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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코레일 추석예매를 하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 코레일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접속자가 9천여명이 밀려있다

 

 

 

몇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로그인 창이

열렸다

 

코레일 멤버쉽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

해서 로그인했다

코레일 회원이 아니면 추석예매가

어렵다고 한다

 

 

즉석예매에 들어가서 구체적인

열차 날짜와 시간대를 설정해서 예매

진행한다

 

 

 

출발지와 도착지 여정을 확인하고

시간대를 결정하려고 잠시 고민하는 순간

3분이 지났다고 로그아웃된다

 

 

 

그나마 다행이 다시 로그인하려하니

별도의 대기시간없이 바로 로그인할 수

있어서 다시 시도했다

 

 

 

용산에서 익산행을 예매하려고 하니

조회결과가 없다고 한다

벌써 매진된거라 생각하고 실망 중

 

 

요구한 열차가 없거니 예약이 불가능한

열차라고 메세지가 뜬다

 

허걱~~ 호남선은 8월 30일이다

엉뚱한 착각으로 잠시 한시간 가까이

고생했지만 내일 새벽에 예매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 코레일 추석열차를 예매하는

연습을 했으니 이른시간에 일어나

미리 접속하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시간대에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SRT 수서 승차권 예매는

경부선은 9월 5일 호남선은 9월6일

수요일 새벽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추석 승차권 예매 가능하다

 

 

 

수서행 출발 열차는 가는 시간도 조금더

단축되고 요금도 조금 저렴한 편이라

찾는 이용객이 많아 접속해서 예매하기가

힘들 것 같다

코레일은 서울이나 용산역가까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편리할 것 같고

송파나 강동인근 지역 주민들은

수서출발 SRT이용이 좀더 연계하는게

수월할 것 같다

 

벌써 한달여 남은 추석연휴다

많은 도시인들이 고향을 향한 마음이

설렘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벌써 가을을 재촉하는 듯 이젠 아침

날씨도 상큼하고 선선해졌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도록 하자~~

오늘의 인내의 쓴 뿌리가

 내일의 달콤하고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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