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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불꽃 축제에 다녀왔다

인산인해의 현장으로 가는 동안 여의나루

지하철역을 빠져나오는데 거의 발디딜틈 없이

많은 사람이 북적이고 개찰구까지 가는것도

거의 한걸음씩 천천히 움직일 정도였다

지하철 여의나루 3번출구에서 나와서

대한생명(한화생명) 63빌딩쪽 원효대교

방향으로 10분을 쭉 걸어갔다. 여의도 한강

공원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연인끼리

돗자리를 깔고, 또는 텐트를 치고 불꽃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찾아온 이길이 낯설기만했다

잘보이는 명당자리를 찾아 일단 한강공원

D구역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점점 해가 지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하고

불꽃들을 볼 것을 생각하니 가슴까지

설레였다. 마치 아직도 마음은 소녀같다

신나는 음악과 아름다운 불꽃들이 멋지게

밤하늘을 수를 놓으며 장식했다

 

처음엔 일본불꽃축제 그리고 스페인 축제

이어서 한국이 불꽃축제가 이어졌다

한강을 아름답게 붉은 빛으로 조명까지

밝혀주니 마치 환상의 섬에 온 기분이 들었다

 

시원한 붍꽃터지는 소리에 가슴이 뻥 뚫리는

이기분~~

 

 

 

 

 

이렇게 대교에서도 마치 하얀 불꽃이 떨어지는

멋진 모습에 그만 감탄 연발했다

역시 불꽃축제의 묘미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불꽃들의 춤들~~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이렇게 휴대폰 영상에

담아왔다

비록 복잡하고 많은 사람들로 인해 조금은

힘들었지만 멋진 불꽃축제를 본 보람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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