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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닝턴이 예전 자신의 코치였던 무적 미샤테이트를 이긴 이변의 멋진경기였다

(이하 사진출처 UFC205 사진캡쳐)

미샤테이트보다 2살어린 페닝턴이 라운드마다 우세한 기량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3라이   경기에서 힘이 더 뛰어났고 우세한 경기를 리드해났다


한때 자신의 코치였더 미샤 테이트였지만 UFC205 경기에서 선수 대 선수로 경기를치뤘다


미샤 테이트의 공격을 잘 막아내고 힘이 우세해서 거뜬하게 그라운드 또한 이끌어갔다


3라운드 만장일치로 판정승으로 이긴 페닝턴을 한때 그녀의 코치였던 테이트가 안아주며 축하해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진정한 승부를 멋지게 보여주 라컬 페닝턴의 역량과 경기모습에 팬된것 같다

다음의 멋진경기를 기대한다

다음 경기는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매치에서 같은 폴란드 선수 옌드레이칙과 코발키에비츠가 만났다

세계의 1.2를 가리는 경기 더군다나 탁월한 기량의 요안나 옌드레이칙과의 경기는 보는 내내 긴장감을 더해줬다


두사람다 무패행진의 강한 UFC선수들이다


챔피언 옌드레이칙으로는 4차방어에 해당되는데 생각보다 고전을 치룬 것 같다


계속된 요안나 챔피언의 미들킨 로우킥 하이킥 등을 반복에 우직하게 흔들림없이 경기에 임하는 캐롤리나 코발키에비츠였다

도전자 캐롤리나가 4라운드에서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옌드레이칙은 잘 버텨주었고 다양한 킥과 니킥 엘보킥등으로 5 라운드 판정승으로 챔피언 자리를 지켜냈다


경기가 끝나고 폴란드 국기를 두르고 서로 포옹하고 위로하는 장면이다

오른쪽 눈옆에 커다랗게 살이 부풀어 오른 모습의 요안나 옌드레이칙은 인터뷰중 겸손하게 멋지게 매 경기에 임하는 얘기를 들을 때 역시 챔피언답고 아직은 그녀를 무너뜨릴 상대가 나오게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4차방어 성공의 무패행진인 참피언에 비해 비록 도전에 실패해서 뼈아픈 1패의 전적을 갖게된 코발키에비츠지만 좀더 기량 보강을 해서 다음에도 멋진 경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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