파트너 후기

쿠팡 잇츠는 가끔 배달 이용하는 서비스다
이미 배달을 가끔씩 해서 용돈 벌이 하고 있는 지인이 초대가 카톡으로 왔다
한번만 배달해도 1만원이 생기고 안전교육 이수하면 2만원 추가 보너스 생긴다해서 일단 가입하고
호기심에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배달 수단은 자전거 1회 배달 2500원
지리를 잘 몰라 헤매고 시간 소요된다면 아주 적은 수입일 수 있다

일단 자전거로 두군데 배달하고 세번째 배달 주문 덜썩 수락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천둥치기 시작
정말 대략 난감이었다
거리도 멀고 위치도 확인하기엔 이미 옷은 흠뻑 젖고 안경은 땀과 빗물로 시야를 가렸다

취소하려고 파트너지원센터에 전화했더니 통화가 어렵다 고생끝에 결국 배달완료

할증과 기후에 대해 추가 지급이 되는줄 그때 알게 되었다 건당 8천원이상의  수입이 생겼다

일주일내 10번하면 보너스 지급 된다해서 배달 수단을 자동차로 변경했다

하루 몇만원의 수입이 나쁘지 않았다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배달하는 기분이 뿌듯(!)하기도 했다

배달 수단은 도보 자전거 오토바이 승용차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운동하며 아르바이트 하기엔 도보나 자전거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아파트 배달은 어느 정도 동수의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 놓아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쿠팡 잇츠 편하게 시켜먹을 수 있는 배달 음식
열심히 뛰는 배달업 일군들이 있기에 서로의 윈윈의 배달 경제가 활성화 되는 것 같다

휴대폰  앞면에 배달 파트너 어플 있고 바로 네비게이션으로 위치 조회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일 할 수 있어 좋다
운동  또는 다이어트 그리고 작은 수입의 동시 효과
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이동하는것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