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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시

나온 자료 관련 용어 몇가지를

살펴보기로 했다

 

 

 

 

위의 그래프에서는 지난 과거 10년동안

2년주기로 연도별로 저소득층 중소득층

고소득층으로 나누어서 소득계층별

PIR을 보여주고 있다

 

PIR 은 Price to Income Ratio

약자로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

로서 내집 마련하는데 걸리는시간을

말한다고 한다.

 

연봉이 3천에 주택가격이 3억이라면

PIR은 10이 되어서 연봉 3천만원

소득자가 소득을 모두 모아서 집 한채

구입하는데 10년이 된다는 셈이다.

 

2016년 작년의 저소득층의 PIR은

9.8이고, 고소득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2016년도 내집마련 소요기간은 서울은

8년, 인천은 7.4년 전국은 6.7년으로

PIR이 보고된다 있다

 

 

 

 

RIR은 Rent to Income Ratio의 약자로

무주택자가 월소득대비 지출하는

월 임대료 비율을 말한다고 한다

 

경제적인 수입이 안정된 중장년층은

15.1%, 청년은 RIR가 19.5%

고령은 RIR이 32.6%를 나타냈다.

고령의 경우에는 수입대비 임대료

지출액이 확실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령의 경우라면 월 백만원 수입에

월임대료가 32만6천원이니 거의 수입의

3분의 1이 주거를 위한 지출로 볼 수

있다.

 

마지막 DTI는 Debt To Income ratio 

약자로 총부채상환비율인데

식으로 표시하면

연간대출원리금상환액 / 총소득

으로 표시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들어 연봉 5천만원인 사람이

1년에 부동산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2천만원인 경우라면

2천만원 / 5천만원으로 DTI는

40%가 된다.

 

 

 

내년에 도입될 신DTI 기준은

장래예상소득까지 반영해서

계산을 해준다고 하는데, 2018년

이후 금융권에서 도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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