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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위치한 물의 정원을 찾았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으나 한번도 찾아보지

못한 이 장소는 산책하기 좋고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어 더 좋았다

 

 

주황빛과 노란색 계열의 코스모스가 찾아온

이들에게 함박 웃음을 지으며 반긴다

 

 

상당한 면적에 코스모스가 장식이 되어 있어

이곳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그나마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제공하는 것 같다

 

한 면에는 코스모스들이 즐비하고 한강변으로는

푸른 강을 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모습의 나무들이 각자의 모습들을 

뽐내며 눈길을 끈다

 

흔히들 생각하는 코스모스의 색상은 핑크계역과

화이트를 연상하는데 이렇게 주황색의 코스모스가

어우러져있는 관경은 처음이었다

 

마음의 여유는 잊고 산지 오래된 것만 같다

실생활에서 그리 바쁘진 않지만, 마음속에는

늘 뭔가를 해야지 하는 조바심을 가지면서

그냥 그렇게 세월은 허비하며 보낸 것 같아

스스로가 안타까워 보이기도 한다.

한때는 스스로가 어떤 말을 할 때 재치와 유머

가 넘친다는 생각이 든적이 있었는데, 어느새인지

자신도 모르게 유머 재치를 놓아버린 것 만같다

여유속에 진정한 유머와 위트가 춤을 출 수 있을

것 같다

진정한 여유와 휴식을 통해 자신에게 자연의

선물을 흠뻑 마시게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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