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은 아주 아주 특별한 스파이
영화라 많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킹스맨 두번째 이야기 킹스맨 골든서클을
보러 가게 되었다
개봉 하루전에 보는 것 만으로도
특별한 시간이었다
역시 기대한 만큼의 즐거움을 준
영화였다
청소년관람불가라 선정적인 내용일
줄 알았는데,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잔인함 때문인듯 하다
전체적인 영화 짜임새도 괜찮았고
적당한 간격에서의 반전과 극도의
긴장감을 주는 싸움 장면도 멋졌다
태연스럽게 아역을 너무도 잘 해준
줄리안 무어의 소름끼치는 연기도
대단한듯 하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마크스트롱이 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부를 때였다. 눈물 날 듯...
중간 중간 빵터지는 웃기는 장면도
있었고, 스피드의 액션 장면에서
울려퍼지는 음악들도 신선했다
이탈리아 설경에서의 씬도 정말
멋졌다
킹스맨 골든서클 시사회 영화를 본 후에
킹스맨 골든서클 티셔츠도 받고
잘생긴 주인공 에그시와 함께
비록 포토 이벤트지만
설정 사진도 촬영했다.
용산 cgv 아이맥스관에서 관람을 해서
그런지 더 재밌고 통쾌하게 즐겼던
것 같다
해리하트와 에그시의 두사람의 케미가
다음 킹스맨 3 시리즈에도 더 환상적으로
연결되었음 좋겠다.
그리고
한쪽 눈으로만 보면서 연기했던
콜린퍼스..
다음편에서는 한쪽 눈이 치료되어
더 멋지게 나왔음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이번 추석시즌에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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