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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도서관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3층이나 4층 열람실을 이용하다가 통화
할일이 있을 때 늘 불편한 문제가 해결되었다
4층 중간에 위치한 방음 통화부스다
혼자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아담한 공간에
충전까지 할 수 있게되어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더 놀라웠던 점은 노트북과 태블릿을 대여해
주는 엄청난 서비스다
단, 2층 디지탈라운지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그 다음에 눈에 띈 장소는 1층 출입 오른쪽에
위치한 창작공간이다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 준다
누워서 잠시 사색에 잠겨보고 책도 읽어보고
나만의 편한 공간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외에도 정수기가 깔끔하고도 위생적으로
교체되었다
층마다 자판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하 매점이 아직도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점,
예전에 매점 겸용 식당으로 이용 많이 했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관계자분께 언제쯤 오픈하는지 문의해봤다
마땅한 매점 운영 사업자를 찾지 못해 미정이라고
한다. 코로나 이후 도서관 출입인구가 줄고
식품등의 물가 상승으로 사업자 선정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한다
오랜기간의 공백을 깨고 빨리 지하 식당
시설을 갖췄으면 하고 바래본다
휴일날 찾은 송파도서관
예전의 단순한 도서관의 개념을 넓혀서
쉬는 공간, 사색의 공간, 각종 영화 등의
미디어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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