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가 자신에게 특별한 날이기를

바랄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 일상사는 녹록지 않아

어찌보면 아무일 없이 하루 무사히 잘

보내는 것 만으로도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새해인사 말 중

올해는 최고의 해가 되세요~ 라는

표현을 잘 쓰는 편이다.

 

최고란 지금 까지 살아온 해 중 가장

멋지고 스스로에게 만족한 한 해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미래에 남아있는 나날들이 얼마나

주어질 지 더 최고의 해가 자신을

기다릴지 알 수 없다.

 

365일 중 행복한 날과 우울한 날

기분좋게 일이 잘 마무리되는 날과

그렇지 못한날, 건강하고 컨디션 좋은날과

온통 짜증이 고공행진하여 스트레스로

초예민해지는 날 등 수많은 나날들이

2018년 한해를 장식하고 채워나갈 것이다

 

특별한 날, 최고의 날은 우연히 이루어

지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로또를 사서 1.2순위 당첨이 되는 등의

다시 태어나도 일어나기 힘든 커다란

행운이 아니면, 획기적인 재물운은 기대

하기 힘들 것 같다

 

한해 최고의 해가 되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씨앗을 잘 뿌려야 겠다

그 씨앗이 싹이 틔우고 자라나서

잎이 무성하고 열매를 거둘 때까지

노력이라는 물과 양분을 계속해서

주어야 한다.

 

하루아침에 일어나보니 유명해졌다

라든가, 어느날 보니 자신이 성공해

있었다 등의 갑작스러운 행운보다는

서서히 성장하면서 그 성장의 기운속에서

아름답고 풍성한 결실을 기다리다보면

어느새 우리 인생은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만끽할 것 같다.

 

2018년 1월 4일 목요일

우연히 건네받은 껌종이 위에

씌어진 말에 기분이 좋아지는 건

특별함이 느껴져서 일까...

 

 

 

2018년도 최고의 해가 되기위해

오늘도 화이팅하자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