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옥을 아무런 내용을 모른체
보게 되었다
미옥은 김혜수의 극의 인물이고
무엇보다도 포스터에처 처럼 아주
카리스마있는 모습에 같은 여자지만
반해서 꼭 찾아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내용 구성면에서는 특별한
긴장감이나 반전 등은 별루 없었다
있어도 그다지 큰 긴장이나 스릴은
없는 편이었다.
김혜수는 파격적인 머리 헤어스타일과
긴 수트의 패션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아마도 영화보는내내 그녀의 눈빛 연기와
스타일에 젖어서 눈이 호강(?)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액션은 크게 있지 않았고, 대사도 그리
많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90분 타임의 영화로서는 조금 내용들이
빠진 부분들이 있어 보였다.
아무튼 김혜수씨는 주인공의 역할로
나와 여자로서, 엄마로서 표현력은
정말 베테랑 연기급이었다.
단지, 내용 전달면이나 스토리 전개와
결말부분이 좀 더 부각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컸던 영화다
이 장면은 마치 샤론스톤을 생각나게 하는
요염자태다.
이선균은 부드러운 남자로 무서운
조폭수준과는 너무도 안어울리는
캐릭터다. 특히 영화내 욕설을 할 때는
잔인하거나 무섭기보다는 그저
나쁜 (?) 배우로 보여지는 정도였다
차라리 이선균에게는 코믹물이었다면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김혜수의 머리스타일 정말 대단~
귀 한쪽 면을 짧은 컷으로 밀고
옆면을 언발란스하게 길게 늘어뜨린 머리에
탈색수준의 아주 밝은 염색머리
정말 독특하고 엄청난 헤어변신이
아닐 수 없다.
모성연기나, 눈빛 연기, 모두가 보는내내
슬픔을 일으키도록
김혜수만의 호소력은 짙은 영화는 분명했다
전체적인 스토리와 구도에서 영화의
결말에 많이 실망하긴 했지만,
마지막 김혜수의 드라이브하는 모습에서
역시 멋진 배우 김혜수를 보았다.
선글라스를 킨 상태의 얼굴 또한
매력 최고다
영화 처음 장면은 정사신들이 여러모습
으로 나온다.
아주 가까운 연인아니면 조금 쑥스모드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청불영화가 된 것 같다.
'각종 유익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꾼 시사회 후기 올가을 흥행 영화될듯~ (0) | 2017.11.15 |
---|---|
아침 생각과 긍정의 명언 야고보서 (0) | 2017.11.14 |
2018 최저임금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지원 (0) | 2017.11.09 |
복부 비만 위험 알아보고 뱃살 빼자 (0) | 2017.11.07 |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인터넷으로 적성검사 신청 (0) | 201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