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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프로그램에서 김학래의 아내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하 사진출처 mbn동치미 캡처)

김학래씨는 동치미 프로그램에서 다시 태어나도
임미숙씨와 함께 할거라고 말했다

한참 인기가도의 개그우먼 10살 차이 어린 임미숙씨와 결혼을 해서 화제에 올랐던 김학래씨

과거 한달에 갚아야 할 돈만 수천만원이란 큰빚을 안고 살아 온 세월, 왠만한 부부라면 정말 
견디기 힘든 역경이었을 것이다

아내와 함께 하며 빚을 다 갚고 난 후의 후련한 행복감을 이야기하며 이 모든 행복은 전부 아내 임미숙씨라고 감사한다


개그맨 김학래씨가 그래두 장모님께 잘 했던 정성에 놀라왔다


아프셨을 때 여생을 김학래씨 집에서 머무시게 하고 편안하게 지내시도록 한 장모님에 대한 효성이 인상깊었다


부부는 살아 본 사람만이 안다고, 그간의 고통과 힘든 고생들은 당사자들만이 서로 깊이 알 것 같다
김학래씨는 특유의 인간다운 편안함이 장점이다

함께 출연했던 사람이 과연 임미숙씨도 같은 마음으로 김학래씨와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고 싶을까요? 말에 폭소가 터졌다

톨스토이의 '행복'이란 제목의 저서에서 부부의 사랑은 단계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젊은 날의 뜨거웠던 사랑은 커다란 풍파를 이겨낸 후에는 더 단단하고 두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고생에 대한 고마움과 깊은 공감이란 사랑이 자리잡을 것 같다

특히 두사람 관계 뿐 아니라 서로 부부의 친척이나 가족간의 관심과 마음씀씀이는 부부 사랑에 더 돈독한 한몫을 함을 여실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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