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2005년부터 저출산의 문제 극복과
임산부들을 배려 및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제정이 되었다고 한다.
특별히,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2016년 10월 10일 여러 행사가 있
다고 한다
<출처 :도시철도 자료 캡처>
홍보대사 가수 양수경씨가 참여한다고 한다
오후 2시부터 2시 30분 7호선 군자역에서
고속터미널역 열차내에서 각종 홍보물과
캐릭터용품을 증정하고 오후 2시30분부터
한시간동안 7호선 고속터미널 지하2층 대합실
에서 홍보물 경품등을 증정한다고 한다
지하철에서 늘 보이는 핑크색 임산부 배려석은
보통 사람들이 많이 탔을 경우에는 거의 비워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작 임산부
가 탔을 때, 자리를 앉지 못해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내 아는 지인은 아이를 데리고 둘째를 임신
해서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들이 다들 휴대폰
을 보든지, 아니면, 눈을 감고 있었다고
한다. 함께 서있었던 아이가 엄마 배를
만지면서 " 엄마 배에 아가 있어?" 했는데도
다들 무반응 이었다고, 그래서 지하철을
탈 경우에는 괜히 임산부석 자리를 억지로
양보받는것 같아서 부담스럽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는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을
양보하는게 아니라 아예 항상 비워두자고
한다.
임신은 축복이다. 280일간의 아이를 임신한
기간동안 임산부는 많이 힘들 수 가 있는데
사회에서 임산부 배려가 좀더 협조적으로
동참되었으면 좋겠다.
아래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2016년도 10월부터 임신 중 초음파검사에
대한 의료보험 확대 내용이다.
월계수양복점신사들에서 차인표와 라미란 부부가
아이를 갖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아이 갖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임신을 한 임산부는 엄마가 되는 위대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오늘 임산부들 진심 축하하며, 오늘 만큼
은 더욱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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