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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근처에 실내 동물원이 생긴건 알고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지인의 권유로 가게되었다

중간에 위치한 커다란 고릴라 인형 아이들이

보기엔 마냥 신기한가보다

 

 

예쁜 앵무새 체험을 해본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손을 펴고 있으면 화려한 앵무새가 살포시 

앉아서 모이를 쪼아 먹는다 새들과의 교감 정말

흥미롭다

 

새의 화려한 깃털의 색감은 자연의 놀라운

아름다움의 선물인 듯하다 닥터피쉬 체험도

즐겨보았다.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살짝 물속에 담그면 여러마리의 닥터피쉬들이

여기 저기 뽀뽀 세력으로 견디기 힘들게 간질거린다

 

 

토코투칸이란 부리가 얼굴과 목의 길이만큼

길고 단단해 보이는 녀석 유리에 가까이 가면

금방 공격할 수 있으 조심해야한다.

매표소에서 고객 열체크 및 코로나 검표용 입장권을

받고 천천히 여기 저기 돌아보면 꽤나 볼거리가 많다

1층부터 옥상까지 시내 한복판에 이렇게 동물들이

있다는게 참으로 신기하고 둔촌역과 올림픽공원역

중간정도 위치해 있어서 시내 교통으로도 눈 호강할

수 있는 동물원이다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꽤많다 골들리트리버 두마리와의

사진 촬영시간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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