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영화 개봉 첫날 드웨인 존슨의 램페이지

영화를 보게 되었다.

 

드웨인 존슨의 캐릭터는 그냥 믿고 볼

만큼 강력한 그만의 캐릭터가 있어서

조금은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사람이 시험개발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해 고릴라에게

유전자 조작이 되어 일어나는 일들을

SF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우선 킹콩 영화처럼 고릴라가 도시를

삼킬 정도로 거대해져서 공격적으로

도시를 파괴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고릴라, 악어, 늑대가 인간이 벌인

실험결과물로 거대해지고 강력해져서

인간들을 공격하고 건물들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과정들이 어색하지 않게

잘 제작되어 정말 현장감있게 긴장

하며 볼 수 있게 잘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램페이지는 rampage 로

명사로는 광란, 동사로는 광란하듯

지나가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영화에서는 유전자 조작실험의

프로젝트 명으로 나온다.

 

 

 

드웨인 존슨은 남성다운 몸집과는

어울리지 않는 그만의 웃음코드가

있다.

 

드웨인 존슨의 표정과 말과 행동은

역시 이 영화에서도 단연 압권이다.

 

함께 일을 수행하는 여자 배우보다도

오히려 고릴라와의 케미가 단연

돋보인다.

 

 

 

날개를 단 늑대가 날라가서 헬기를

공격하는 장면에 깜짝 놀라웠다.

 

 

조지~~ 조지~~ 고릴라의 이름이다

데이비스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의

입에서 무수히 들려오는 그의 이름

 

조지~~ calm~~~ easy~~~~~

역시 고릴라와 데이비스와의 의리와

우정얘기는 아이들이 봐도 굉장히

좋아할 것 같다.

 

고릴라와의 대화와 교감장면 등이

제법 재밌고 감동적으로 표현된다.

 

 

 

 

 

즐겁고 통쾌하게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봤는데,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영화 다 끝날 즈음에 앞 좌석에 앉은

사람이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는 모습에 살짝 집중감을 잃었다.

 

뒷 좌석에서는 휴대폰 카메라까지

찰칵 찰칵 음향을 곁들여가며

찍는다.

 

함께 보는 영화관에서 이런 일은

안했음 했다.

 

전체적인 스토리내용이 어렵지 않고

드웨인 존슨의 그만의 매력이

잘 표현되어 인상 깊었던 영화로

기억될 것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