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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얼마전에 휴가로 다녀오게 되었다

그 중 싱가포르의 시내 중심가를 사진에

담아 보게 되었다

 

 

우선 싱가포르는 도심의 빌딩들이

다 다르게 디자인되어 만들어져있어

도심의 풍경이 더 이채롭고 아름다왔던

것 같았다.

 

 

 

강변보트를 타고 도심지를 둘러보게

되었는데 레이저와 물결이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이 곳은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스카이

파크에 돌아가서 찍은 싱가포르 도심

사진이다.

 

 

머라이언파크에 가서 얼굴은 사자이고

몸은 인어인 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담아보았다

 

 

밤에 도심 주위로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거나 여기저기 펍 등에서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도심의 야경은 개인적으로 홍콩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깔끔하고 더욱

도회적인 느낌이 들었다

 

 

 

아름다운 트리가 있는 가든스

바이더 베이에서 짧은 레이저쇼를

보게 되었다.

 

 

깨끗하고 볼만한 구경거리가 많은

싱가포르였지만, 가장 힘든 건

무엇보다도 푹푹찌는 습도가 많은

더위였다.

 

연 중 건기와 우기만 있고 늘 우리나라

한 여름 같은 날씨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 그런지 시원한 버스에 있다가

한낮에 도로에 나오게 되면 찜통 사우나

에 들어온 느낌이 조금 힘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가 더욱

그리워지는 시간들이 유독 많았

던 것 같다

 

지카바이러스가 늘고 있다고 하니

여행 중 위생과 건강에 주의를 해야할

것 같다.

 

후텁지근한 날씨로 고생도 하고

중간 중간 지카바이러스 등을 일으키는

모기를 조심하라는 문자를 봤을 때

쾌적한 우리나라의 날씨와 음식이

더욱 그립기도 했다

 

집나가면 고생~ 하지만, 그 고생과

함께 이룬 여행은 먼훗날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이루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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