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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녀를  보는 내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긴박감과 스릴이 정말 최고였다

잔인한 장면들이 너무 많아 싸우는 씬에서는 온통 피 그림이어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인 것 같다

너무도 생생한 장면들과 김옥빈의 탁월한 액션연기에 같은 여자로서 반할 정도의 여자 액션의 최고연기였다


거의 무협수준의 뛰어난 몸놀림과 카리스마는 정말 불사신 수준이었다


특히 마을버스에서 마지막 난투전은 보는내내 손에 힘을 주게 할 정도로 스릴 만점이었다


반전에 반전으로 스토리 구성도 뛰어나서 흥미롭게 관람 아니 관전할 수 있었다


특히 김옥빈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 주연같은 조연 김서형의 독보적인 연기가 역할에 너무 잘 맞았던 것 같다


이장면에서 멋진 구도와 카메라 기법도 맘에 들었다


연변의 한 소녀가 어떻게 변하고 어떤 운명들과 맞딱뜨리는지 스토리 진행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보는 내내 가슴조리며 본 몰입 100프로 영화다


칸느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을정도라는 얘기를 듣고 봤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첫장면부터 카메라가 1인칭 주인공 입장에서 주인공의 눈이 카메라가 되어 숨소리가 비명소리 등 효과나 카메라기법이 독특했다


우리나라에서 여자배우의 멋진 액션연기에 도전한 김옥빈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덥고 지칠 수 있는 계절에 잡념도 떨치고 스릴과 감동을 즐길 수 있는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제 2의 악녀2 또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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