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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개봉에 앞서서 시사회에

다녀왔다

공조 이후로 현빈의 연기는 매력

만점이었다

특히 유지태와의 호흡과 박성웅의

등장, 그리고 홍일점 나나의 멋진역할

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나나가 그리 매력적이고 이쁠줄은..

정말 연기 잘했다

 

 

잘생기고 깔끔한 마스크에 연기도

현빈다운 날카롭고 섬세한 연기에

한시도 몰입이 방해되지 않은 영화였다

우선 반전에 반전

스토리와 결말 아주 아주 만족스럽다

 

 

역시 박성웅의 노련하고 믿어

의심치 않을 연기력은 단연 최고다

최고의 배역진이었던 것 같다

배성우와 현빈의 호흡도 재밌었다

 

 

 

범죄 영화지만, 중간중간 빵터지는

재밌는 장면들에 다들 집중 집중

영화가 끝나고 나가는 관객들의 말과

분위기를 보면 영화의 반응을 알수 있다

 

 

유지태 연기도 아주 훌륭했다

악역인지, 선한역인지, 분간하지 힘들

정도의 인물 묘사는 장창원감독을

다시 한번 찾아보게하는 멋진 완성도의

영화였다

 

긴장과 반전, 그리고 그 다음에 어떤그림일지

상상하는 건만으로 이 영화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커다란 흥미와 기쁨을 주기에

충분했다

현빈,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나나 등

모두가 호흡 척척, 인물 표현력도

최고~~ 잘 맞춰진 캐스팅이다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의심하는 것을 해소하면

확신하게 한다

 

짝퉁인데 진짜 잘 만들었다!!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개봉하는 영화꾼은 많은 사람들의

관객몰이에 성공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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