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판타스틱듀오에 참가한 전인권 가수편

에는 세사람의 개성있고 사연있는 사람

들이 출연했는데, 목소리가 차분하면서

가창력이 뛰어난 송도푸드트럭이 멋진

무대로 전인권씨의 판듀가 되었다.

전인권씨와는 전혀 다른 음색과 자기

만의 스타일로 분위기 있게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 노래를 너무도 감동적

으로 들려주었다. 물론 출연한 다른 두분

도 아쉽게 탈락했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

히 부르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고

멋진 화음에 눈물까지 나올정도로 이 노래

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하사진출처 : SBS 판타스틱듀오 캡처>

현재 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 살고 있는

정현구씨에게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렇게 함께 노래부를 수 있어서 좋았고

 나름대로 자신에게는 꿈에 대한 힐링의

메세지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걱정말아요 그대] 이 노래는

전인권씨가 2004년, 많이 힘든시기에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라고 한다.

 

 

지나간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

..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

..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판타스틱듀오 처음으로 객석에서

전인권씨와 세 후보가 노래할 때

같이 이 노래를 합창했다고 한다.

삶을 후회하거나 상처로 큰 고통이

있는 사람들이 듣기에 많은 위로와

힐링이 되는 곡인 것 같다

 

각자 사연을 담고 온 세 후보 중 첫번째

용감한 조세호 박준형씨는 사람을 다치

게한 묻지마 살인 미수범을 직접 잡아서

국가에서 명예로운 상을 받은 용감한

시민이라고 한다. 하루에 세번이상을

조세호씨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정말 많이 닮았다. 용감한 조세호는

성량이 아주 풍부하고 고음처리도 매끄

럽게 노래를 너무 잘 불러주었다.

 

 

두번째 출연자는 두얼굴의 전교수

전병철씨였는데, 알고보니 윤도현씨

와 구면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목회

시절에 윤도현씨를 만났고 다른

지인을 통해 서로 아는 사이였다.

목사면서 교수인 두얼굴의전교수는

윤도현씨에 "우리 윤집사님 만날줄

몰랐어요" 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서로 허물없는 관계라 그런지 돌직구

 비판적 발언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열심히 노래에 임하는 두얼굴의 전교수

옆에서 지켜본 윤도현의 평은??

 

목사님 뭔가 독자적인 걸 하실줄

알았는데,,,,

그대로 전인권을 따라 흉내내는 것

같아서 그것만큼 듣기 실은게

없거든요!!!

순간 웃음이 나도 몰래 빵 터졌다

 

주말 연휴 중에 편안하게 본 판타스틱듀오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 가사가

아직도 내 마음에 큰 울림을 남긴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판타스틱 듀오의 이하

판듀에서 이선희와 예진아씨가

3번째로 우승의 자리를 지켰다

 

 

패티김의 이별 노래를 불렀는데,

아직 18세인 예진아씨가 어떻게

그런 감성을 느껴서 노래를 하는지

정말 대단한 열창이었다

 

 

 

두사람은 나이차이도 많고 노래도

예전에 오래된 이별이란 노래였다.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 패티김의 명곡인

이별 이었지만, 과연 두사람이

어떤 특별한 콜라보로 감동을

이룰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가수 이선희의 가창력과

감성도 풍부하지만 나이어린

예진아씨의 깔끔하면서도

청아한 느낌과 시원한 폭발적인

가창력 덕분에 이선희 팀이

3승을 이루게 되었다

 

 

 

다음 예고편을 보니 이선희와 예진아씨는

또다른 새로운 빠른 장르로 도전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욱 기대심을 갖게

했다.

 

 

 

아쉽게도 처음 순서로 노래해서

탈락했지만, 아차산 아이스크림녀의

가창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장혜진과 해운대 단발쓰 팀도

멋진 파이널 무대를 선보였다.

 

 

 

신승훈과 함께 노래를 한

공대 악보녀도 두사람의 목소리

화음도 좋았고 특히 공대 악보녀의

무표정하지만 청아하고 애달픈

목소리에 잘 어우러졌던 무대를

연출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