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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다가 보게된 음식점

요즘 날씨 바람 마음 허할때 따뜻하게

한 그릇 비우기에 최적합한 음식이 있다

들깨옹심이수제비를 주문했는데

고소한 들깨의 깊은맛이 느껴지고

옹심이나 수제비의 식감이 예사롭지 않다

 

두사람이 가면 두종류의 음식을 주문해서

나누어서 먹으면 금상첨화

처음에 작은양의 보리밥과 김치가 나온다

팥죽도 맛있고 주변에서는 팥칼국수를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있었다

 

 

김치가 잘 익어서 많이 시지 않을까

했는데 아주 맛있고 역시 깔끔과

숙성된 김치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수제비 칼국수가 1만원이면 가격이 조금

비싼편 같지만 국내산에 정성이 깃들여진

맛을 보면 또 찾게 되는 집인 것 같다

 

군자역 2번 출구와 3번출구 사이에서 중곡동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보면 우측 건물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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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서 팥죽 팥칼국수 잘하는곳 이라해서 찾게 되었다

답십리역 6번출구에서 나와 왼쪽 골목쪽에 바로보인다



항아리에 담가서 나오는데 정성스럽고 맛깔스러워 보였다

우린 팥죽에 옹심이와 칼국수 함께 섞어달라고 주문했다

시원한 열무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두접시 국물까지 깔끔하게 비웠다
시골 고향의 엄마 맛이 느껴졌다


새알심도 부드럽고 찰져서 맛이좋고 무엇보다 팥물 자체가 거칠지 않고 몽글하고 구수한 그 옛날에 먹었던 그 맛이었다


팥죽과 칼국수를 주문했는데 칼국수도 시원하고 개운하고 훌륭했다

무엇보다 여긴 주문하면 바로 면발을 그자리에서 뽑아서 즉석에서 요리해준다

사장님도 넉넉하게 주시고 친절해서 좋았다


손칼국수와 새알심과 칼국수섞인 팥죽 해서 두그릇에 12,000원 이었다


아래 팥의 효능을 보니 우유보다 단백질이 6배 철분이 117배라고 하고 성인병 예방이나 비만방지 항균작용등 참으로 다양했다


식당 내부는 조그맣고 깔끔한 인테리어 내부는 아니지만 음식맛은 절대 강자였다


일요일은 열지않고 평일 아침 11시에 열고 저녁에는 9시면 닫는다고 한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새알 옹심이 동동 띄워가며 팥죽 한그릇에 건강 한그릇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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