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꼭 읽고싶은 책이 있어서

광진구립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상호대차

신청을 하려고 보니 찾을 수 없는 페이지라고

오류가 떴다.

 

 

PC 홈페이지에서 대출해보려하니

책이음 회원으로 등록된 대출회원만

대출이나 상호대차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서둘러서 팝업창에 뜬 공지사항을 읽어

보았다.

기존회원은 추가적으로 본인인증해야하고

신분증과 회원증을 가지고 도서관에

방문해서 책이음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불편하지만 주말에 시간내서 광진구립도서관에

방문해서 책이음서비스 회원전환 및

회원증을 발급받아야겠다.

 

 

참고로 책이음 서비스에 대해서 찾아보니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어디든

도서대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획기적인 서비스 구축인 것 같다

 

 

사실 서울 인근에 있는 도서관 책대여

만으로도 충분한 나로서는 이런과정이

많이 불편하긴 하지만, 어쨌든 새롭게

바뀐 시스템이고, 가까운 역의 무인대출기를

통해 편리한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하게 위해서는 작은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서울에만해도 책이음서비스 구축하는

도서관이 상당히 많았다.

서울에 이렇게 많은 도서관이 있을 줄을

몰랐다

 

 

 

책이음서비스 회원으로 이미 가입한 회원은

웹회원가입을 할 수 있지만,

현재 책이음서비스 회원이 아닌 나같은

경우에는 도서관에 방문해서 책이음

회원부터 가입해야 겠다

 

요즘 점점 책과 가까와지고

싶은 충동은 가을의 시즌 탓일까...

아님 올 한해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좀더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은

지적 호기심일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