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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첩보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편

이다. 예전에 킹스맨을 재밌게 보고 난

후 첩보 액션물에 그리 큰 관심이 없었다

이번에 개봉하는 바스티유 데이 또한

큰 기대안하고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정말

스릴넙치게 재밌게 영화를 관람했다

 

이드리스엘바와 리차드매든이 주인공으로 출연

한다. 본시리즈 제작진으로 작품이 구성이 되어서

그런지 정말 쉴틈없이 재밌고 긴장감과 영화의

몰입감 최고였다

 

특히, 천재적인 소매치기로 나오는 미국에서 건너

온 이차드매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타고난 손재주(?)와 뛰어난 재치와 순발력으로

CIA요원도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뛰어

난 배역으로 나온다

 

스토리가 생각보다 진부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깔끔했다. 순진한 참한 여자 조이와 타고난

손재주꾼 리차드매든의 기묘한 스침이 커다란

사건의 발단이 된다

 

 

영화를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줄거리는 생략하고..

바스티유 데이는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의미

한다고 한다.

프랑스혁명이 1789년 7월 14일부터 일어나게

되는데 이날을 기념하는 프랑스의 큰 국가기념일

이 된다

순간 순간 보면서 아하~~ 하면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제법 나온다.

이드리스엘바의 묵직하고 멋진 연기도 볼

만하고 소매치기 역할을 하는 리차드매든 연기

정말 일품이다~~

기분좋게 한바탕 웃으면서 영화관람하고

싶다면 편안하게 이 영화를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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