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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군자역에서 미아사거리역까지 가는데 기존 최소환승 생각해서 동대문역사공원까지 5호선으로 이용해서 4호선으로 환승해서 가려했다

허걱 5호선 환승통로가 폐쇄되었다고
4호선을 이욤하려면 을지로4가에서 2호선을 갈아타서 동대문 역사공원역에서 4호선을 이용해야 한다고 방송된다

동대문운동장역(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5호선 2호선 4호선 환승역이었는데 엘리베이터등 노후 교체작업으로 인해 2호선과 4호선만 환승운행된다는 것이다

5호선 전철 이용승객들에겐 굉장히 불편하게 되었다

이역에선 5호선과 4호선 환승이 어려워져서 근처 2호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나 을지로 4가역에서 2호선을 이용해야한다

7월 18일부터 폐쇄되었는데 지금에서야 알았다니 ᆢ그동안 정보에 너무 무관심했었나 보다

지하철 외부 스크린벽에는 5호선 연결환승표시가 없어졌는데

지하철 내부에는 여전히 5호선 환승표시가 그대로 표시되어있다

그나마 계속된 안내방송과 안내팻말을 통해서 승객들은 환승통로의 혼란을 피할 수 있는 것 같다

지하철 어플로 검색해보니
5호선 군자역에서 미아사거리역까지 두번이나 환승해야한다

앞으로 10월31일까지 4개월을 우회해서 이용해야 한다고 하니 이 구간을 수시로 이용하는 승객들은 정말 많이 불편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