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공각기동대 시사회에 다녀왔다

삼성메가박스 M2관에서 개봉 하루전

3D시사회로 관람했는데, 영화관람 중

촬영을 못하도록 안내하는 분들이 영화

시작전에 미리 무릎위에 가방 등을 올려

놓지 말도록 당부했다

  

 

영화는 SF장르로 내가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3D로 보는 내내

영상에 압도되어 감탄을 속으로 몇번

연발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의 몸매와 눈빛은

같은 여자로서 걸크래쉬를 일으킬 정도로

매력적이고 멋있었다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로봇과

인간의 기막힌 합성이라고 해야할까

 

충분히 상상력으로만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미래의 과학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몸은 늙고 망가질 때, 로봇으로 몸을

불멸하게 만들고, 그안에 뇌를 심어서

영혼이 있는 로봇인 셈이다

 

 

Ghost in the shell이란 영어제목처럼

직역하면 껍질안에 영혼 정도로 껍질은

로봇의 힘을 빌리고 그 안에 뇌를 심어서

로봇인간으로 재탄생해서 사건들이 이루어

진다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 공각기동대를 바탕으로

일본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SF영상들이 나온다

 

 

스칼렛 요한슨은 아이 엄마인데도 몸매가

마치 마네킹을 방불할 정도의 매력적이고

촬영된 영상들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몽환적인 느낌과 더불어 색감이나 CG는

아주 화려하고 선명하면서 강렬했다

 

터미네이터가 시리즈로 나온 것 처럼 어쩌면

공각기동대 또한 두번째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드는 면이 결말에 내포된 것 같다

 

 

스칼렛 요한슨의 머리스타일이랑 표정이

정말 애니메이션 여주인공을 방불케할

정도로 캐스팅이 너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스토리 내용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었지만, 영상미와 소재가

참신해서 좋았다.

CG의 놀라운 기법과 함께 선명한 카메라

해상도가 함께 조화를 이루며 3D로 보는

중 가끔 뒤로 움찔한 느낌과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영상같아서 눈이 호강한 시간이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