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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율 1위가도를 달리고 있는 마블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를 늦은 시간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봤다

 

늦은 시간이지만 자리를 거의 메워진것을

보니 인기를 실감할 수 있어서

잔뜩 기대를 안고 영화를 보게되었다

 

 

미국의 영웅들이 뭉쳤지만

캡틴팀과 아이언맨팀으로 두패로 갈라져서

갈등을 겪으면서

서로 싸우고 분쟁하는 장면들이 나왔다

 

정의를 위해 악당들과 맞서서

싸우는 가운데 아무 잘못이 없는

시민들이 희생을 당하게 되고,

이 부분에 대해 안타까와하는 아이언맨의

모습이 떠오른다.

 

 

 

 

영웅들이 어벤져스와 같이 많이 나오고,

주요 히어로들의 모습들과 맡은 배역이다

블랙위도우의 매력적이고 화려한 액션에 눈이 즐거웠다

 

 

 

포스터에 담긴 짧은 문장

바로

분열은 시작되었다

가 전체적으로 흐르는 영웅들의 이야기다

 

 

 

서로 패가 나뉘어져서 갈등을 겪는 장면들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역시 액션연기 최고다~

 

 

갈등으로 빚어진 영웅들간의 싸움으로 인해 워머신이 다리를 다치게되고

이를 보고 더욱 분노하는 아이언맨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영웅들간에 싸움이 제대로 시작되었다

 

 

서로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영화에 감초역을 하고 아이언맨의 뜻에

맞춰서 새롭게 가담한 스파이더맨(보이?) 때문에

극장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앤트맨 장면에서도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것 같았다

헐크가 안나오는대신 앤트맨이 대신 역할을 했다

 

 

갈등을 빚어내게 된건 무고한 시민의 피해가 발생하고

그로인해 남아있는 유가족의 아픔은 영웅에 대한

분노로 일게되고, 이런 부분들로 인해  히어로들이

정부의 규제를 받아야하는 협정에 찬성하는 팀과

오히려 정부에 의해 악용될 소지등으로 반대하느

캡틴팀의 입장 차이다.

 

개인적으로 어벤져스2보다는 더 재미있고

뭔가 감독이 갈등으로 인한 또다른 메세지가

담겨있는 것 같다.

 

긴 런닝타임의 영화가 끝이나고 사람들이 움직이질 않는다

쿠키영상 2개가 있다는 것을 이미 사람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개봉 첫날 71만명을 기록한걸보니 초특급 마블영화답다

5월에 개봉예정인 엑스맨 아포팔립스가 무척 기대된다

 영화 조이의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는 어떤모습으로

나올까~~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황정민 출연의 곡성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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